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경기 성남시 숭신여자고등학교 학생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 전교생과 교직원 등 290명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다.
27일 성남시는 지난 25일 숭신여고 3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학교 폐쇄 ▲학생 205명 ▲교직원 75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로 전원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는 39명으로 확인했으나, 시와 방역당국은 선제적 차원으로 전수검사를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