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CC가 컬러 디자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한 생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KCC 와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12일(수) ‘서면역 환승 안내 표지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KCC 컬러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KCC 컬러디자인센터 맹희재상무, 유통도료 사업부장 함성수상무와 부산교통공사 홍보문화실 김현수실장, 이도화 디자인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면역 환승역사 안내 체계 개선을 위한 특화 디자인 개발 방향과 컬러 표준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MOU를 통해 KCC컬러디자인센터와 부산교통공사 디자인센터는 도시 철도 최초로 ▲안전 배색을 활용한 환승역 안내 체계 매뉴얼 개발 ▲환승역 안내 표지 디자인(프로토 타입) 개발 및 서면역 단장 ▲안전 배색 환승 안내 체계 확대에 힘을 모으게 됐다. 색각이상자나 고령자를 비롯해 누구나 정보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컬러유니버설디자인 환승 안내 표지 매뉴얼을 개발하고, 나아가 소방안전과 관련된 환승 안내 표지 디자인 프로토타입까지 선보임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환승역 만들기에 협력키로 했다. KCC는 환승역 안전 배색 디자인 개발과 더불어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넥스트레벨’ 서비스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로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간다. 타이코메트리에는 배우 이주승, 김윤수로, 오하늬가 출연하며, 총 4편의 짧은 웹드라마가 20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한 편씩 넥센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타이코메트리는 물건을 만지면 그 사물에 담긴 과거의 사연이 떠오르는 초능력인 사이코메트리(Psychometry)와 타이어의 합성어다. 남자 주연인 이주승(극중 강지우 역)은 넥스트레벨 서비스 매니저로, 타이어를 만지면 타이어가 지나온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 이 초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줌으로써 일에 대한 사명감을 갖게되는 이야기다. 총 4편의 이야기에는 4명의 다양한 페르소나를 가진 고객들을 등장시켜 평소 소비자들이 타이어 교체에 대해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들을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각 에피소드는 코믹, 스릴러 등 각기 다른 재미를 가진 스토리로 이어진다. 이달 13일에는 드라마 예고편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타이코메트리 에피소드가 업로드되며 동시에 넥센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댓글 이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지난 11일(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이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한국도로공사가 ‘대한민국 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이어진 ‘대한민국 봉사 대상’은 송석준 국회의원·한국유엔봉사단·한국국제연합봉사단 주최로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 기업, 개인에게 시상하는 봉사상이다. 함진규 사장은 취임 이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와 작년 전국적인 수해피해 등 재난지역 복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였으며, 사랑의 김장나눔·연탄배달 봉사 등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한국도로공사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꾸미기 사업’과 공사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헌혈뱅크’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에게 치료비와 헌혈증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도공 헌혈뱅크는 백혈병어린이재단 등에 16년간 현혈증서 8.2만장, 8.5억원 지원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유엔봉사단에서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를 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현대모비스가 디스플레이 혁신기술을 한데 모아 미래형 디지털 칵핏의 기준을 제시했다. 디지털 칵핏은 차량내 운전석과 조수석 앞에 설치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각종 주행정보와 영상을 제공하고, 외부와 통신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자율주행과 전동화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분야다. 현대모비스가 11일 공개한 M.VICS 5.0은 이 같은 디지털 칵핏 기술이 총망라된 차세대 통합 운전석 시스템의 최신 버전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운전자의 자세와 심박, 뇌파 등 생체신호를 분석하는 기능이 포함된 M.VICS를 처음 선보인 이래, 매년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컨셉으로 발전시켜 왔다. 이번에 선보인 M.VICS 5.0은 “All You Can See(당신이 볼 수 있는 모든 것)”라는 제품개발 모토에서 알 수 있듯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의 융복합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디자인 측면에서는 운전석 왼쪽 필러(기둥)에서 동승석 오른쪽 필러까지 넓은 전면부 전체를 경계가 없는 하나의 대화면 칵핏으로 통합 구현했다. 