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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녹유의 오늘운세] 2020년 12월 6일 일요일…쥐띠에서 돼지띠까지,오늘 나의 운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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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 녹유(錄喩)의'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6일 일요일(음력 10월 22일 계미) (음력 10월 22일 계미)

 

▶ 쥐띠

48년생 자신감 보다는 기다림을 더해보자.60년생 흥정하지 않는 콧대를 세워보자.72년생 벅찬 감동 뜨거운 눈물이 뿌려진다.84년생 추억을 남기는 걸음을 걸어보자.96년생 왠지 모를 불안감 시간을 믿어보자.

 

▶ 소띠

49년생 물질이 아닌 정신 풍요를 우선하자.61년생 인사가 어려운 자리는 피해가자.73년생 동화 속 주인공 화려함이 입혀진다.85년생 고민과 노력 달콤함을 선물한다.97년생 기대 바라지 않는 수고에 나서보자.

 

▶ 범띠

50년생 반가운 만남 환한 미소가 그려진다.62년생 고민 없이 쉽고 빠르게 가야 한다.74년생 말로 하는 자랑 본전도 못 건진다.86년생 이별이 슬퍼도 기억에서 지워내자.98년생 위로 받지 못한다. 가난을 숨겨내자.

 

▶ 토끼띠

51년생 특별한 배려에 한숨을 돌릴 수 있다.63년생 소매 끄는 유혹도 애써 외면하자.75년생 받기만 했던 사랑에 빚을 갚아내자.87년생 솜씨로 하지 말자 정성을 담아보자.99년생 포기하지 않았던 상을 받아낸다.

 

▶ 용띠

52년생 멋있다 소리에 어깨가 들썩인다.64년생 믿고 하는 거래 깔끔함을 보여주자.76년생 가치 없는 고생에 시간을 아껴내자.88년생 가파른 성장 경쟁에서 앞서간다.00년생 청춘이 재산 새로운 것에 도전하자.

 

▶ 뱀띠

41년생 지갑 여는 일에 큰 손이 되어주자.53년생 좋자고 하는 일도 눈치를 살펴보자.65년생 안 된다 반대는 귓등으로 흘려내자.77년생 배우는 일에 진지함을 더해보자.89년생 최고의 경사 음악이 울려 퍼진다.

 

▶ 말띠

42년생 어린 시절 재미 동심으로 돌아가자.54년생 서러운 눈물이 보석이 되어간다.66년생 슬픔을 이겨내는 위로를 들어보자.78년생 쫓겨 가는 것에 여유를 다시 하자.90년생 부지런한 아침 낙점을 받아낸다.

 

▶ 양띠

43년생 무거웠던 마음은 가볍게 변해 간다.55년생 시행착오 많았던 완성을 볼 수 있다.67년생 준비해 온 기회 날개를 달아보자.79년생 책 읽는 소리 우등생이 되어보자.91년생 나쁘지 않은 실패 경험에 담아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미워도 다시 한 번 사랑을 지켜내자.56년생 생각하지 못한 방해에 부딪힌다.68년생 깔끔한 마무리 내일을 다시 하자.80년생 좋은 친구들과 공허함을 채워보자.92년생 행복을 약속 받는 소식을 들어보자.

 

▶ 닭띠

45년생 냄새부터 맛있는 대접을 받아보자.57년생 외롭고 두려웠던 시간이 지나간다.69년생 높아만 보이던 감투를 쓸 수 있다.81년생 긍정의 생각 분위기를 맞춰주자.93년생 웃어주는 모습 관심을 받아낸다.

 

▶ 개띠

46년생 나쁜 기억들은 무용담이 되어간다.58년생 초라해진 현실 입술을 물어보자.70년생 약해지지 않는 강단을 지켜내자.82년생 잊을 수 없던 얼굴 깜짝 재회가 온다.94년생 간절히 했던 것이 기쁨을 전해준다.

 

▶ 돼지띠

47년생 선물 같은 하루 세상 부러울 게 없다.59년생 비교가 없는 자부심을 지켜내자.71년생 바라던 순간이 눈앞에 펼쳐진다.83년생 겨울이 춥지 않은 우정을 볼 수 있다.95년생 시켜서가 아닌 솔선수범 앞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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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에 대한 입체적인 분석과 통찰 담은 ‘네 잘못이 아니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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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