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로맨스 작품의 환상과 판타지를 과감하게 걷어낸 리얼하고 코믹한 연애담으로 폭발적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러브픽션>4일까지 전국 관객 누계1,029,148명(서울 354,757명 / 배급사 집계기준)을 동원하며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주말을 맞아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폭발적 관람 열기에 힘입어 거침없는 흥행세로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러브픽션>. 특히 이는 6일 만에 100만을 돌파한 <미녀는 괴로워>(최종 관객 660만)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자, 9일 만에 100만을 기록한 <7급 공무원>(최종 관객 408만), <시라노; 연애 조작단>(최종 관객 270만)과 10일 만에 100만을 돌파한 <오싹한 연애>(최종 관객 300만)보다 빠른 속도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사상 최단 기간인 5일 만에 100만을 돌파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범죄와의 전쟁>, <하울링> 등 쟁쟁한 한국 영화와 같은 날 개봉한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영화 <디스 민즈 워>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로맨틱 코미디 사상 최고의 흥행 속도인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러브픽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 변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하정우와 겨털을 공개했음에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공효진의 모습으로 극장가를 방울방울 하게 달구고 있는 <러브픽션>은 개봉 첫 주 100만 돌파를 시작으로 흥행 질주에 속도를 더하며 3월 극장가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연애와 사랑에 대한 판타지를 걷어내고 실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재기 발랄한 상황과 촌철살인의 대사 속에 담아낸 웃기는 연애담 <러브픽션>. 싱크로율 100%의 매력적 캐릭터로 돌아온 하정우와 공효진, 그리고 스크린에서 처음으로 조우한 그들의 완벽한 호흡이 더해진 <러브픽션>은 2월 29일 개봉, 연애를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미와 웃음으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