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 경기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하루 45명 발생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595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41명, 해외유입 감염 4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 경로는 가평 보습학원 관련 3명, 남천병원·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관련 2명,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2명, 서울 동작구 카페 관련 2명, 서울 강서구 병원 관련 1명, 서울 강서구 사우나 관련 1명, 수도권 중학교·헬스장 관련 1명 등이다.
그 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19명이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0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