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호산대 특수직업재활과 학생과 가족들이 24일 경산시를 방문해 시청 견학 등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 호산대 학생들의 견학 요청에 의해 이뤄진 이날 방문행사는 학생과 가족, 교수 등 약 60명이 참석했으며 경산시 공무원과 농협, iM뱅크, 상공회의소 등도 동참해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였다. 행사는 경산시와 시의회 청사를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시정 홍보 영상 시청, 경산시립합창단의 환영 공연, 경산시 장애인 지원정책 소개, 팀별 나눔대화, 도시락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도시락 오찬과 함께 진행된 팀별 나눔 대화에서는 평소 궁금했던 경산시와 장애인 정책, 진로 등에 대해 멘토 공무원들의 진솔한 답변이 이어져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조현일 경산시장은 “장애가 불편이 되지 않는 도시, 다름이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로 우리 경산이 가야 한다. 호산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혼자 걷지 않도록 그 곁을 저희 경산시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98차 한국관광학회경북·경주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경산시의 주요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2,500여명의 민·관·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국내외 관광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년 다양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에 경산시는 도시브랜드인 "My Universe Gyeonsan" 에 걸맞게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한 나의 우주 - 경산에서 만나요"라는 주제로 부스를 꾸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홍보부스에서는 경산의 대표 관광지인 갓바위, 반곡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경산동의한방촌 등을 중심으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유산을 소개하고, 경산 자인단오제, 경산중방농악 등 지역의 전통문화도 함께 홍보한다. 또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관광홍보물 배포,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국내외 관광 전문가들에게 경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5급 → 4급 승진 : 2명<행정 – 1명>▲시민소통담당관실 최남수<과학기술 – 1명>▲공원녹지과 이상정 6급 → 5급 승진의결 : 7명<행정 – 3명>▲건설과 김현주 ▲총무과 신성철 ▲복지정책과 조숙희<보건 – 1명>▲보건행정과 김화일<간호 – 1명>▲식품의약과 권수영<시설(토목) – 2명>▲공원녹지과 박용준 ▲안전총괄과 최병렬 7급 → 6급 승진 : 7명<행정 – 2명>▲징수과 배남규 ▲총무과 이기주<사회복지 – 1명>▲복지정책과 배민정<의료기술 – 1명>▲방문진료과 이소혜<시설관리 – 1명>▲징수과 황영길<운전 – 1명>▲회계과 정희동<사무운영 – 1명>▲디지털정책과 이정은 7급 → 6급 근속승진 : 2명<행정 – 1명>▲문화관광과 이정옥<시설관리 – 1명>▲교통행정과 김희열 8급 → 7급 승진 : 9명<행정 – 4명>▲새마을민원과 박규리 ▲일자리경제과 박하얀 ▲시민소통담당관실 박한나 ▲기업정책과 성채랑<사회복지 – 2명>▲복지정책과 방준경 ▲복지정책과 최황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에스티는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이하 ADC) 전문 자회사 앱티스(대표이사 사장 한태동)와 ADC 신약 후보물질 'DA-3501(AT-211)'에 대해 국내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승인(IND)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아에스티와 앱티스는 이번 DA-3501 임상이 위암·췌장암 등 치료 난이도가 높은 고형암 정복을 향한 도전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A-3501'은 Claudin18.2를 타깃으로 하는 ADC 후보물질로, 위암과 췌장암 등 고난도 고형암을 주요 적응증으로 한다. 특히 앱티스의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 ‘앱클릭(AbClick®)’이 적용된 차세대 ADC로, 기존 ADC 대비 우수한 선택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IND 신청은 앱티스의 비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양사가 공동으로 준비하였으며, 향후 임상 진행을 포함한 국내 개발과 글로벌 개발 전략 등은 동아에스티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태동 앱티스 대표이사는 "DA-3501은 당사의 플랫폼 기술력을 집약한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임상 개발의 본격화를 통해 새로운 표적항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미정밀화학이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에서 진행하는 펩타이드(Peptide) 기반 원숭이두창(Mpox) 백신 개발에 참여한다. 한미그룹 원료의약품(API) 전문 계열사 한미정밀화학은 최근 펩타이드 기반 백신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 기술 기업 에드젠바이오텍(EdJen BioTech, LLC),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Mpox 백신 개발 및 생산 협력을 골자로 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회사가 각사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백신의 연구개발(R&D)부터 제조, 품질관리, 글로벌 공급까지 전 주기에 걸쳐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pox는 ‘원숭이두창(Monkeypox)’으로 알려진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주로 발열과 발진, 림프절 비대 등을 유발하며 사람 간에도 전파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국제적인 공중보건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Mpox를 겨냥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확보가 글로벌 보건 분야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미정밀화학의 GMP 기반 펩타이드 생산 기술과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3일(월) 서구청 본청 현관 앞에서 ‘행정체제 개편 D-day 카운트다운 제막식 및 검단구 임시청사 부지 사용 계약 체결식(LH)’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함께 서구의회 의원, 행정체제개편추진단, 주민소통단 주민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정체제 개편일인 2026년 7월 1일을 ‘D-day’ 종료일로 설정한 카운트다운 전자현황판은 서구청 본청사 정문에 설치됐으며, 분구까지 남은 기간을 구민과 직원들에게 시각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된 ‘검단구 임시청사 부지 LH 계약 체결식’에서는 서구청과 LH가 검단구 임시청사 토지 무상사용 상호 합의를 맺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검단구 출범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을 넘어 우리 지역 균형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이뤄낼 필수적 과제”라며 “분구가 눈앞에 다가온 만큼, 조직 결속력을 강화해 더욱 성실히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매해 클래식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기획공연으로 사랑받아온 꿈빛극장 ‘클래식라운지’가 감미로운 미성과 섬세한 감성으로 주목받는 테너 존노와 함께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클래식라운지 ‘테너 존노: Liederabend (리더아벤트)’가 오는 6월 28일(토) 오후 5시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꿈빛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테너 존노의 가곡 리사이틀로, 피아니스트 조영훈과의 협연을 통해 더욱 밀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테너 존노는 JTBC ‘팬텀싱어 3’를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후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왔다. 