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1.14 (화)

  • 구름많음동두천 -0.6℃
  • 흐림강릉 4.8℃
  • 흐림서울 1.7℃
  • 흐림대전 3.2℃
  • 맑음대구 -2.9℃
  • 맑음울산 1.3℃
  • 흐림광주 1.7℃
  • 맑음부산 2.6℃
  • 흐림고창 2.4℃
  • 맑음제주 6.7℃
  • 구름많음강화 -0.4℃
  • 흐림보은 -0.1℃
  • 흐림금산 0.0℃
  • 흐림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5.9℃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4년 1월 9일~2024년 1월 22일

용이 얕은 물에 잠겨있고 해와 달이 구름 속에 숨어있다. 지금 당장 하는 일이  풀리지 아니하고 곤고하나 참고 견디어 내는 것만이 현명한 방법이다.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계획을 높게 세우지 말 것이며 이번 주기 초보운전자는 가급적 운전하지 말 것.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생각지 않은 우연한 곳에서 대박 터진다. 생산직 종사자는 예상외의 이득을 취하게 될 듯.

 

 

모든 일에 있어서 앞장서는 것보다 뒤에서 보좌하고 컨트롤 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 문서로 인한 변동수가 있으니 아무데나 도장 찍지 말고 보증서는 일 삼갈 것. 도장으로 인한 사고수가 염려된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고 하지 않았던가.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여러 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은 이성간 애정운은 사랑의 감정이 세차게 일어 나무만 보고 숲은 못 본다. 터프가이에게 이끌리면 애정이 길을 잃는다.

 

 

기러기가 한 무리를 만난 형국이요, 냇물이 흘러 바다로 들어가는 운세. 즉, 가난이 풍요로 슬픔이 기쁨으로 돌아서는 운기이다. 굴곡은 있겠으나 공직자, 사업가, 정치가, 법조인, 교육자 존경받고 명예 상승된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은 구직자 원하는 자리가 없어 고민하게 되고 이성 문제로 시끄럽겠다. 애정에도 작전의 기술이 필요. 못이기는 척 손을 내밀어 상대의 마음을 풀어주길.

 

 

황새가 비상을 하는 시기로 가정적으로 마음의 안정. 사회적으로 동료의 도움이 있다. 좋은 기회가 오니 실력을 십분 발휘할 것. 사업가 금전 융통되고 직장인 윗사람에게 발탁, 영업직 사원은 기대이상의 실적 올리게 되니 싱글벙글. 현금을 재산증식의 목적으로 활용하면 생각 외로 득이 있겠으며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대인관계 및 매사 소홀히 하면 후회할일 생긴다.

 

 

어려운 일도 없고 잘되는 일도 없으니 심적으로 편안하나 상대방의 사정을 다 봐주니 실속은 없고 몸만 고단하다. 다른 사람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칭찬해주면 되로 주고 말로 받는 행운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라. 역마살이 동하니 이주하거나 여행으로 변화주면 좋을 듯.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은 사업가 너무 사업 확장 하지 말고 정치인은 주의할 때다. 큰 변동수가 예상된다. 기관지 질병 주의할 것.

 

 

강을 건너려 하면 다리가 생기고 배가 고프면 과일 나무에서 과일이 떨어지는 격으로 모든 상황이 좋으니 망설임 없이 추진할 수다. 추진력과 정열, 머리를 사용해야 할 적기이다. 직장인 움직여도 좋은 시기로 좋은 직장에 스카우트 될 가능성이 있으니 기회를 잘 잡고 너무 욕심 부리지 말라.
공직자, 교육자, 사업가 모두 좋고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주식투자하면 화약 들고 불길로 뛰어드는 격이니 투자 삼가. 자중하라.

 

 

태양이 중천에 비쳤고, 어두운 곳을 박차고 나가 밝은 곳으로 향하는 수로 각오를 새롭게 하면 기분이 달라져서 의욕이 생기고 새로운 길도 보인다. 자금도 융통되고 마음도 안정되니 사업가 더 높은 목표를 세워보라. 쉽게 이루어지겠다. 직장인은 차츰 인정받는다. 묵묵히 최선을 다하도록.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경제적인 면 여의치 않으니 무리하게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주식보다는 저축으로 재산을 늘릴 것.

