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4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6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9,311명(해외유입 4,26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3명으로 총 25,973명(88.6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2,84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67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6명(치명률 1.69%)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2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8,998명(해외유입 4,19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1명으로 총 25,860명(89.18%)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2,64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60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4명(치명률 1.70%)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8,769명(해외유입 4,16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8명으로 총 25,759명(89.5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2,51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5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4명(치명률 1.72%)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의사·간호사·환자 등 4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560명 의료인 확진은 6명…병원 관련 5천여 명 전수 검사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광주 전남대학교병원(전남대병원)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지며 누적 확진자가 560명에 도달했다. 일주일새 지역 전파에 의한 확진자는 35명 발생했다. 15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 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4명이 557~560번 환자로 분류돼 격리 병상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 중 3명은 지난 13일 신경외과 전공의(546번 환자)가 확진된 후 의료인·환자·보호자 사이에 집단 전파가 발생한 전남대병원발 감염 사례다. 558번 환자는 병원 간호사, 559번 환자는 전남 영암에 거주지를 둔 입원 환자다. 560번 환자는 병원 관련 첫 확진자였던 546번 환자와 같은 부서인 신경외과 의사다. 이로써 전남대병원과 직·간접적인 감염 연관성이 확인된 확진자는 모두 9명이다. 의료인은 의사 3명, 간호사 2명, 546번 환자의 지인인 민간병원 의사 1명 등 6명이다. 입원 환자는 2명, 보호자는 1명이다. 또 다른 신규 확진자 557번 환자는 병원발 감염과는 무관하다. 서울 중구 사는 557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부산은 코로나19 관련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15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총 362명을 대상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한 결과,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아 총 확진자수는 607명(누계)을 유지했다. 또 부산 557번 환자가 완치돼 퇴원했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부산에서는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퇴원자는 총 563명이며, 그동안 사망자는 총 15명이다.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부산의료원 40명(검역소 이송환자 20명 포함), 부산대병원 9명 등 총 49명이다. 현재 자가격리 인원은 총 3078명(접촉자 230명, 해외입국자 2848명)이다.
[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 경기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하루 45명 발생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595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41명, 해외유입 감염 4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 경로는 가평 보습학원 관련 3명, 남천병원·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관련 2명,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2명, 서울 동작구 카페 관련 2명, 서울 강서구 병원 관련 1명, 서울 강서구 사우나 관련 1명, 수도권 중학교·헬스장 관련 1명 등이다. 그 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19명이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0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전북 176번째 확진자 A(40대)씨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고창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와 밀접촉한 배우자 1명과 동선에 포함된 학생 29명, 편의점 종사자 1명, 학원 강사 1명 등 총 32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날 오후 10시 30분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배우자 1명에 대해서는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군은 배우자가 운영하는 보습학원과 통학버스에 대해 고창군 방역팀이 소독을 완료했다. 유병수 군 감염병관리팀장은 "학원과 관련된 고위험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학생들과 군민들께서 마스크 착용 준수를 철저히 지켜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충북 음성군의 한 교회 기도원에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충북지역 확진자는 214명으로 늘었다. 음성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0분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A(충북 208번, 진천 19번)씨와 함께 생활한 기도원 입소자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군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전날 발열과 복통 증상을 보여 음성지역 한 병원을 찾은 A씨는 코로나19 검사를 권유받고 같은 날 오후 1시 진천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충북대병원에 입원했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서 병원 관계자 5명과 A씨가 생활한 기도원 관계자 7명 등을 접촉자로 파악해 14일 검사에 들어갔다. 검사 결과 1명을 제외한 기도원 관계자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기도원에는 목사와 입소자 7명이 생활했다. 음성군보건소 관계자는 "기도원 추가 확진자는 조만간 병원으로 이송할 것"이라며 "A씨와 접촉한 병원 관계자들의 검사 결과는 오늘(14일) 밤늦게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속출하고 있다. 7일에도 가족, 직장, 요양시설 감염자 접촉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랐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증가 추세다. 1일 25명, 2일 22명, 3일 42명, 4일 50명, 5일 40명, 6일 37명, 7일 54명, 8일 46명, 9일 35명, 10일 45명, 11일 53명, 12일 74명, 13일 69명이다. 서울 자치구들이 이날 공개한 신규 확진자는 38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서구와 서대문구에서는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서울 자치구에 따르면 강서구에서는 6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359번 확진자는 지난 13일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다. 그는 가족인 32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360·361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362번 확진자는 영등포구 229번 환자와 접촉했다. 363번 확진자는 해외접촉 관련 감염자로 분류됐다. 364번 확진자는 인제군 9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서대문구에서는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72·173·176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방역당국이 조사 중이다. 174·1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서울 송파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관내 사우나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송파구에 따르면 관내 확진자는 지난 11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주사우나(석촌호수로12길 8)에 있었다. 구 관계자는 "접촉자가 확인되지 않는다"며 "확진자가 머문 시간에 진주사우나를 방문한 사람 중 증상이 있으면 송파구보건소로 연락 바란다"고 요청했다.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강원 양양군에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양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4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인제군 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거주지를 방역소독했고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이번 확진 판정으로 양양에서는 9월 2일 이후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양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388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도 해외입국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누적 환자가 551명으로 늘었다. 14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미국에서 입국한 A씨가 이날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거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551번 환자다. A씨는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곧바로 광주소방학교로 격리된 뒤 검사를 받았다. A씨가 입국 직후 국내 동선·접촉자가 없어 추가 감염 확산 우려는 높지 않다고 방역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A씨를 격리 병상으로 옮겨 치료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통해
환자 분류 뒤 지역 내 다른 종합병원 이송 시 당국, 문자 발송…코호트, 접촉자 격리 범위 결정할 방침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진 후 확산세가 이어져 응급실 폐쇄에 이어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긴다. 전남대병원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가장 큰 대형병원인 만큼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크다. 14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남대병원 의사·간호사 등 4명(광주546·548·549·550번)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응급실과 외래진료를 오는 16일까지 일시 폐쇄한다. 그러면서 현재 병원환자 등은 분류 후 지역 내 종합병원 등에 전원 조치할 계획이다. 병원 내 환자와 의료진, 종사자 등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도 실시된다. 현재 시 방역당국은 전수검사 대상자를 4천7백여 명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응급실 앞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한다. 시 방역당국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남대병원 1동 1층 신경외과 외래방문자, 6A·6B 구역, 중증외상 중환자실을 찾은 방문객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긴급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시 방역당국은 병원 시설 위험도 평가를 한 뒤 코호트 격리 여부와 접촉자 격리 범위 등을 결정할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강원 춘천시 코로나19 3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경기 가평군 48번 확진자로 인해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14일 가평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군 48번 확진자로부터 가족, 보습학원 학생, 접촉자 등 모두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 대책본부는 감염이 일정 정도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봤으나 49번 확진자가 관내 9명, 50번 확진자가 관내 15명의 접촉자가 있어 앞으로 감염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대책본부는 증상이 있을 경우 지체하지 말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전화한 뒤 상담을 받고 검체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