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화되는 강렬한 운세주기로 힘들이지 않고도 꾸준히 노력한 대가가 발휘되니 앞길이 훤히 트인다. 사업가 주변에 있는 협조자의 힘을 얻으니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아서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이 될 듯.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애정운 일년생 화초와도 같이 일시적으로 타올랐다가 시들어버리는 불꽃사랑. 아직 잡지도 않은 호랑이 가죽을 계산하느라고 세월을 보내는 격이니 하늘에서 금싸라기가 내리기를 바라는 형상이로다. 설상가상으로 들어오는 돈은 적은데 나가는 돈이 많으니 허식이나 과정보다는 실속을 가지고 이끌어 나갈 것. 양력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초가을에 들어섰으니 이제는 기다리기만 하면 열매가 달리는 시기이다.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결과를 기다리는 일만 남은 셈이다. 결과에 순응하는 자세가 도움이 될 듯. 사업가 경제적인 문제는 조금씩 나아지겠으니 오늘이 힘들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으며 부부간 속으로 불평만 하지 말고 원하는 것을 표현해 보길.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저돌적으로 나서지 말고 실력배양을 위해 노력해야 할 시기로 내실을 다지는데 힘쓰자. 아침 해가 떠오르는 동해바다와 같이 좋은 일이 연달아 있겠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현대 사회의 기술 발전은 다양한 문제를 제기한다. 기계를 통제하는 일, 인간과 다른 생명체를 조작하는 일의 윤리적 문제, 로봇화와 인공지능이 직업 시장과 사회에 미치는 여파, 인간의 지구 약탈로 인한 행성의 수명 등 운명을 가르는 중대하고 핵심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전통적인 학문의 경계를 넘어 협업할 때다. 마음도 기술만큼 중요하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바뀐다.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 이상으로 세계는 다변화하고 있으며 그 변화의 중심에는 인류가 있다. 지구가 생겨난 이래 처음 맞이하는 지적·물적 변화는 예상하지 못한 여러 문제를 불러왔고, 그중 일부는 인류의 존명을 위협하고 있다. 이 책을 지은 마르셀루 글레이제르는 물리학자이자 천문학자, 다트머스 학제 간 참여 연구소 소장으로서 우주론과 정보 이론의 응용은 물론 과학의 역사와 철학, 과학과 문화 간 상호작용의 복잡한 현상을 연구하며 과학 대중화에 헌신해왔으며, 2019년 종교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템플턴상을 수상하며 과학과 정신성을 융합해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영혼성, 정신성과 관련해 인류에 크게 기여한 테레사 수녀, 알렌산드르 솔제니친, 달라이 라마, 제인 구달 등이 이 상을 받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자연의 색이 한층 화려해지는 계절을 맞아 사진찍기 좋은 아름다운 경관을 찾아 떠나보자. 싱그러운 초록과 향기로운 녹차향으로 사랑을 받아온 전남 보성, 형형색색 자태를 뽐내며 봄 정원을 연출하는 거창창포원, 그림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전남 담양 관방제림 등지가 손님 맞이에 한창이다. 천년 차의 신비를 체험하다 보성은 한국의 ‘녹차 수도’다. 녹색 카펫을 깔아놓은 듯 펼쳐지는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전남 보성군은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일대에서 ‘보성 다향 대축제’를 개최한다. 46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보성다향대축제의 주제는 ‘천년 차의 신비, 보성아 놀자’다. 보성군은 차 문화 체험·전시·경연, 차 마켓, 공연 등 총 9개 분야 77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가족친화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전으로 만들 계획이다. 보성다향대축제의 핵심 콘텐츠는 녹차 찻잎따기와 차 만들기, 보성 티마스터컵, 보성애(愛)물들다(茶), 그린티 테라피 등이다. 녹차 찻잎 따기와 차 만들기는 보성군 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인공적인 축제 공간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과체중으로 인해 친구들의 놀림에 시달리던 사라가 동네에 나타난 낯선 남자에게 자신을 놀리던 친구들이 납치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호러 장르 데뷔전의 메카인 선댄스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됐으며, 시체스영화제,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됐다. 카를로타 페레다 감독 자신의 동명 단편을 바탕으로 한 장편 데뷔작이다. 무더위처럼 짜증스러운 삶 스페인 중부 소도시에서 부모님이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일을 돕는 10대 사라는 과체중으로 친구들의 놀림을 받고 부모님을 비롯해 아무에게도 이해받지 못하는 무더위처럼 무기력하고 짜증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동급생 마카, 로시, 클라우디아가 남자친구들과 어울려 파티에 가는 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피기는 가뜩이나 우울한데 SNS에 뚱뚱하다고 자신을 조롱하는 사진이 올라온 것을 발견한다. 홀로 수영장을 찾아가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사라는 아무도 없을 줄 알았던 수영장에서 갑자기 수면 위로 한 남성이 튀어오르자 놀라 머뭇거린다. 수영복을 입은 사라를 발견한 마카 일행은 사라를 ‘피기’라고 놀리기 시작한다. 사라가 도망가듯 수영장 물 안으로 들어가자 마카는 잠자리채로 사라의 머리를 잡아 끌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눈꺼풀이 처지면 백내장 위험이 높다. 안구가 유난히 돌출되는 경향이 보이면 그레이브스병의 가능성이 있다. 신체 부위가 때가 낀 것처럼 새까맣다면 비만으로 인한 질환에 대비해야 한다. 건강의 이상은 이처럼 외양의 변화로 나타나기도 한다. 음주 후 안면홍조 음주 후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결핍 위험이 크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성수 교수팀이 이 병원에서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혈중 총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검사한 성인 남성 314명을 대상으로 음주와 테스토스테론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과음이 잦으면서 음주 후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테스토스테론 결핍 위험이 4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음주자의 40%는 음주 후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을 나타냈다. 연구에 참여한 중ㆍ장년 남성 314명 중 1/4(78명)은 비(非)음주자, 3/4(236명)은 음주자였다. 음주자 중 음주 후 안면 홍보가 있는 비율은 40%(96명), 안면 홍조가 없는 비율은 60%(140명)였다. 술을 주(週) 8잔 이상 마시면서(과음) 음주 후 안면 홍조 증세를 보이는
