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이 건설 생산체계 혁신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한다.
건산연은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건설 생산체계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나경연 건산연 부연구위원이 '건산연 영업범위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전영준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건설하도급 규제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에는 이복남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이 개최된다. 토론회에는 김명수 카톨릭대 교수와 김영한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과장, 안종욱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 책임연구원, 이완수 ㈜이세산업 대표이사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