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GS건설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몰에서 직장인 단체미팅 행사인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다쯔미, 크레이지후라이 등 제휴 음식점을 오가며 이성 직장인들을 만날 수 있다. 음식과 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새미프 홈페이지(www.saemip.com)에서 할 수 있다. 25세부터 35세까지 싱글남녀 300명을 모집한다. 로맨틱 그랑서울 이벤트는 이번이 11번째로 누적 참가자수는 3000명에 달한다.
GS건설 김동삼 부장은 "할로윈 분위기를 느끼며 이성도 만나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컨셉으로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