[시사뉴스 안양=정영창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임기를 미래 100년을 향해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변곡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취임 후 지난 10개월 동안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여러 성과와 변화를 만들었다. 민선 8기가 10개월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나. 민선 8기는 시민들께서 안양의 성장과 발전을 염원하며 제게 다시 주신 시간이다. 그러기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고자 쉼 없이 달려왔다. 법무부와의 ‘안양교도소 이전 및 안양법무시설 현대화 사업’ 업무 협약으로 오랜 숙원사업을 풀어냈고, 비영리 사단법인 안양시 노동인권센터 설립, 24년 만의 방치건축물 원스퀘어 철거,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등의 성과가 있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안양의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을 이끌 K37+벨트, 거점도시 구성안을 제시했다. K37+벨트는 수도권 남부권 도시들과 4차 산업혁명 기업들을 연계해 안양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선도산업·문화연구개발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 조성하는 구상이다. 안양시는 동서축으로 미래선도산업 거점도시, 남북축으로 문화·연구개발산업 거점도시가 될 것이다. 여기에는 미래선도 글로벌 기업 유치와 안양시청 이전
[시사뉴스 의정부=장초복 기자] 지난 9개월간 행보는 ‘시민들’이라는 한 단어로 정리할 수 있는데, 그동안의 소회는? 의정부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로 취임한 지 어느덧 9개월이 지났습니다. 챙겨야 할 업무도 많고 살펴야 할 현장도 많지만, 시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의정부시 행정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현장 시장실과 각종 행사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있습니다. 시민들께서도 제가 내 놓은 새로운 정책에 대해 좋게 평가해주셔서 힘이 나고 든든합니다. 30년 가까이 공직 생활을 하며 행정 경험을 쌓아 왔지만 시장이 되고 나니 하루하루가 새롭고,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더 좋은 의정부시로 거듭나야 한다는 생각에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지난해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의 의정부 입소를 막기 위해 시장님이 직접 나서 큰 화제가 됐었다. 지난해 10월 흉악범 김근식이 의정부로 들어온다는 소문이 인터넷에서 시작되면서 의정부시가 한순간에 들끓기 시작했습니다. 김근식이 출소하여 의정부로 입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민들이 굉장히 불안에 떨었습니다. 입소 예정지였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반경 1㎞에는 학교가 7개, 어린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는 지난 12일 학교폭력 근절 대책으로 가해 학생에 학교폭력의 책임을 반드시 지우겠다며 학생부 기록보존 기간을 현행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으로 국가수사본부장을 사퇴한 지 한 달 반 만이다.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뒷받침할 후속 입법에 여야 모두 공감대를 가지는 가운데 대학도 고교 1학년이 치를 입시부터 가해자 학교폭력 징계 조치를 반영하는 자율적 도입에 공감을 가졌다. 이번 대책의 종합 방향은 ▲학교폭력에 대한 무관용 원칙 ▲피해 학생의 최우선 보호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대응력 강화 등이다. 학생부 기재를 피할 의도로 가해 학생이 자퇴해도 기록이 남도록 했으며, 기록을 삭제할 때는 피해 학생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가해 학생의 학생부 기록은 학생부 중심 대입 전형뿐만 아니라 정시 대입 전형에도 반영해야 한다. 당장 2025학년도에는 대학이 자율로 이를 반영하지만, 2026년부터는 모든 대학이 의무적으로 학생부를 반영해야 한다. 이번 학교폭력 근절 대책의 핵심은 대학 입시 전형에 의무적으로 징계 기록을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조치는 ‘학교폭력 시 대학 입학뿐만 아니라 졸업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MZ세대(20·30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경영진의 리더십 유형은 ‘소통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의 조건으로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보장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경영진 리더십 유형 ‘소통’ 선택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MZ세대 827명을 대상으로 ‘기업 인식조사’ 실시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경영진의 리더십 유형으로 직원과 함께 고민하고 개방적 의사소통을 통해 결정하는 ‘소통형’(77.9%)을 선택했다. 강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신속한 결정을 내리는 ‘카리스마형’은 13.9%, 직원에게 권한을 위임하고, 업무 처리 시 자율성을 부여하는 ‘위임형’은 8.2%로 나타났다. 기업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필요한 요소로는 ‘기업 내 조직원 간 소통 강화’(37.2%)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적극적 투자 및 일자리 창출(29.7%), ▲좋은 제품과 서비스 생산(24.7%), ▲ESG 적극 실천(5.7%), ▲기업 역할에 대한 홍보(2.7%)순으로 조사됐다. 