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집으로 가던 피해자를 아파트 상가로 끌고 가 폭행한 후 강간하려한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5일 A(19)군을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6일 새벽 1시 30분경 친구들과 만나 술을 마신 뒤 집으로 가던 중 동인천 전철역 앞에서 집으로 귀가하던 B(25·여)씨를 뒤따라가 인천시 중구 신흥동의 한 아파트 상가 내로 강제로 끌고 가 폭행한 후 강간하려다, B씨가 도망쳐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배달물품을 절취한 택배회사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4일 A(34)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25일 새벽 2시 50분경 인천시 중구 항동 자신이 일하는 택배회사 내에서 주위가 소홀한 틈을 이용, B(48)씨의 35만원 상당 디지털카메라를 절취하는 등 모두 6차례 걸쳐 210만원 상당의 카메라를 절취해 인터넷을 이용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 애인이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강간 후 살해하려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4일 A(33)씨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30분경 전 애인인 B(23·여)씨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B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소지품을 건내준다"며 인천시 중구 인현동의 한 모텔로 유인, 침대 위에 손발을 묶은 뒤 강간하고 휴대폰동영상을 촬영한 후 베개로 얼굴을 눌러 살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술값을 마련하기 위해 노숙자 쉼터에서 사다리를 절취한 일용직 근로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1일 A(50)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3시경 인천시 중구 경동 B(43)씨가 운영하는 노숙자교회쉼터에 침입해 술값을 마련하기 위해 옥상 바닥에 올려놓은 30여만원 상당의 알루미늄 사다리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직장 동료의 현금 300만원을 절취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9일 A(50)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6일 밤 8시 35분경 경기도 양주시 남면 구암리의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사무실내에서 직장 동료인 B(27)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책상 위에 올려놓은 100만원권 자기앞수표 등 300만원 상당의 현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적장애인의 신용카드를 절취해 100여 만원 상당을 부정사용한 이웃집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9일 A(36, 주부)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는 B(34,여 지적장애)씨가 아침 일찍 집을 나간 후 딸인 C(11,여 지적장애)양이 평소 혼자 집에 있다는 것을 알고, 지난달 3일 오전 9시 55분경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B씨의 집에 들어가 컴퓨터를 하고 있던 C양에게 “화장실에 갔다 올 테니 놀고 있어”라고 말한 후 안방에 몰래 들어가 책상서랍에 보관중인 신용카드를 절취 100여 만원 상당을 부정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중국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경기침체로 장사도 잘되지 않아 빗진 야채 등 500여만원을 갚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식점에 들어가 식당주인을 강제로 추행한 6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9일 A(65)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6시 20분경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한 음식점에 손님으로 들어가 음식을 나르던 B(48,여 업주)씨를 보고 욕정을 느껴 뒤로 다가가 음부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9일 12년 전 자신의 남편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70대 할머니를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70,여 당시 61)씨는 지난 1998년 10월 16일 새벽 2시경 인천시 중구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내 안방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던 남편인 B(74, 피해자 당시 65)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경찰에서 평소 남편의 주사가 심해 술만 마시면 집에 들어와 자신과 자식을 폭행과 폭언하는 등 생활고를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후 서울, 부산 등 전국을 돌며 5년 동안 가정부 생활과 3년 동안은 식당종업원 등으로 생활을 해 오다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부산에서 은신해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가족의 명의 핸드폰을 개통해 사용하다 이 사실을 안 경찰
노래방 도우미를 자신의 사무실로 유인 흉기로 위협한 후 강간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7일 A(49)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1시경 노래방에서 만난 B(34. 여)씨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놀다 노래방 대금 등 9만원을 자신의 사무실에 가 지불하겠다며 유인 인천시 동구 송림동 사무실에서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채무를 변제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감금하고 흉기로 협박 후 폭행 지불각서를 강제로 작성케 해 강취한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4일 A(34,자영업)씨 등 3명을 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사회 선. 후배 사이로 지난달 31일 밤 11시30분경 B(35,건설업)씨가 채무 2,000만원을 변제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한 당구장에서 감금하고 흉기로 협박 후 폭행하고 지불각서와 차용증서를 강제로 작성케 한 후 휴대폰과 함께 이를 강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인 오락실에 종업원으로 취업해 손님들의 지갑에서 현금을 절취해온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3일 A(26 종업원)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27일 새벽 2시경 인천시 남구 주안동 자신이 근무하는 성인 오락실에서 손님인 B(30)씨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지갑에서 현금 120만원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모두 3차례 걸쳐 35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구배달원이 가정집에 가구를 배달하면서 귀금속을 훔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26일 A(43)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경 인천시 서구 심곡동 B(63·여)씨의 아파트에 가구를 배달하면서 관리가 소흘한 틈을 이용 75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하는 등 모두 6차례 걸쳐 45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새벽에 신축공사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26일 A(36)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B씨 등 2명을 장물 취득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일 새벽 1시경 인천시 중구 운서동 C(55)씨의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화물차량을 이용해 건축자재 80여 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모두 32차례 걸쳐 4,000여 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B씨 등은 A씨가 절취한 건축자재를 싼 갑으로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