 

 

세 번 화를 참으면 그 대가를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주기로 여유를 갖고 상대를 배려하면 주는 만큼 얻게 되고 손해가 이익이 돼서 돌아온다. 차분하게 행동하고 직장인은 건강을 위해 머리 쓰고 취업 준비하는 사람은 장점을 부각시킬 것.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공연한 일로 남의 일에 간섭하거나 남을 비방하지 마라. 그것이 화근이 되어 얘기치 못한 손재수 예상된다. 자가운전자 양보 운전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시기.

 

 

구설수에 휘말려 곤혹스러운 수. 곧 사실이 밝혀지니 참고 견디며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 쓰고 인간관계 조심하라. 사업가 약간 손해 보면 얼른 손을 떼는 것이 현명하다. 더 이상 손해 볼까 염려되고 자금융통도 힘들겠으니 일단 다음 주기로 미루어 기대해 보자. 
양력 2월, 5월, 6월, 7월생은 잡은 물고기를 다른 사람에게 내주니 정신 차리고 자신의 몫 챙겨라. 기타월생은 음주운전하지 말 것. 분명 사고나 벌금 낸다.

 

 

벌레가 나뭇잎을 갉아먹고 해가 서산에 기우는 운세주기로 만사가 얽히고설키어서 뜻대로 되지 않는다. 사업과 직장에서 생각지 못한 난관에 부딪치고 모함이나 오해로 본의 아닌 구설수에 휘말린다. 동료 간의 불편함을 대화로 해결하라. 자존심과 고집 버리면 일은 잘 풀린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생은 뿌린 씨앗이 꽃피니 노력한 결과가 열매 맺는다. 수익이 늘어날 기세.

 

 

무엇이 옳고 그른지 확실하게 판단해야 할 시기로 결단성이 필요한 때다.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를 갖고 오며 특히, 우유부단하게 행동하면 주위의 오해를 사게 되니 명심할 것. 수입은 많으나 남는 것이 없으니 치밀한 계획 하에 지출하도록. 돈을 쓰기 전에 세 번 생각하라.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심장, 순환기, 혈압계통, 소화기계통 질병 조심하자. 이런 질병 얻게 되면 오래간다.

 

 

육신은 고달프고 실속은 줄어든다. 돈 욕심 부리는 만큼 고민도 생겨 고통스러우니 마음을 편안히 가져라. 무엇을 얻으려면 마음부터 비우는 지혜를 터득함이 중요할 듯. 주식등 투자 불리하고 사업가 어음이나 수표는 자금관리 신경 써라. 부도가 염려되는구나.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생은 강남 갔던 제비가 좋은 소식 곧 전해온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최 대행,여야 대표에 '특검법' 합의 처리· 尹 체포영장 발부 협조 요청...입장 차는 여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여야 대표와 회동을 통해 시급한 국정 현안에 대한 여야 협력을 요청했지만 양측 극명한 입장차이만 확인했다. 최 대행이 13일 여야 대표를 찾아 '내란 특검법' 합의 처리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지만 양측의 입장 차는 여전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를 찾아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잇따라 회동하고 시급한 국정 현안에 대한 여야 협력을 요청했다. 최 권한대행은 내란 특검법 처리와 관련해 "위헌적 요소가 없는 법안을 여야가 함께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시민이 다치시거나 물리적 충돌로 인한 불상사는 절대로 일어나선 안된다"며 "저도 관계 기관에 여러 차례 당부를 하고 있다. 국회 차원에서도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하지만 최 권한대행의 조율 시도에도 여야의 입장차는 명확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시민 안전이 보장돼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했다. 하지만 이날 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내란 특검법

