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첫 브랜드 모델 공개에 앞서 사전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단시간 내에 신뢰도를 구축한 생활공작소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하고 제품 인지도를 확대하고자 처음으로 공식 모델을 선정했다. 생활공작소는 모델 공개에 앞서 오는 31일까지 생활공작소 공식몰을 통해 ‘모델 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델 맞히기’ 이벤트는 금일 오전 10시 공개되는 실루엣 이미지와 힌트를 확인하고 모델을 유추해 공식몰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같은 기간 생활공작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생활공작소는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3명)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5명) ▲스타벅스 기프티콘(3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2일 생활공작소 공식몰 당첨자발표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첫 브랜드 모델 공개에 앞서, 모델 발탁을 기념하고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새로운 모델과 함께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을 전개하며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해 비즈니스 확장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 3월에는 12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4월에는 브랜드 설립 후 8년 만에 새로운 BI를 공개하며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