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건설업계의 경력사원 채용이 한창이다. 9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한화건설, 반도건설, 삼호, 금강주택, 동부건설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연구개발(R&D)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AI/데이터분석, IT(GIS), 금속재료(용접/균열), 비금속/코팅 등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지원자격은 △유관 전공 석사 이상 △직무관련 자격소지자 우대 등이다. 한화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국내/해외), 토목(국내/해외), 특수(해외), 안전환경(국내 본사) 등이며 18일까지 한화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국내=해당 경력 5년 이상 △해외(이라크) 및 안전환경=해당 경력 3년 이상 △해외=영어, 아랍어 가능자 우대 등이다. 반도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건축/재개발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재건축, 재개발 수주 유경험자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 관리 및 조합관리 유경험자 △지역 주택조합 수주 유경험자 우대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우대 등이다. 대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최근 소형 주택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택시장뿐 아니라 혼술, 혼밥 등 다방면에서 1인가구를 타켓층으로 하는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실제로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통계청 자료를 살펴보면, 1인가구는 539만 7615가구로 전년(520만 3440가구) 보다 3.73% 증가했다. 지난 2000년까지 만해도 1인 가구는 222만 4433가구에 불과했지만 2015년 520만 3440가구로 15년 동안 약 300만 가구가 증가했다. 전체가구 중 1인가구는 27.9%, 2인가구는 26.2%를 나타내고 있어, 절반 이상이 1~2인가구로 구성원이 단순화되고 있다. 이는 인구감소 뿐 아니라 비혼족들이 늘어나면서 가구분화가 촉진됐기 때문이다. 최근 건설산업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2045년에는 1~2인가구의 비중이 71.3%에 달할 것으로 예상해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한 주거형태의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소형 아파트시장의 강풍으로 소액으로 접근하기 어려워지면서, 소형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실제 2018년 1월 오피스텔 동향을 보면,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오피스텔시장이 상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HDC현대산업개발그룹(회장 정몽규)이 지주회사 프로젝트 담당 부사장으로 유병규 전 산업연구원장을 영입했다. HDC현대산업개발그룹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 부사장은 정부 산업정책과 기업의 경영전략 양쪽을 아우르는 균형적인 시각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 주력산업과 미래유망산업에 대한 탁월한 시야와 안목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부사장은 정부 산업정책과 기업 경영 전략에 두루 정통한 경영자로 평가받는다. 민간연구소 출신 중 최초로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장에 취임해 2016년부터 2018년 1월까지 일했다. 한국생산성학회 부회장,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장 등을 거쳤다. 또 기획재정부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지속발전분과장으로 활동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주회사인 HDC(가칭)와 사업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가칭)로 분할하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추진 중이다. 지주회사 전환은 투자와 사업기능을 쪼개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주주총회를 거쳐 5월1일부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지난달 전문건설업 수주금액이 전월 대비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요 전문건설업종들의 수주액이 대체로 감소한 가운데 철근콘크리트공사업의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2월) 전문건설업체들의 수주금액은 5조2080억원으로 전월(6조7620억원), 전년 같은 기간(6조4920억원)보다 1조원 이상 감소했다. 상위 5개 전문업종의 수주 실적이 대부분 뒷걸음질했다. 철근콘크리트공사업(1조330억원), 토공사업(6950억원), 실내건축사업(9270억원),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6120억원)이 모두 줄었다. 5개 업종의 공사수주액은 최근 6년간 전문건설업(23개 업종) 전체 수주액의 70.5%에 달한다. 원도급 수주물량은 1조6300억원 수준으로 전월, 전년 같은 기간과 비슷했다. 반면 하도급은 3조6100억원으로 전월의 77.1%수준에 그쳤다. 하지만 3월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는 100.6으로 한달전(75.3)에 비해 25.3포인트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부동산 규제를 피해 분양일정을 올해로 늦춘 아파트 분양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주택시장 성수기 등 계절적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주당 최대 법정 근로시간을 기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열풍은 분야를 막론하고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도 "노동시간 단축으로 국민의 삶이 달라지게 됐다"며 "인간다운 삶으로 나아가는 대전환의 첫걸음"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업계와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근로시간 단축은 올해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 해당되며 사업장 규모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해 2021년 7월부터는 전면 적용(5인 미만 사업장은 미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당 근로시간 단축은 주말도 포함될 뿐만 아니라 평일 야근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만큼 많은 직장인들에게 '주말과 저녁이 있는 삶'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워라밸'은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지고 삶의 질 개선을 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성별과 세대를 떠나 중요한 삶의 지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부동산 시장에는 직장과 가정 모두 양립 가능한 주거환경이 조성된 단지들이 인기를 끌면서 분양 성적에도 적잖은 영향을 받았다. 금융결제원 자료
본사 △적정성조사처장 박행규 △보상사업본부단장 양기돈 지사 △서울동부지사장 김남수 △인천지사장 홍성훈 △전북전주지사장 조성용 △전북군산지사장 최경천 △경남진주지사장 이정섭 △경북안동지사장 김능진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특별자치시와 손을 잡고 모듈러주택을 활용한 '사랑의 집짓기사업'을 추진한다. '사랑의 집짓기사업'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거 약자들의 주거복지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노후주택을 철거하고 모듈러주택을 건축해 임대공급하는 것이 골자다. 모듈러주택은 공정의 70~80%를 공장에서 완료한 뒤 건물이 들어설 부지에서 조립만하는 공업화주택을 뜻한다. LH는 세종시 읍면지역의 취약계층 사유지와 시유지를 활용해 모듈러 단독주택 23동을 건축해 임대공급할 계획이다. LH는 앞서 지난해 부산지역 용호동 행복주택 14동을 모듈러공법을 적용해 공급한 바 있다. 박효열 LH 주택개발단장은 "저소득층 주거약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모범 사업모델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삼성물산이 건설사 취업인기 1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6일 건설워커는 3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일명 '건설워커 랭킹')에서 삼성물산이 5개월째 1위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구산토건(전문건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감리/CM), 삼성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감리/CM), 계선(인테리어)이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이 취업인기 빅4 체제를 유지했다. 