가족단위의 휴식처와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연간 1천5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 대천해수욕장에, JFK 대천 워터파크 호텔<(구)레그랜드펀비치 워터파크>이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7월14일 개장했다.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한 JFK대천워터파크호텔은 4,200여 평의 부지로 바닷가에 자리잡은 워터파크다.
JFK는 Junior,Family,Kid의 줄임말로 가족단위의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워터파크로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플로우보드와 최장길이를 자랑하는 스톰리버를 비롯해 허리케인, 매직 볼, 블랙홀 등 펀비치만의 특별한 어트랙션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마련되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더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수도권에서 2시간대면 도착할 수 있는 위치해 있으며, 주변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바로 해변가에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레저체험이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주변에 매달 두 차례의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무창포해수욕장을 비롯해, 크고 작은 78개의 섬, 서해의 명산인 오서산과 단풍이 아름다운 성주산, 아미산, 그리고 고대의 사찰 성주사지, 오천성 등 풍부한 문화관광지가 있어 가족단위 여행에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곳은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서 개장기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또 여러 가지 신용카드(신한, 우리, 국민 카드 30%)의 혜택을 미리 꼼꼼하게 챙겨두면 도움이 된다.
특히 단체행사를 진행하여 20인이 모이면 불고기덮밥이나 짜장덮밥이 포함된 18000원 세트할인권을 구매할 수 있어. 결국 13000원에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다. 그 밖의 이벤트 등의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club-master.co.kr 를 참조하거나 (041-930-2000)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