여기에 디스플레이 패널의 크기와 기울기가 주행모드에 따라 조절되는 기술을 융합했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품을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100만개 달성을 기념하며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구매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넥센타이어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과 ‘엔페라 프리머스 AS T1’ 4본을 구매하거나 ‘엔페라 AU7’ 4본을 렌탈하는 고객 전원에게 네이처하이크 캠핑의자 2개를 증정한다. 여기에, ‘엔페라 슈프림’과 ‘엔페라 프리머스 AS T1’ 4본 구매 또는 넥센타이어 제품 4본을 렌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김하성 선수가 소속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의 경기 관람권을 제공한다. (5명 추첨/동반1인 포함 경기 티켓, 왕복 항공권, 숙박권 제공) 넥센타이어는 올 시즌부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홈구장인 ‘펫코 파크’ 내 홈플레이트 및 외야 배너와 마운드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며 북미권에서 인지도를 강화해 오고 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4(The Tire Cologne, 이하 TTC)’에 참가한다. TTC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전문 전시회로서 세계 주요 타이어 메이커들이 참가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 컨셉을 ‘Passion in Innovation & Progress – 고객과 시장이 요구하는 최적의 주행 성능 구현을 위한 타이어 기술의 혁신과 진화’로 표현하며, 초고성능 타이어 등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최상의 안정성과 완벽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집중적으로 알리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금호타이어는 신제품 여름용 타이어 ‘엑스타 스포츠 S(ECSTA SPORT S)’,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의 패밀리 제품과 전기차 전용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WinterCRAFT) WP52 EV’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히 엑스타 스포츠 S 및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이다. 금호타이어는 유럽 및 글로벌시장에서 퍼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6월 한 달간 진행하는 ‘스페셜 페스타’의 해당 모델의 토레스 EVX는 최대 300만원과 휴대용 충전 케이블(40만원) 등 34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티볼리와 코란도는 150만원, 티볼리 에어 200만원, 렉스턴 100만원, 렉스턴 스포츠&칸은 200만원 및 4WD 시스템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출시한 토레스 EVX 택시, 코란도 EV 택시,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LPG 택시를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 주며,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0%~50%)에 따라 2.5%~4.5%의 60개월 할부로 구입 가능하다. 더불어 택시 보유 고객은 타이어 1세트(4개) 무상교환권을 추가 제공한다.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더 뉴 토레스 및 더 뉴 토레스 밴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금(0%~40%)에 따라 3.5%~5.5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주최하는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2라운드가 오는 6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지속적인 저변 확대와 모터스포츠 산업 기초 종목의 육성을 위해 지난 2006년도부터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에 17년간 후원을 진행해왔으며, 2023년부터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공동 주최해 오고 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은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난 5월 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1라운드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드라이버들과 관람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참가자가 목표한 랩타임에 얼마나 근접한지를 놓고 겨루는 방식의 ‘타겟 트라이얼’ 레이스와 경기 코스에 장애물 구간을 설정해 놓고 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국내 최초로 일과 생활 속의 VAN(반)전 매력을 선사할 전기(EV) SUV ‘토레스 EVX 밴(VAN)’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기(EV) SUV의 VAN(밴) 모델로는 국내 최초 선보이는 토레스 EVX 밴은 화물차의 투박함이 아닌 토레스 EVX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아 EV 감성은 물론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에 ▲다양한 용도성 ▲뛰어난 안전성 ▲합리적인 경제성까지 갖춰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토레스 브랜드의 라인업에 추가된 토레스 EVX 밴은 워크앤라이프(Work&Life) 모두를 충족시켜 준다. 