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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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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경욱 “2분 만남 안돼” 트럼프 “韓, 美 싫어해”

“한미동맹 균열” 곳곳서 우려 속출
閔 “물샐틈 없는 안보공조 이뤄야”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6월 말 한미정상회담이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2분짜리 회담 재현은 안 된다”고 주문했다. 이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민 대변인은 16일 논평에서 “한미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지금 각국 정상이 논의 테이블에 마주 앉아 대화할 기회가 생겼다는 건 환영할만한 일”이라면서도 “한편으로는 지난달 11일 백악관에서 열린 ‘2분짜리 회담’이 또다시 재현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일정표만 봐도 우려가 현실이 될 태세”라며 “일본의 한 언론매체는 스모 관람, 골프 라운딩, 일왕(日王. 천황) 접견 등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 일정을 공개했다. 하지만 한국에 와서는 겨우 하루를 할애했다”고 지적했다.


민 대변인은 “안팎으로 양국 간 공조 분열을 우려하는 시선이 많다. 실제로 키 리졸브 연습, 독수리 훈련 등 한미연합훈련은 올해부터 폐지됐고 북한은 대한민국을 향해 두 차례나 미사일을 쏘아댔다”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양국이 신뢰를 회복해 물샐틈 없는 안보 공조를 이뤄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요 한미훈련 중단, 문재인정부의 ‘나 홀로 대북지원’ 추진 등 외에도 한미동맹에는 심각한 균열 조짐이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플로리다주(州)에서 열린 정치유세에서 “나라 이름을 밝히진 않겠지만 아주 위험한 영토를 지키기 위해 미국이 많은 돈을 쓰는 국가가 있다”며 “미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라”라고 사실상 한국을 강력성토했다.


한미동맹의 현 주소를 보여주듯 지난달 11일 백악관에서의 한미 정상회담은 약 ‘2분’만에 끝나는 초유의 기록을 남겼다. 이를 두고 많은 야권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3분 카레보다 짧은 만남’ ‘2분 햇반 만남’ ‘사발면도 3분이다’ 등 비판이 이어졌다. 반면 여권 지지층에서는 옹호의 목소리가 나왔다.







[人터뷰] 박재호 “당신이 선물, 함께 잘사는 아름다운 동네 만들 것"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도전과 실패가 끝이 아닌 인정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남구 을)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각오다.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이겨낸 3전4기의 정치인 박재호 의원의 말이라 그 무게감이 가볍지 않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했던 것이 너무나 행복했다는 박재호 의원,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당신이 선물입니다”를 강조하고 계신다. 그 의미를 소개하자면? 제가 여러 번 낙선하면서도 힘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저의 곁을 한결같이 지켜준 아내 덕분이었다. 20대 총선을 5개월 앞두고 아내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런 아내가 생전에 저한테 해준 말이 있다. “이웃들이 당신의 웃는 모습을 좋아하니 아무리 힘들어도 밖에서는 밝은 모습 보여줘야 한다. 이웃들에게 보물 같고 선물 같은 사람이 되라”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저를 일으켜준 셀 수 없이 많은 선물들이 있었다. 4번의 선거를 치르는 동안 함께한 동지들, 저와 함께 살고 있는 지역주민들, 그리고 저를 지지하고 아껴주신 많은 분들이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분들의

민경욱 “2분 만남 안돼” 트럼프 “韓, 美 싫어해”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6월 말 한미정상회담이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2분짜리 회담 재현은 안 된다”고 주문했다. 이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민 대변인은 16일 논평에서“한미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지금 각국 정상이 논의 테이블에 마주 앉아 대화할 기회가 생겼다는 건 환영할만한 일”이라면서도“한편으로는 지난달 11일 백악관에서 열린 ‘2분짜리 회담’이 또다시 재현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일정표만 봐도 우려가 현실이 될 태세”라며“일본의 한 언론매체는 스모 관람, 골프 라운딩, 일왕(日王. 천황) 접견 등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 일정을 공개했다. 하지만 한국에 와서는 겨우 하루를 할애했다”고 지적했다. 민 대변인은“안팎으로 양국 간 공조 분열을 우려하는 시선이 많다. 실제로 키 리졸브 연습, 독수리 훈련 등 한미연합훈련은 올해부터 폐지됐고 북한은 대한민국을 향해 두 차례나 미사일을 쏘아댔다”며“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양국이 신뢰를 회복해 물샐틈 없는 안보 공조를 이뤄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요 한미훈련 중단, 문재인정부의 ‘나 홀로 대북지원’ 추

아주대학교병원, 평택 브레인시티에 들어선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아주대학교, 평택도시공사, 브레인시티PFV(주)와 평택 브레인시티에 아주대병원을 포함한 의료복합클러스터 건립을 위한 2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박형주 아주대학교 총장,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김수우 브레인시티PFV(주) 사장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시의원 및 지역 의료기관단체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2차 업무협약을 통해 ▲아주대학교는 아주대학교병원 의료클러스터 건립(약 2만 5천평) 및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노력 ▲평택도시공사와 브레인 PFV(주)는 의료복합클러스터 부지 공급 추진 ▲평택시는 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 지원 등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사항을 명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 인구 50만명 이상의 대도시가 된 만큼 시민들의 숙원인 대학병원 설립을 통해 의료서비스 제공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아주대병원이 성공적으로 개원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시민 중심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박형주 총장은 “대학병원 건립과 의

인천 초등학생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축구클럽 운전자 구속영장신청 방침
[인천=박용근 기자] 초등학생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인천 한 축구클럽 승합차 충돌사고와 관련, 사상자를 낸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더욱이 여기에 탑승한 5명의 어린이 모두가 안전벨트를 맨 흔적은 없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어린이가 이용하는 모든 통합 차량은 세림이법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세림이 법은 2013년 충북 청주에서 김세림(당시 3세) 양이 통학 차량에 치여 숨진 것을 계기로 개정돼 2015년 1월부터 시행됐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 통학차량(9인승 이상 버스ㆍ승합차)은 일정한 요건을 갖추고 반드시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야 하며, 어린이나 유아를 태울 때는 승ㆍ하차를 돕는 성인 보호자 탑승을 의무화하고, 보호자의 안전 확인 의무가 담겨 있다. 즉, 운전자 외에 성인 보호자 한 명이 동승해 어린이의 승ㆍ하차 안전을 확인해야 하며, 운전자는 승차한 어린이가 안전띠를 맸는지 확인한 뒤 출발해야 한다. 이번 사고는 지난 15일 오후 7시 58분경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A(24)씨가 운전하는 인천 모 사설 축구클럽 통학용 스타렉스 승합차량이 신호를 위반해 B(48·여)씨가 운전하던 카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