경제

더보기
여야정 참여 국정협의회 가동 임박…경제4법 논의 통과될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여야정이 머리 맞댄 국정협의회 가동 임박하면서 경제4법 논의가 통과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야정이 함께 참여하는 국정협의회에서 반도체 산업 특별법과 국가기간전력망확충법, 고준위방폐장법, 해상풍력법 등 에너지 3법의 국회 통과를 위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 지 관심이다. 경제 4법으로 불리는 해당 법안 중 일부는 여야의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지난해 연말 국회 본회의 통과가 유력했지만 계엄·탄핵 정국에 휘말리며 뒷전으로 밀려 논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정부와 산업계 측에선 경제 4법 통과가 시급하다는 주장을 펼친다. 통상 불확실성과 이 커진 상황에서 우리나라 주력 수출 산업을 보호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서 에너지 안보를 지켜내기 위해 관련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13일 국회·관가에 따르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8일 경제와 민생 문제 논의를 위해 여야정이 국정협의회를 가동하자고 제안했고 여야는 지난 9일 첫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실무협의에서는 논의된 의제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공식 출범 이후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

사회

더보기
신생아 선천성 횡격막 탈장, 다학제 기반 에크모 치료로 생존율 높여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신생아 4,000명 중 1명은 희귀질환인 ‘선천성 횡격막 탈장’을 가지고 태어난다. 흉강과 복강을 구분하는 근육인 횡격막에 구멍이 생겨 위, 소장, 간 등의 장기가 구멍을 통해 흉강으로 밀려올라와 심장과 폐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전세계적으로 생존율이 65~75% 정도인 선천성 횡격막 탈장은 심하지 않으면 인공호흡기와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중증의 경우 심폐기능 유지를 위해 에크모(ECMO)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하는 심각한 질환인데,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모여 세부적으로 에크모 치료 프로토콜을 재정립했더니 생존율이 크게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신생아과 이병섭·정의석, 소아외과 남궁정만 교수팀은 2008년부터 2023년까지 선천성 횡격막 탈장으로 치료를 받은 환아 322명을 분석한 결과, 에크모 치료 프로세스를 재정립한 2018년 9월 이후 치료를 받은 환아 123명의 생존율이 83%로 크게 높아졌다고 최근 밝혔다. 에크모는 심폐기능부전이 심한 환자의 혈액을 체외로 빼낸 후 산소를 공급해 다시 주입하는 치료 방법이다. 성인 중환자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 있지만 신생아나 작은 소아 환자에게는

문화

더보기
본연의 자신을 되찾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성찰하는 여정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나의 부캐를 찾아서’를 펴냈다. ‘나의 부캐를 찾아서’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잃어가는 본연의 자신을 되찾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성찰하려는 작가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부캐’라는 친숙한 개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단순히 유행어를 넘어 우리 내면의 진실한 모습을 되짚어보게 한다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울림을 준다. 책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다. 자연의 풍경,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깊은 사유가 각각의 글 속에서 섬세하게 펼쳐진다.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표현력은 독자로 하여금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인상을 주며, 독자들이 자신만의 추억과 감정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나의 부캐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수필에서는 현대인들이 사회적 역할에 얽매이며 잊고 지낸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다루며, 우리 각자가 본연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진진 작가는 이 책에서 자신의 기억과 성찰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어린 시절의 소소한 추억과 현재의 삶을 연결 짓는 이야기들은 단순한 회상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을사년 새해 화두는 ‘과유불급’.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랍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정계선 후보자와 조한창 후보자 2명의 임명을 발표하자 여야는 물론 일부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모두 각자들의 논리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경제와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헌법재판관 임명을 결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추천 후보자 2명 중 1명, 국민의힘 추천 후보자 1명씩 각각 임명하고 민주당 추천 후보자인 마은혁 후보자는 추후 여야 합의 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최 대행의 결정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최 대행의 결정은 야당의 협박에 굴복해 헌법상의 적법 절차 원칙을 희생시킨 것”이라며 “오늘의 결정은 잘못된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구랍 31일 최 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삼권분립에 대한 몰이해이고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최 대행의 탄핵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여야는 물론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