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사칭피해 사실 공개... "제가 아니니 오해 말아달라"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전소민이 사칭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배우 전소민(35)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런닝맨 톡 방 댓글은 제가 아니니 오해하지 않아 주셨으면 한다"고 글을 썼다.
앞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네이버 라이브 방송 톡(Talk)에는 자신이 전소민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댓글을 남겼다.
이에 전소민은 해당 계정은 ‘사칭’이라며 피해 사실을 밝하고 "사칭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얼마 전 건강상 이유로 방송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전소민은 24일 '런닝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으며 오는 31일부터 '런닝맨' 멤버로 다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