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 사는 외국인 소유의 오토바이를 절취한 고교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31일 A(18 고교생)군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21일 새벽 4시경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B(24‧ 국적 베트남)씨의 집 차고지에 200여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주차해 놓은 것을 차고를 둔기로 파손한 후 침입해 이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웃집에 사는 외국인 소유의 오토바이를 절취한 고교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31일 A(18 고교생)군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21일 새벽 4시경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B(24‧ 국적 베트남)씨의 집 차고지에 200여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주차해 놓은 것을 차고를 둔기로 파손한 후 침입해 이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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