최대 1,462ℓ의 적재 공간에 300㎏ 중량의 화물을 실을 수 있어 평일에는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용으로, 주말에는 레저용으로 활용 가치를 극대화했으며, 운전석 및 동승석 공간과 적재공간 사이에는 후방의 시야 확보가 가능한 리어 뷰 윈도우 파티션과 세이프티 바를 설치하여 안전한 화물 적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적재물의 높이나 부피에 상관없이 리어 글래스 카메라를 통해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디지털 룸미러(DRM) 적용으로 더욱 안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경남 양산에 위치한 양산공장에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안전보건경영 선포를 통해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하는 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넥센타이어 이현종 사장과 박주홍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협력업체 그리고 고용노동부 권구형 양산지청장과 안전보건공단 김판기 경남동부지사장이 참석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날 법규 준수, 안전보건 상생협력, 안전문화 정착 등 5가지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선포하고 서명식을 가졌다. 권구형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은 “안전보건경영선포 및 안전문화 실천 서약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위험을 스스로 찾아 개선하는 자기 규율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사가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종 넥센타이어 사장은 “사람중심의 안전경영으로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과 노사협력을 통한 ‘중대재해 ZERO 사업장’ 실현을 위해 구성원들과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공유하고 성실히 이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현대건설이 메가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기차를 활용한 전력중개거래 생태계 조성’ 연구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현대건설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고한 「24년도 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공모」에서 ‘에너지수요관리 핵심기술개발’ 품목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주관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기아를 비롯해 전기차 및 충·방전소 실증 설비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 등 총 15개의 국내 유수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전기차 수요자원화를 위한 양방향 충·방전 플랫폼 기술(이하, V2G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2일(수) 체결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제안한 세부 연구과제는 ‘SDV연계 V2G 기술을 활용한 대규모 전기차 수요자원화 기술 및 서비스 생태계 구축(이하, V2G 과제)’으로 현재 배터리 충전을 통해 운송수단만으로 활용되는 전기차에 방전기능까지 추가하여 전기차 배터리 자체를 ESS처럼 활용 가능한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본 실증연구는 정부로부터 약 200억원을 지원받고 민간 부담금까지 포함해 약 38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V2G 기술 연구과제로서 2028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현대모비스는 북미 오픈이노베이션 투자 거점인 모비스 벤처스 실리콘밸리(MVSV) 주관으로 ‘제3회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학계, 그리고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사업 비전과 스타트업 대상 투자계획을 소개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등 모빌리티 분야 혁신 기술을 갖춘 유망 기업을 발굴해 ‘미래 기술 우군’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초청된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비롯해 학계와 업계 투자자, 그리고 이들과 네트워킹을 희망하는 글로벌 완성차의 현지 투자 담당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는 현대모비스의 기술개발 현황과 미래 비전을 현지 기업들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투자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다. 현대모비스는 매년 자원·기술·인재·자본 등이 집결된 실리콘밸리에서 사업 협력 파트너를 모색하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전환에 발맞춰 ‘Green Mobility’를 주제로 열렸다. 현대모비스는 행사 참석자들에게 전동화 차량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독일에서 열리는 ‘더 타이어 쾰른 2024’에 참가하며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타이어 쾰른은 타이어, 휠, 자동차 부품 등 타이어 산업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넥센타이어는 다채로운 전시공간 및 체험 공간을 마련해 혁신 기술과 브랜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전기차용, 썸머, 윈터, 올시즌, 레이싱용 등 총 5개 카테고리에서 8개의 주력 제품을 전시한다. 먼저, 신제품 윈터 타이어 '윈가드 스포츠 3'와 ‘윈가드 아이스 3’를 공개한다. ‘윈가드 스포츠 3’는 ‘윈가드 스포츠 2’의 후속 제품으로 센터 블록 적용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강화된 스노우 성능을 보이며, 21인치까지 라인업을 강화해 고성능 차량 운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윈가드 아이스 3’는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아이스 그립 인증을 받았으며, 넓은 타이어 단면과 높은 접지력를 통해 빙판길에서의 뛰어난 제동성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자동차 전문 매거진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엔블루 포시즌 2’와 ‘엔페라 스포츠’를 전시한다. ‘엔블루 포시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