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한구 인천시의원(계양4)이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자의 측근으로부터 돈 봉투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이 의원은 8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10년 7·28 국회의원 보궐선거 전인 7월 18일과 24일 모두 2차례에 걸쳐 현금과 수표 등 270만원이 들어 있는 돈 봉투를 받았다”고 밝혔다.오는 4·11총선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인 A씨는 지난 2010년 인천 계양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 기간 중 당시 민주당(현 민주통합당) 후보였다.당시 시의원에 당선된 지 얼마 안 된 이 의원은 A후보로부터 조찬 모임에 참석해 달라는 연락을 받고 참석 했다가돈이 든봉투를 받게 됐다며, 이날 현금과 수표 내용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 의원은 지난 2010년 7월 18일 오전 8시경 A후보가 사는 아파트에서 A
인천시의원들이 월미은하레일 부실시공 문제를 안이 하게 대처하고 있다.은하레일사업 추진 시 인명사고를 우려하고 있음에도 한탄만 할 뿐 적극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인천시의회 월미은하레일사업 관련 조사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제8차 회의를 열고 오흥식 인천교통공사 사장을 상대로 질의했다. 8차까지 진행된 이 날 회의에서 질의 및 지적한 내용은 오직 △은하레일 실무자가 회의에 참석 안한 점 △오 사장은 은하레일 부실시공 관련 진행경과를 파악하지 못한 점 뿐이다. 따라서 회의의 내용은 오직 사업추진경과만 재확인한 수준이다.이 날 조사특위 질의 후 오후 1시 인천은하역~월미공원역~월미문화의거리역 4km구간을 왕복운행 하는 은하레일 시험운전에 시의원 10여명과 교통공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탑승했다.회의 및 시험운전에 참여한 시의원들
새벽에 집으로 귀가하던 20대 여자가 공터로 끌려 가 강간을 당한 사건이 발생 했으나 관할 파출소장은 사건내용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는 등의 말로 일관해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27일 새벽 4시경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한 주택가 앞 공터에서 A(23.여)씨가 집으로 귀가하던 중 건장한 체격에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에게 인근 공터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다.A씨는 경찰에서 이날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탄 후 집으로 귀가하기 위해 십정동의 한 주택가 앞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가던 중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건장한 남자가 뒤따라와 갑자기 자신을 인근 풀밭으로 끌고 가 성폭행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관할 파출소장인 B(54. 경위)씨는 기자의 물음에 발생 보고서 등을 파출소에는 보관하지 않아 사건의 내용을 아는 바 없다�
이웃집에 사는 외국인 소유의 오토바이를 절취한 고교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31일 A(18 고교생)군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21일 새벽 4시경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B(24‧ 국적 베트남)씨의 집 차고지에 200여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주차해 놓은 것을 차고를 둔기로 파손한 후 침입해 이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금인출기에서 10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40대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31일 A(47‧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2시 10분경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은행 내 현금인출기에서 B(29‧여)씨가 인출기 위에 올려놓은 현금 100여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의 성욕을 채우기 위해 여성용 가발을 쓰고 여성으로 변장 찜질방에서 남자를 성추행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30일 A(45)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준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30일 새벽 5시경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한 찜질방 내에서 미리 준비한 여성용 찜질복을 입고 여성용 가발을 쓴 후 수면실에 들어가 잠자고 있는 동성인 B(23)씨의 하의를 벗겨 성기를 만지는 등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에 “여성용 옷과 가발을 이용 여성으로 변장 남자를 성추행하면 남자들이 좋아할 것 같아 이같은 범행을 저질러 다며 자신은 남자를 성추행하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속보지난 26일 인천의 한 식당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는 산소통으로 인한 폭발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28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조사한 결과 에어컨설치 업체 소속 A모(39)씨 등 인부 3명이 에어컨을 설치하기 위해 프로판가스와 산소를 용접하던 중 가스 압력차로 프로판가스가 산소통에 유입되면서 산소통이 폭발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 A씨 등은 지난 26일 오후 3시21분경 인천시 중구 관동 한 음식점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중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 건물 내에서 함께 일하던 B(47)씨가 숨지고 C모(35)씨 등 6명이 중,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업자 등을 상대로 과실여부를 조사해 입건할 방침이다.
