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최근 해외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한국의 음식 문화 또한 해외에서 자리 잡고 있어, 해외 외식창업과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비율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실전 창업전수 교육기관,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에서는 기존 운영되고 있던 외식창업 전문 교육과정을 해외 현지와 연계해서 확장 운영 하고 있다.
해외 창업의 특성상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게 맞추되 또한 특색 있게 차별화 시키는 것이 성공 창업에 있어 중요하기 때문에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에서는 해외 창업을 하는 분들의 창업 메뉴나 컨셉, 상황, 조건, 내용 등에 맞춰 현지조달 가능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메뉴 구성과 메뉴개발, 컨설팅 진행 후, 전우제 셰프의 개인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된다.
학원 관계자는 “최근 베트남, 중국, 유럽, 남미, 미국, 홍콩 등 한국 음식을 접목한 해외창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의 방문과 수강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고 전한다.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는 년 100 회 이상의 해외 전수 창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우제 대표셰프는 부산시 청년 창업 수석자문 위원 과 각 지자체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또한 대한 외식창업아카데미의 전우제 쉐프는 “먼 타국에서 창업자들이 시행착오 없이 안정적인 창업을 시작 하실 수 있도록 30년의 모든 노하우와 비법들을 전수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