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재갑 기자] 경혈, 지압, 온열 지압 침대를 개발 및 생산하여 판매하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쓰리에이치가 경기도 광주시 경안시장 내 신발나라 3층 경안센터에 무료체험실을 개설했다. 지압침대는 전통 한방 추나요법과 서양의 카이로프랙틱 요법을 결합한 특허 받은 제품으로 수면을 취하면서 온열 및 찜질, 지압 기능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쓰리에이치는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전국 120여 곳에 센터를 갖고 있는 명실상부한 중견기업으로 올해 창립 6주년을 맞아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제2공장 착공, 대구광역시와 협약체결(302억 규모), CE인증획득, 상공회의소 모범기업인 수상, 4개국 수출협약 등을 일궈냈다.
이에 따라 경기도 광주시 경안시장 내 신발나라 3층에 무료체험실을 개설한 ‘쓰리에이치 경안센터(센터장 정광진)는 “누구나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경안센터를 찾아온 고객들에게 온열도 지압도 안마도 되는 획기적인 지압침대로 무료체험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행동으로 쓰리에이치를 실천해 나가자”고 밝혔다.
광주시 경안시장 내 신발나라 3층 경안센터에서 3H 지압침대를 무료체험한 고객체험담을 들어 보았다. 설기례 씨(68. 광주시 목현동)는 “교통사고로 온몸이 망가져 고생하고 있던 끝에 지인의 소개로 3H 온열, 지압, 안마도 되는 지압침대에서 1달여 무료체험 끝에 완치돼 건강을 회복되었다”며, “시어머니가 3H 효능에 힘입어 며느리, 남편 등 온 가족 등이 쓰리에이치 효능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치과의사 김강용 씨(60.강남구)는 “40대 중반부터 굽은 등 거북목, 척추 측만이 생겨 진료 시 허리 및 통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다”며, “그 이후에도 마사지, 안마의자 사용, 스트레칭, 운동 등 노력을 많이 했으나 통증은 계속되고 굽은 등은 개선되지 않아 포기하고 있던 끝에 3H 지압침대 광고를 접하고 상담 끝에 원장실에 지압침대를 설치 매일 출근하여 진료 시작 전, 오전 진료 후 오후 진료 후 매일 3회씩 사용 끝에 4주 만에 사진에서 보듯이 거북목, 굽은 등이 개선되었다며 3H 하나씩 가정 필수품으로 구비하여 건강한 삶을 영유해 나가자”고 말했다.
3H는 특히 목, 허리, 디스크 등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20년 기준 누적 수출액 1200만 달러를 돌파했다.
3H 지압침대 임페리얼 킹은 세계 최초 유일한 온열, 지압, 안마도 되는 획기적인 지압침대로 ▲편리한 기능-온열, 지압, 자동 기능과 부분별 지압기능(어깨, 등, 허리)과 지압봉의 진행 위치를 리모컨 화면에 표시하여 확인가능 ▲지압원리 응용 62개의 지압봉이 수직으로 지압, 4개 지압봉에 의한 온열, 지압, 인체 곡선을 고려한 설계 ▲의료기관 인증 무지계열선, 의료기기 전기기계적 및 전자파 안전에 관한 규격시험 통과됐다.
㈜쓰리에이치는 척추경혈용 지압장치 특허를 바탕으로 온열기능을 내재한 차별화된 기술의 스마트 지압침대를 개발·생산하는 헬스캐어 선도 기업이다.
지난 2019년 매출 337억 원으로 평균 매출 300%의 급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최근 미국, 중국 등 12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쓰리에이치는 대국 혁신도시 의료 R&D지구 23.870㎡ 규모의 생산공장 및 기술연구소 2개 동과 홍보전시관 및 기숙사 1개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오는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300여 명의 직원 신규채용할 계획으로 코로나19 인해 얼어붙은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큰 활력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쓰리에이치는 코로나19 패해 복구를 위해 지역사회에 1억 원을 기부하고 소방공무원에게 지원 물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