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9.22 (화)

  • 구름조금동두천 11.4℃
  • 구름많음강릉 13.9℃
  • 구름조금서울 15.6℃
  • 흐림대전 15.0℃
  • 흐림대구 14.3℃
  • 흐림울산 17.0℃
  • 흐림광주 15.8℃
  • 구름많음부산 17.7℃
  • 흐림고창 15.3℃
  • 구름많음제주 20.3℃
  • 구름조금강화 13.2℃
  • 구름많음보은 10.7℃
  • 흐림금산 11.5℃
  • 흐림강진군 15.3℃
  • 흐림경주시 12.9℃
  • 흐림거제 18.0℃
기상청 제공

사회

기상특보, 가평서 토사에 펜션 매몰자 총4명 추정..시신1구 수습[속보]

URL복사

 

 

기상특보, 가평 펜션 매몰자 총 4명 추정..시신 1구 수습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野,'공정경제 3법'놓고 심상치 않은 내홍 기류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 여당이 내놓은 '공정경제 3법'에 찬성의 뜻을 밝히면서 당내 반발 조짐이 일고 있다. 앞서 정강·정책 개정, 극우 세력과의 선 긋기 등 김 위원장의 전향적 행보에도 잡음을 내지 않았던 상당수 의원들이 반대 목소리를 낸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당 내부에서는 상법·공정거래법의 전반적 개정이 자유시장경제 가치를 중시하는 보수의 정체성을 뒤흔들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김 위원장은 21일 "법 자체가 큰 문제가 있는 법이 아니다. (의원들이) 공정경제 3법 자체를 거부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언급하며 내부 이견이 있어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지난 1987년 개헌 당시 '경제민주화' 조항(헌법 119조2항) 신설을 주도할만큼 경제민주화 가치를 줄곧 강조해온 김 위원장으로서는 사실상 반대할 명분이 없다는 시각이다. 반면 상당수 의원들은 "경제에 주는 영향을 따져봐야 한다"는 등 현실론을 내세우며 반기를 들고 있어 정기국회 내 법안 처리는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감사위원 분리선임, 공정위 전속 고발권 폐지 등 기업 활동을 방해할 수 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사람】 모순과 역설, 기독교 세계의 역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양적 세계관’ 하면 대개 ‘신 중심의 비합리적 중세를 타파하고 인간과 이성을 중심으로 세계를 이해하게 된 합리적 관점’을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과학적, 합리적, 휴머니즘적 사고 조차 2천여 년 동안 도도히 흘러온 기독교의 저변 위에서 생겨나고 발전한 것이라면? 톰 홀랜드는 서구 사회 세계관에 대해 명쾌한 통찰을 제공해준다. 신과 인간의 2500년 연대기 세계적인 역사 저술가 톰 홀랜드는 기독교가 어떤 과정을 거쳐 서구 사회와 서양인의 정신을 지배하게 됐는지 다룬다. 이 책은 가장 널리 퍼져 있고 오늘날까지도 지속되는 기독교적 영향의 여러 흐름을 압축적으로 추적한다. 이를 위해 고대 로마부터 비틀스와 메르켈 총리까지 2500년을 21개 장으로 나누면서, 각 장을 ‘혁명’, ‘육체’, ‘우주’와 같은 핵심 키워드로 묶는다. 장마다 개별 인물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세 단락은 해당 장의 키워드로 일관된 흐름을 형성하고, 그러한 맥락이 점차 장을 거듭할수록 쌓여, 독자는 지금의 세상에까지 기독교가 미쳐온 영향력을 통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톰 홀랜드가 이 책을 집필한 동기는 그가 10대 때부터 가져온 기독교의 비합리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지역대학을 살리자는데 오히려 부담을?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본지는 지난 한달간 <코로나19 지역대학을 살리자>라는 기획취재 시리즈를 연재했다. 취재를 위해 17개 대학 총장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 등을 통해 취재한 바, 예상대로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대학의 위기는 상상 이상으로 심각했다. 여기에 코로나19라는 괴물이 나타나 비대면 수업이라는 쓰나미를 몰고 왔다. 언젠가는 도입해야 할 원격수업 시스템이었지만 미처 준비도 하기 전에 들이닥쳤기 때문에 거의 쓰나미에 버금갔다. 코로나19로 학생들의 등록금 감면요구에 특별장학금을 편성해야 했고 비대면 수업에 들어가는 기자재를 비롯한 시스템구축에 생각지도 않았던 예산집행으로 안 그래도 재정위기에 빠진 대학들을 코너로 몰고 갔다. 대학이 처한 위기는 이번 17개 대학 총장 면담을 통해서도 수 차례 확인되었듯이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다. 앞으로 머지 않은 미래에 대학은 있는데 학생은 없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질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혁신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기업의 변화에 걸맞은 인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인데 과연 우리나라 대학들은 그러한 인재양성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