줄리어드 음악원과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 카네기홀 데뷔 리사이틀을 전석 매진시킨 그는 최근까지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클래식 앨범 멀티플래티넘 달성, 오페라 ‘카르멘’ 주역 데뷔 등 폭넓은 무대를 통해 정통 클래식 테너로서의 면모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간의 커리어를 관통하며 깊은 애정을 쏟아온 독일 가곡과 한국 가곡을 아우르는 이번 리사이틀은 테너 존노만의 감성과 해석으로 인간 내면의 그리움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Korean Buddhism Culture Expo)’가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 동관 4홀에서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찬란한 불교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대구·경북 지역의 풍부한 불교 자원과 광범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통 불교문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운영사무국은 개최에 앞서 관람객 사전 등록(무료 입장) 및 참가 업체(전시 작가 포함) 모집 일정을 확정 짓고,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마련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관람객 사전등록은 9월 5일까지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한국 전통 불교문화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예년보다 더 많은 사전등록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에 참가할 참가 업체(전시 작가 포함) 모집은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전통문화 및 불교문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주택에서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로 70대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4일 A(70대·여)씨를(상해치사)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 날인 지난 23일 B(70대 남편)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건 직후 사위에게 "남편이 넘어져 다친 것 같다"며 신고를 요청했고, 사위가 경찰과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당시 A씨는 자신의 딸집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숨진 남편의 시신에서 외상 흔적을 발견 했으며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도 발견됐다. 이후 경찰은 같은날 A씨를 임의동행 해 조사를 진행한 뒤 밤 11시30분경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나체로 외출하려 해 말리다 다툼이 있었다"고 진술했지만, 정확한 사망 경위는 명확히 설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2025 지역가치 창출 프로젝트(rootit)’공모에 ‘면천읍성’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역가치 창출 프로젝트 사업은 지역자생력 증진을 위한 과제 선정 및 운영관리, 실행 기부금 지원으로 상생가치 실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 138개 지자체 17개 과제 중 전문심사를 거쳐 최종 11개 과제가 선정됐다. ‘면천읍성’은 읍성 내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역사·문화·자연을 모두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곳으로,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의‘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관광 컨설팅 및 관광 프로그램 운영, 홍보마케팅 등의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당진시-한국수자원공사-한국관광공사와 주민 주도의 협업 기관이 운영협의체를 구성해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당진을 대표 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정으로 면천읍성은 한국수자원공사 및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로부터 △콘텐츠 개발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제181회 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당진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지식과 정보 제공의 기회를 접하고 폭넓은 교양을 익혀 시민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추진코자 전문적인 강사를 초빙해 행복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가수 션을 초청해 ‘지금은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가수 션은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이자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서 기부와 자선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결혼과 육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진정한 행복으로 나아가는 삶의 방식에 시민과 함께 공감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최초로 수어 통역사가 함께 진행해, 청각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181회 당진행복아카데미에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당진시평생학습플랫폼 ‘배움나루’를 통해 25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400명까지 모집한다. 잔여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참석도 가능하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는 지난 4월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와 상호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주택관리공단 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전공역량 나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물리치료과 학과장 김상진 교수와 2학년 재학생 4명이 참여하여 ▲마사지 및 근력운동 ▲균형운동 ▲전기치료를 조별로 실시 ▲테이핑 요법 및 운동 교육자료를 활용한 운동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물리치료 전공 학생들이 현장에서 전공역량을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 친절하고 기분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물리치료과 학과장 김상진 교수는 “이번 봉사활동은 전공역량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용해보는 뜻깊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역의 공공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학생들에게는 실무 중심의 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전국 약 5천기의 전기차 급속충전 인프라를 운영 중인 SK일렉링크가 전기차 고객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와 협력 모델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SK일렉링크는 지난 5월 카 셰어링 플랫폼 쏘카와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 이용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쏘카 전기차 고객의 운행 편의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쏘카에서 전기차를 대여한 고객이 차량에 비치된 충전카드로 전국 6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위치한 SK일렉링크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쏘카를 통해 전기차를 체험하게돼 전기차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SK일렉링크는 또한 고객의 방문빈도가 높은 생활 거점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국내 최초 복합 에너지 문화 공간인 에너지멀티플렉스 고양점에 입점했다. 에너지멀티플렉스는 약 2300㎡(700평) 규모로 주유소, 정비소, 카페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꾸며졌다. 더불어 오페라 공연과 미술 전시로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고양아람누리에도 100kWh 급속충전기 8기를 설치해 전기차 고객의 문화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