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글로벌 스타트업 콘퍼런스 ‘2021 A-STREAM’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열렸다. 와이앤아처(주)가 주최·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투자 유치 및 글로벌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역수칙이 철저하게 준수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는 성공 스타트업 기업 대표와 트렌드분야 스타급 강사들이 강의하는 키노트 스피치, 국내외 유니콘 기업 IR 및 성과공유,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위드코로나 시대 이후 치러진 공식적인 투자관련 콘퍼런스로 주목 받았다.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이준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업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성공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콘퍼런스가 되도록 협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별 강연으로는 △야놀자 김종윤 대표 △피와이에이치 박용후 대표가 ‘스타트업의 기업가 정신’을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인플루언서팀 이소영 이사는 ‘글로벌 기업의 기업문화 및 혁신’, △경희사이버대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정지훈 교수 △상명대 소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주택시장에 세금 폭탄이 예측 되고 있어 강화된 주택 규제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식산업센터 시장으로 집중되고 있다. 지방세법 개정안이 의결되며, 조정대상지역 내 3억원 이상 주택을 증여 받을 시, 취득세율도 기존 3.5%에서 12%으로 대폭 인상된다. 더불어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주택수에 따라 취득세율도 2주택은 현행 1~3%에서 8%, 3주택은 12%으로 인상한다고 행정안전부는 전했다. 그러나 지식산업센터는 1가구 2주택에서 제외 대상이다. 또한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지식산업센터는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장기 저리융자가 가능해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는 이점이 있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실입주 기업에겐 재산세 37.5%, 취득세 50%의 세금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 위치한 기업이 성장관리지역으로 이전할 시 조건에 충족되면 취득세 100%감면, 법인세 4년간 100%면제, 이후 2년간 50%추가감면, 재산세 5년간 100% 면제, 이후 3년 50% 감면 등의 다양한 세금감면 혜택도 파격적으로 제공받는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정부의 주택 규제가 실행되면서 지식산업센터 시장이 뜨겁게 주목 받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천안 성정동 ‘두정 비바루체’가 지난 10월 29일 성황리에 홍보관 개관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분양 오픈 소식을 전했다. 개관식에는 ㈜유성인 이용락 이사, ㈜유성인 윤기열 이사, ㈜광천종합건설 조동배 회장, ㈜미래산업개발 이규호 대표, ㈜유성인 이천용 대표, 분양대행사 유철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두정 비바루체는 지하 4층~지상 15층에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 248세대, 오피스텔 6실로 총 254세대 분양을 진행한다. 근린생활시설 12호실 및 주차공간 188대도 확보돼 있다. 특히, 전 세대를 모두 투룸으로 구성해 20~30대의 젊은 1~2인 가구에게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인프라 형성으로 정주여건도 탁월하다. 뛰어난 교통 프리미엄으로 천안IC, 1번 국도,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천안종합터미널 등 광역 교통망이 확보됐다. 생활 인프라로는 롯데마트, 롯데 하이마트, 메가박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의 각종 쇼핑문화시설이 구축돼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단국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 등의 교육 인프라의 학세권으로, 학령기 자녀 양육을 하는 부부들에게도 적합하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하는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프랜차이즈 컨설팅기업 ‘미래비젼컨설팅’이 단국대학교 아시아중동학부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미래비젼컨설팅 가맹거래사무소에서 열렸으며 중동지역 서비스산업에 대한 연구와 국내교류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미래비젼컨설팅 오기연 대표와 단국대학교 아시아중동학부 송상현 중동학 주임교수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 중동지역 서비스 산업 연구수행정보 및 연구성과 교류 ▲ 국내 서비스 산업 적용 및 중동지역 진출 협력 ▲ 관련 전문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 협조 등이다. 미래비젼컨설팅 오기연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등 22개 아랍국가 및 비아랍 3개국(터키, 이란, 이스라엘)을 아우르는 중동지역뿐만 아니라 시장 잠재력이 높은 이슬람 시장에 국내 서비스 산업의 진출 및 다각화를 위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을 내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송상현 단국대학교 중동학 주임교수는 “미래비젼컨설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할랄 비즈니스의 활성화 및 전공 학생들의 중동·이슬람 시장 서비스 산업 진출에 중요한 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롯데건설은 12일(금) 경기도 오산시 1호선 세마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세교신도시 제일 앞자리, 지식산업센터 단지가 형성되고 있는 골든블록의 중심에서 만날 수 있다. 