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5.08 (금)

  • 맑음동두천 18.6℃
  • 맑음강릉 15.0℃
  • 맑음서울 19.4℃
  • 맑음대전 19.1℃
  • 맑음대구 20.5℃
  • 구름많음울산 20.1℃
  • 맑음광주 18.3℃
  • 맑음부산 22.0℃
  • 맑음고창 16.6℃
  • 맑음제주 18.4℃
  • 맑음강화 18.5℃
  • 맑음보은 18.1℃
  • 맑음금산 18.4℃
  • 맑음강진군 19.0℃
  • 구름많음경주시 20.1℃
  • 맑음거제 20.4℃
기상청 제공

정치

추미애 후보자 “용광로 선대위 구성...진영·이념 넘어 통합형 실용인사로 경기도 미래 준비하겠다”

URL복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자가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통합형 실용인사로 경기도의 미래를 준비할 것임을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자는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지금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우리 경제 위기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는 우리 도민들의 생활에 직접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저 역시 어려운 순간의 위기를 버텨낸 경험으로 경기도가 경제위기 극복에 선순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도에 민생과 경제 등의 전문가 그룹을 잘 모시겠다”고 말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자는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 인사를 구성하고 진영과 이념을 넘어 통합형 실용인사로 경기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국정상황과 연계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소통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민주당 후보들이 확정되는 대로 민생현안을 즉시 논의하겠다”며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가칭 ‘더불어민주당 경기민생 대책위원회’를 꾸려서 현안에 대처하겠다. 경기도 곳곳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경기도에 맞는 미래 비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자는 “K-반도체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완성과 민군겸용 첨단산업을 육성해 지역 내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며 “교통불편 해소, 주거복지 개선 최소 돌봄 기준선을 만들어 경기도 보편적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실천 가능한 생활 밀착형 정책들을 마련해 1420만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추미애 후보자는 “우리 경기도는 대한민국 1위의 지역내총생산 지역으로 이제는 성장 잠재력을 깨워야 한다”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경기도를 만들어야 한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실용주의 대한민국에 맞는 경기도로 행정 혁신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추미애 후보자는 8일 기자회견이 끝나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개혁 등의 추진 과정에서 만들어진 강성 이미지가 중도층의 지지를 얻는 것을 어렵게 할 가능성에 대해 “능력과 실력, 경험으로 (성과를) 보여주면 그런 부분은 해소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계엄 국회 통제 강화 개헌안 투표, 국민의힘 불참으로 불발...우원식 “내란 겪고도 못하면 부끄러운 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를 강화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헌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7일 국회에서 개최된 본회의에선 개헌안에 대한 투표가 진행됐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투표를 하지 않아 의결 정족수 미달로 투표가 불성립됐다. 현행 헌법 제130조제1항은 “국회는 헌법개정안이 공고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의결하여야 하며, 국회의 의결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재 국회 재적의원은 286명이다. 191명 이상의 의원들이 찬성해야 개헌안의 국회 통과가 가능한 것. 이날 국회 본회의에선 178명의 의원들이 개헌안에 대해 투표했다. 이에 대해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국회는 국회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선진 대한민국을 위기로 내몰았던 불법 비상계엄, 온 국민을 고통에 빠뜨린 그 내란 사태를 겪고도 이 개헌조차 못 한다면 그것은 정말로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다”라며 “5월 8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소집하겠다. 헌법 개정안에 대한 표결을 다시 하겠다. 내일은 반드시 표결에 참여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을 했다. 이 자



문화

더보기
5개 에피소드로 전하는 회복과 공감의 이야기 뮤지컬 '메리골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삶의 가장 어두운 순간을 지나 다시 빛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무대에 오른다. 극단 비유(단장 및 연출 신경혜)가 대학로에 새롭게 문을 여는 비유아트홀의 개관을 기념해 창작뮤지컬 메리골드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극단의 대표 레퍼토리를 통해 극장 개관의 의미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함께 담아낸 작품이다. 극단 비유는 5월 7일부터 17일까지 대학로 비유아트홀에서 창작뮤지컬 메리골드를 개관 기념 공연으로 올린다. 이번 작품은 극단이 자체 극장을 마련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공연으로, 창작 기반을 확장하고 관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뮤지컬 메리골드는 삶의 벼랑 끝에 선 인물들이 한 공간에 모여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고 관계 속에서 회복해 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총 다섯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을 통해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고통과 상처를 다루면서도, 음악과 움직임, 절제된 유머를 통해 무겁지 않게 풀어낸다. 이를 통해 관객은 각자의 삶을 돌아보며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이 작품은 공연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텐츠로도 주목받고 있다. 2025년 한국생명존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