피아노학원으로 가던 초등학생을 납치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금품을 요구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27일A(26)씨를(특정범죄가중처벌상 약취유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7일 오후 3시 30분경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학원을 가기위해걸어가던초등학교 2학년생인 B(8)군을 미리 준비한 렌트카에 강제로 태워 납치한 후 B군의 부모에게 공중전화를 이용 4차례전화를 걸어 4천만원을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 24일 범행을 위해 차량을 미리 렌트하고 청테이프를 준비하는 등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A씨가 범행 당일 범행 대상을 물색 하던 중 B군이 혼자 피아노학원을 가는 것을 접근길을 묻는 척 하며 차량가까이 유인차량에 강제로 태워 손과 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나 미인게를 써 술을 마시게 한 후 교통사고를 고위로 유발 금품을 갈취하려한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A(19)양 등 10대 4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갈미수)혐의로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7일 새벽 4시 30분경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한 주점에서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된 B(31)씨를 만나 술을 마시게 한 후 B씨의 승용차에 같이 타 인근 주택가 골목으로 유인 교통사고를 내 금품을 갈취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서로 역할을 분담 B씨를 만나 함께 술을 마신 후 B씨의 승용차에 같이 승차한 후 음주운전을 하게 해 자신들이 미리 약속한 골목으로 가자고 유인 미리 기다리고 있던 이들 중 한 명이 고의로 B씨의 차량에 뛰어들어 교통사고로 다쳤다며 음주운전을 했으니 돈을 주면 눈�
인천의 한 식당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중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당했다.26일 오후 3시 21분경 인천시 중구 관동 한 식당 1층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인테리어 공사를 하던 인부 1명이 숨지고 6명이 중, 경상을 입고 인하대병원 등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날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꽝" 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이 일어 났다는 목격자 들의 진술에 따라 가스 폭발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밀 감식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이다.사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조형주 50 남 인하대병원 안치 다음은 중상자 ▲ 인하대병원 ▲ 고기준 35 남 ▲ 송해섭 47 남 ▲ 정호선 38 남 이상 3명다음은 경상자 ▲ 현대유비스병원 ▲ 이광철 42 남 ▲ 조
부탄가스 통이 담긴 비닐봉지를 뒤집어 쓴 채 숨져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지난 24일 낮 12시 40분경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자신의 집 방안에서 A(21)씨가 부탄가스통이 담긴 비닐봉지를 뒤집어 쓴 채 질식해 숨진 것을 A씨의 어머니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어머니인 B씨에 따르면 자신이 일을 마치고 집에 와 아들인 A씨의 방문을 열어보니 A씨가 비닐봉지를 뒤집어 쓴 채 엎드린 상태로 숨져있었다고 말했다.B씨는 경찰에서 아들이 지난해 12월 우울증으로 군에서 의과사 제대를 한 후 최근까지 우울 증세를 앓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수사 중이다.
자신의 의붓딸을 강제로 성추행한 일용직 근로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A(49)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낮 12시 45분경 인천시 부평구 자신의 집에서 의붓딸인 B(19)양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아침 일찍 출근했으나 건설현장 일거리를 얻지 못해 술을 마신 뒤 집으로 귀가해 잠을 자려고 하던 중 외출준비를 하고 있던 의붓딸인 B양을 보고 욕정이 생겨 추행하려 했으나 거절한 후 외출을 하러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 B양을 뒤쫓아 가 강제로 손을 잡아 당겨 집 안으로 끌고 들어와 넘어뜨린 뒤 상의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고 하의를 벗겨 강제로 성추행 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16년 전 전처와 이혼 후 지금의 아내�
PC방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A(22)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중순 낮 12시경 인천시 서구 신현동 B(39)씨의 집에 잠겨져있지 않은 출입문을 통해 몰래 침입해 의류 등 8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는 등 지난 6월 중순경부터 최근까지 모두 13차례 걸쳐 PC방 등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상습적으로 87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