희소가치가 큰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공급되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오산시 세교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8층, 3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9㎡, 79㎡, 84㎡ 총 546실 규모로 아파트를 대체할 명품 주거시설로 조성된다. 여기에 단지내 풍부한 녹지면적과 수영장, 쿠킹스튜디오, 비즈니스센터 등 하이엔드 커뮤니티도 2,414㎡(약 730평) 매머드급으로 조성된다. 또한, 중소형 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설계와 롯데캐슬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팬트리 공간이나 드레스룸, 세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고, 2면 오픈 평면설계로 조망권과 채광 및 통풍을 높인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비스코프를 기본 제공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적용한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과 외부환경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는 첨단 보안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세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단계적 일상 회복을 뜻하는 '위드 코로나'로 여행 심리가 크게 되살아나면서 올해 제주 누적 관광객 수가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임대 수익 가능한 제주도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제주를 찾은 누적 관광객은 999만4,496명(7일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000만명까지 5,504명 남은 셈이다. 최근 위드 코로나와 함께 여행 심리가 회복되면서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며칠 내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1,000만명을 넘어선 시점은 12월로 올해의 경우 한달 가량 빨라졌다. 이처럼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 수가 증가하자 지자체에서도 관광 인프라 개발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제주첨단과학기술 2단지와 같은 대규모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고, 해양레저관광산업 개발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 관광객 유입도 기대된다. 현재 제주 제2국제공항이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에 포함되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일대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대표 박창근)이 웨스트브릿지 라이브 홀에서 ‘Tough As You Live(터프 애즈 유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오후 8시 진행되는 터프 애즈 유 라이브 콘서트는 ‘Tough As You’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패션 브랜드를 넘어 컬추럴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자 닥터마틴이 준비한 이벤트이다.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인 멘토 림킴(김예림)과 멘티 바닐레어, 박지우 그리고 카더가든, 아도이, 박문치 등의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특히 바닐레어와 박지우는 캠페인을 통해 제작한 음원을 이번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Tough As You’ 캠페인은 팬데믹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음악을 하고 있는 신진 뮤지션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음악을 세상에 소개하는 닥터마틴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중점을 둔 캠페인으로 멘토와 멘티를 선정해 그들이 하고 싶은 길을 걸어가며 가지고 있는 생각, 고민 그리고 마주하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귀 기울이며 멘토와 교감하는 과정을 조명한다. 멘토로는 일찍이 음악성을 인정받은 림킴이 선정됐으며, 팝 펑크 기반의 혼성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위기가정지원 및 건강한 가족문화콘텐츠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행복한가(이사장 박희철)는 ‘2021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 했다. 지난 10일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동절기 김장을 준비하기에 경제적 부담이 되는 저소득 가정 및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제공함으로써 식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날은 사단법인 행복한가 외에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인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사단법인 해피기버 및 양천구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5,000kg에 달하는 김치를 만들었으며, 이 김치들은 부평구 200가정, 양천구 200가정, 성동구 100가정에 각 10kg씩 지원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응원, 격려하기도 했다. 