최근 젊은 경영자들이 보이는 MZ세대와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대해서도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70.2%에 달해 ‘부정적’ 평가 7.9%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책연구기관이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 “수출 감소 폭이 커 경기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방역조치 완화로 단체 관광활성화 등 내수 부진은 일부 완화됐지만, 경기 흐름을 바꾸지는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반도체 경기는 과거 위기 시 최저점과 유사한 수준까지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한국경제, 수출 큰폭 감소하며 경기부진 지속”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9일 발간한 ‘경제동향 4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라면서 “서비스업은 높은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제조업이 위축되며 경기 부진이 지속됐다”고 밝혔다. KDI는 “내수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부진이 일부 완화됐으며 금융시장도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유지했지만, 글로벌 경기둔화로 수출이 위축됨에 따라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수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부진이 일부 완화되었으며 금융시장도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 생산이 여행수요 확대에 따라 대면업종을 중심으로 증가세 확대 ▲소매판매가 자동차를 중심으로 부진 완화 ▲건설투자도 건축 부문을 중심으로 증가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사랑의 일기 가족 작품은, 지난해 11월 12일에 개최되었던 2022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의 가족 작품 중에서 전시 승인된 132개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했다. 인추협은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들은 지난해에 개최되었던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1차 심사에서 성적이 우수한 응모자를 대상으로 가족 작품을 제작하도록 하여 심사를 했다.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가족 작품을 가족이 모두 함께 협동하여 제작하도록 했다. 인추협 관계자는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나라를 위해 우선 가족의 몸과 마음의 건강이 최우선으로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족 작품을 제작하게 하였다”고 밝혔다. 가족 작품의 주제와 내용은 ▲우리 가족: 가족 자랑, 화목한 가정 모습 등 ▲안전: 가족이 지킨 안전생활, 가족들의 안전소감 등▲ 환경: 가족이 실천한 환경오염 에방, 환경에 대한 가족 소감 등▲통일: 전방 견학이나 통일에 관한 체험 활동, 통일에 대한 가족 소감문 등 ▲자유주제: 우리가 바라는 바르고 밝은 사회 모습, 꼭 지켜야 할 사회질서 등을 작품에 담았다. 가족 작품 제작에 참여한 한 수상자 아버
김진표 국회의장 국회의장 김진표입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사랑의 일기 가족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2022년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1차 심사에서 선정된 130편의 가족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행사를 마련하신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는 1991년부터 <사랑의 일기 쓰기 운동>을 펼쳐왔습니다. 사랑의 일기 쓰기를 통해 어린이는 바른 인성을 갖추게 되고, 가족이 함께하면서 건강한 가족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이 반영된 운동입니다. 함께 대화하면서 하루를 반성하고 내일을 꿈꾸면 온 가족이 행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도 행복해질 것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에 대한 극단적인 불신, 혐오, 분노가 팽배하고, 때로는 이것이 폭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수자·약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는 부족하고 경쟁을 과도하게 부추기기도 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가 추구하는 ‘건강한 가정,건강한 사회, 건강한 나라’가 그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일기 가족작품 전시회>를 통해 바른 인성을 가진 어린이를 길러내는 일의 중요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7일 개최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이 공동 개최한 ‘건강한 가정 건강한 나라 만들기, 인간성회복을 위한 범국민운동 토론회’ 제1주제에 윤석희 전 글꽃초등학교장과 정민규 서울강서양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이, 제2주제에는 정대용 인생기록연구소장이, 제3주제에는 윤형돈 기부링크 대표와 이성철 남서울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임했다. 지정토론자들의 토론내용을 정리했다. “정부가 전 학생 일기쓰기 운동 전개해야” 발제1 토론, 윤석희 전 글꽃초등학교장 학부모들이 먼저 일기 쓰는 모범을 보이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본인이 써 봐야 내 아이가 쓸 때의 물리적 환경과 마음과 시간적 여건들과 그 외의 것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교사들은 첫째 오늘하루 있었던 지난 이야기를 쓰면서 돌아보고 반성하되 되도록 나를 칭찬할 일을 찾아 쓰게 하자. 둘째 ‘미래의 나’를 글로 써보는 일기를 쓰게 하자. 내일의 나에 대한, 일년 후 오늘의 나, 십년 후 나에 대한 일기 등등. 내 인생의 마스터플랜이어도 좋을 일기를 수시로 쓰게 하면 어떨지? 이제 정부가 나서야 한다. 민간단체인 인추협이 30여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