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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전 모피리처드 ‘믹스스타’, 카페쇼 체리스초이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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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80여년 영국 대표 가전브랜드로 손꼽히는 모피리처드의 스탠드믹서 믹스스타가 2021년 카페쇼 주관 체리스 초이스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체리스 초이스란 커피열매인 ‘체리’에서 유래하였으며, 커피 열매인 ‘커피 체리의 선택’이라는 네이밍에 걸맞게 카페쇼의 인기 제품과 혁신적인 신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케이스 특별관이다. 체리스 초이스에서 커피/베이킹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만큼, 서울카페쇼 및 업계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행사로 꼽힌다. 모피리처드는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체리스 초이스 선정이 되며 2년 연속으로 카페쇼 특별관에 입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2021년 선정된 모피리처드의 스탠드믹서 ‘믹스스타’는 베이킹의 주요 문제인 보관, 설거지 문제를 해결해 준 제품이다. 높은 공간 효율성을 자랑하는 컴팩트한 사이즈이며, 베이킹 액세서리와 보관함이 탑재되어 베이킹 시 고민거리인 수납과 정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기본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비터, 휘퍼, 도우훅 총 3가지로 다양한 제과제빵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 스크래퍼가 탑재되어 옆부분을 손수 스크래핑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믹스스타는 오픈형 구조의 믹서로 안정적인 믹싱은 물론, 기계 멈춤 없이 다량의 재료를 넣을 수 있어 베이킹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사용하기 편리하다. 방문 A/S와 3년 무상 A/S 역시 모피리처드 만의 큰 장점이다. 기기 고장 시 오래 기다릴 필요 없으며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모피리처드의 큰 장점인 발빠른 A/S는 소비자의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모피리처드 관계자는 “믹스스타는 기존의 스탠드믹서의 단점을 보완하여 야심차게 런칭한 신제품이며, 런칭 이전부터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국의 ‘장인정신’, ‘신뢰’,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모피리처드인 만큼, 앞으로도 스탠드믹서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스탠드믹서 믹스스타는 2021 서울카페쇼 A726 모피리처드 코리아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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