김수영 구정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 나눔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 정성껏 담근 김치로 이웃들이 올해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행복한가는 가족의 이해와 소통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과 교육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간병인 매칭 플랫폼 ‘케어네이션’이 제14회 앱 어워드 코리아 2021 간병인매칭플랫폼 부문 올해의 앱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앱 어워드 코리아 2021 올해의 앱’은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우수한 기술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전문가와 소비자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케어네이션은 보호자와 간병인을 연결하는 개인 맞춤형 매칭 플랫폼이다. 낙후된 기존 간병 시장에 진출하여 환자와 보호자는 프로필과 후기를 확인하고 원하는 간병인을 선택할 수 있고, 간병인은 원하는 조건의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간병비 예측 알고리즘, 간병인 가상 모바일 통장 등의 개발을 통해 간병인의 매칭, 결제, 정산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로 이루어지고, 전국은 물론 주말, 휴일에 상관없이 24시간 이용이 유일하게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높다. ‘케어네이션’ 앱은 간병인 매칭 플랫폼을 넘어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된 ‘케어네이션 Ve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80여년 영국 대표 가전브랜드로 손꼽히는 모피리처드의 스탠드믹서 믹스스타가 2021년 카페쇼 주관 체리스 초이스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체리스 초이스란 커피열매인 ‘체리’에서 유래하였으며, 커피 열매인 ‘커피 체리의 선택’이라는 네이밍에 걸맞게 카페쇼의 인기 제품과 혁신적인 신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케이스 특별관이다. 체리스 초이스에서 커피/베이킹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만큼, 서울카페쇼 및 업계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행사로 꼽힌다. 모피리처드는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체리스 초이스 선정이 되며 2년 연속으로 카페쇼 특별관에 입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2021년 선정된 모피리처드의 스탠드믹서 ‘믹스스타’는 베이킹의 주요 문제인 보관, 설거지 문제를 해결해 준 제품이다. 높은 공간 효율성을 자랑하는 컴팩트한 사이즈이며, 베이킹 액세서리와 보관함이 탑재되어 베이킹 시 고민거리인 수납과 정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기본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비터, 휘퍼, 도우훅 총 3가지로 다양한 제과제빵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 스크래퍼가 탑재되어 옆부분을 손수 스크래핑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믹스스타는 오픈형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확진이 확연하게 감소한 가운데, 11일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오후 10시50분까지 216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의한 사망자도 3명으로 사흘째 같은 숫자다. 이날 오사카부에서 64명, 수도 도쿄도 31명, 가나가와현 14명, 야마구치현 11명, 오카야마현 9명, 아이치현 9명, 히로시마현 8명, 홋카이도 8명, 사이타마현 8명, 지바현 7명, 교토부 6명, 나라현 6명, 아키타현 5명, 효고현 4명, 기후현 4명, 오키나와현 3명, 후쿠오카현 2명, 군마현 1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72만53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9월 1일 2만20명, 2일 1만8218명, 3일 1만6727명, 4일 1만6006명, 5일 1만2906명, 6일 8218명, 7일 1만602명, 8일 1만2382명, 9일 1만394명, 10일 8855명, 11일 8799명, 12일 7208명, 13일 4169명, 14일 6272명, 15일 6803명, 16일 5703명, 17일 5092명, 18일 4697명, 19일 3398명, 20일 22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11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확진이 전국 기준 최소 1,660명으로 집계됐다. 전일에 비해 82명이 증가함에 따라 내일 발표되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도 2,500여명 안팍으로 예상됐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 신규 확진자는 총 1660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하면서 별도 중간 집계를 공개하지 않는다. 지역별로는 서울 722명, 경기 437명, 인천 162명 등 수도권에서 1321명(80%)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339명(20%)이 나왔다. 경남 64명, 대구 63명, 충남 42명, 전북 38명, 경북 31명, 강원과 제주 각각 21명, 충북 19명, 대전 18명, 광주 9명, 전남 8명, 울산 4명, 세종 1명 등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10~11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을 전망이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강성영 한신대학교 총장이 새로이 취임했다. 강 총장은 11일 오전 경기 오산시 양산동 한신대 경기캠퍼스 대예배당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개혁을 이끄는 대학으로 만들겠다" 포부를 밝혔다. 생존을 구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개혁을 이끄는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신대를 졸업한 강 총장은 ▲동교 대학원 졸업 후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박사학위 취득 후 ▲1997년에 한신대 신학부 교수로 부임했다. 한편,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회는 지난 5월31일 20대 총장 선임을 결의 후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6회 총회에서 인증을 받았다. 신임 강 총장의 임기는 지난 9월29일부터 2025년 8월31일까지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