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부/태교용품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임부/태교용품 전문관’에는 단일 카테고리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약 7만개 이상의 임신, 출산, 육아용품을 한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그린핑거, 더블하트, 마더케이, 파머스, 얼스마마 등 국내 인기 브랜드부터 유아용품 전문 매장이나 직구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해외 브랜드까지 약 400개 이상 전 세계 유명 브랜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출산 경험이 없는 예비 엄마들을 위해 임신 초기에 필요한 제품부터 신생아 용품까지,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시기별로 분류해 놓아 필요한 제품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찾아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전문관을 통해 고객들은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각종 출산, 육아용품을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며 “출산을 앞두고 준비물과 아기용품 준비에 고민하는 예비 엄마들의 걱정을 더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