이어 포스코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한화건설, 호반건설 순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또 부영, 금호건설, 한신공영, 계룡건설산업, SK건설, 태영건설, 두산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양, 쌍용건설이 상위 20위 안에 포함됐다. 전문건설 부문에선 구산토건, 삼보이엔씨, 현대스틸산업, 동아지질, 웅남, 특수건설, 우원개발, 동아에스텍, 삼호개발, 흥우산업 순으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건축설계/감리/CM 부문에선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현대종합설계, 한미글로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시아플랜건축사사무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최근 문화예술계에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번지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계에서는 권력이나 지위를 이용한 유명인의 성폭력 행태를 둘러싼 고발이 봇물 터진듯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문화예술계를 포함한 한국 사회 전반의 시스템과 문화가 바뀌지 않으면 사회적 관심이 사라진 이후 같은 사태가 되풀이될 수도 있다. <시사뉴스>는 여성문화예술연합 전유진 정책실장을 만나 미투 운동과 여성 인권 등 문화예술계를 비롯한 사회 각 분야 변화의 필요성 등을 짚어봤다. 현재 이어지는 성폭력 폭로를 어떻게 평가 전망하시나요. 예술계 내 성폭력은 오랜 기간 관습적으로 자행되어 왔고, 선생, 교수, 이름이 알려진 예술가 등 권력자에 의한 폭력이기 때문에 피해자 입장에서는 폭로가 있기 까지 매우 큰 용기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예술계 내에서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의 실명이 거론되고, 그들의 폭력을 뒷받침하는 증언들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사회적으로도 간과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계의 성범죄 실태를 어느 수준으로 생각하시나요. 오랜 기간 반복적인 형태로 자행되어 왔다는 것과 가해자 한 명에 다수의 피해자가 존재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5일 전라남도, 목포시와 ‘일자리꿈터 시범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일자리 꿈터 시범사업은 LH와 전라남도, 목포시가 목포남교 트윈스타의 상가공간을 활용해 임대주택 입주민의 취업과 청년·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 등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사업은 △전남지역 임대단지를 방문해 1:1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버스' 서비스 △코워킹 스페이스 상담센터를 통한 구인구직 상담 서비스 △3D 프린팅·가상현실(VR) 체험존 운영 △청년들이 사무공간을 공유하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제공 등이다. 아울러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메뉴를 개발하고 판매 활동을 할 수 있는 공유주방을 설치해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데도 일조할 계획이라고 LH측은 전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일자리꿈터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러 가지 시설들이 집적돼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터전”이라며 “일자리 꿈터가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상우 LH 사장과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 대행은 이날 상담버스인 '잡어스'에 탑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3.1절부터 시작한 징검다리 연휴인 주말, 경남 창원에서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바빴다.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 1일(목) 개관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에 지난 4일간 1만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단지는 옛 마산의 중심 지역으로 각종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데다, 단지를 비롯해 주변이 대형건설사 위주의 재개발이 이뤄지는 만큼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지하 2층, 지상 17~25층, 12개 동, 총 99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84㎡ 5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분의 주택형별 가구 수는 △84㎡A형 418가구, △84㎡B형 127가구로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회원동은 옛 마산지역의 중심 지역으로, 교통 및 주거 인프라가 잘 발달된 지역이다. 특히 2012년부터 마산회원구 회원동과 교방동 일대의 주택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되었고, 대형건설사 위주의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향후 약 7000가구의 고급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도 기대된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3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2동 부개인우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서 ‘부평 코오롱하늘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와 중동신도시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입지조건과 부평일대의 재개발 사업을 선도하는 아파트로써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2동 88-2번지 일원에 위치한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32층 전용면적 34~84㎡ 7개동, 총 922세대로 이 중 550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즘 주목 받고 있는 초소형 주택형인 전용34㎡와 중소형 틈새면적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전용71㎡와 전용72㎡ 주택형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특히 1~2인 가구가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며 분양시장에서도 초소형 아파트가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전용 34㎡의 초소형 아파트가 구성되어 있어 최근 주택시장의 구매층으로 떠오른 2030세대의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노후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부평구 일대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만큼 대기수요가 풍부할 것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김포시는 한 때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렸다. 2013년 내내 3000가구 넘게 있던 김포시의 미분양 물량은 그해 7월 4491가구로 최고치를 기록했을 정도. 하지만 지금은 단 81가구만이 남아 있다. 김포 주택시장이 회복할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무엇일까. 업계에선 대체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대거 유입된 인구를 꼽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1월 기준 28만9624명이었던 김포시 인구는 올해 1월 기준 39만3466명으로 조사됐다. 5년간 10만여명이 증가한 것이다. 이는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은 수치다. 유입 인구 중 에코세대 비율 높아 김포시에 정착한 이들을 연령별로 분석하면 에코세대가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난다. 김포시에 5년간 유입된 에코세대는 1만8985명으로 전체 인구 증가의 18%를 차지한다. 이들의 10세 이하 자녀(1만6824명)까지 더하면 34%로 늘어난다. 어린 아이를 동반한 젊은 부부들이 이주했음을 추정할 수 있다. 실제로 김포시는 에코세대가 대거 이전해 오면서 젊은 도시로 바뀌었다. 김포시가 지난해 9월말 기준으로 주민등록 인구 평균 연령을 분석한 결과 평균연령 38.8세로, 5년 전 경기도 내 18위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