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롯데건설은 12일(금) 경기도 오산시 1호선 세마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세교신도시 제일 앞자리, 지식산업센터 단지가 형성되고 있는 골든블록의 중심에서 만날 수 있다.
희소가치가 큰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공급되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오산시 세교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8층, 3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9㎡, 79㎡, 84㎡ 총 546실 규모로 아파트를 대체할 명품 주거시설로 조성된다.
여기에 단지내 풍부한 녹지면적과 수영장, 쿠킹스튜디오, 비즈니스센터 등 하이엔드 커뮤니티도 2,414㎡(약 730평) 매머드급으로 조성된다. 또한, 중소형 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설계와 롯데캐슬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팬트리 공간이나 드레스룸, 세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고, 2면 오픈 평면설계로 조망권과 채광 및 통풍을 높인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비스코프를 기본 제공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적용한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과 외부환경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는 첨단 보안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주거형 오피스텔의 청약을 진행할 예정으로 ‘관심고객등록’을 하면 보다 자세한 일정 등을 받아볼 수 있다.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단지는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가상현실(VR) 영상과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에 걸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접수를 진행한후 11월 23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 통장 필요 없이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