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은 산림의 효율적인 관리와 산불 재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임도 확충 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산림 경영의 기반을 다지고 기후 변화로 인한 대형 산불 등 산림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개 지구에 걸쳐 3km 구간의 임도를 신설할 계획이다. 분야별 임도는 간선임도 1km, 산불진화임도 1km, 작업임도 1km 등으로 지구별 산림 특성에 맞춰 맞춤형 노선을 구축한다. 특히, 산불진화임도는 산불 발생 시 진화 차량의 진입과 교행이 원활하도록 일반 임도보다 도로 폭을 넓게 설치해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 역할을 한다. 군은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전문가의 현장 점검과 타당성 평가에 나섰다. 이후 우기 전 주요 구조물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빙기 후 공사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고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임도는 산림의 체계적인 관리뿐만 아니라 재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은 지난 20일 한송희·김영정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이번 고문변호사 위촉은 군이 법률적 대응력을 강화하고 군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신속 정확한 대응을 통해 지역 사회의 법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한송희 변호사는 한송희 법률사무소 소속으로 대전광역시의회 입법·법률고문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 법률분야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공공기관 자문경험과 실무 경력을 갖추고 있다. 김영정 변호사는 법무법인 유앤아이 소속으로 삼남제약 고문변호사,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국선대리인, 중앙노동위원회 권리구제대리인 등을 맡는 등 공공분야의 자문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금산군 생활법률상담관으로도 위촉돼 활동 중이다. 한송희, 김영정 변호사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8일까지 2년간 금산군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군을 당사자로 하는 소송사건 수행을 비롯해 법률자문과 법령해석 등을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고문변호사 운영을 통해 전문적인 법률 자문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의 권익 보호와 합리적인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취업과 연계되는 계약학과에 합격하고도 144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2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고려대와 연세대 2026학년도 계약학과 정시 합격자 중 등록포기자가 14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03명보다 41명, 39.8% 증가한 수치다. 학교별로 보면 연세대는 전년 대비 23명 증가한 68명, 고려대는 18명 늘어난 76명이다. 기업별로는 삼성전자 계약학과에서 74명, SK하이닉스 계약학과에서 37명, 현대자동차 계약학과에서 27명, LG디스플레이 계약학과에서 6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종로학원은 "계약학과 기업들의 경기 상황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정시 합격자들은 등록을 포기하는 이례적 상황"이라며 "서울대 또는 의·치·한·약대 중복합격으로 빠져 나갔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서울대로 갔다면 특정 대기업보다 대학 브랜드 가치를 우선했다고 볼 수 있고, 의약학 계열로 갔다면 대기업보다는 의약학 계열을 선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상황"이라며 "내년에도 대기업보다는 대학 브랜드, 의학 계열 선호도가 높은 패턴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미등록 인원이 발생한 전국 4년제 대학 161곳에서 8000여 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난 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번 추가 모집 인원은 전년(1만1226명) 대비 24.8%(2783명) 감소한 8443명이다. 이날부터 이달 27일까지 이어지는 추가 모집은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이 모두 종료된 이후 발생한 미등록 인원을 위해 실시되는 모집이다.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에서 합격 이력이 있는 수험생의 경우 지원할 수 없다. 단 정시모집에 합격했더라도 등록 포기 의사를 명확히 밝힌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추가 모집 지원이 가능하다. 지방권 대학의 경우 추가 모집 규모가 최근 7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105곳의 지방권 대학이 7201명을 선발한다. 이는 전년(9761명) 대비 26.2%(2560명) 감소한 수준이다. 2020학년도 8930명이던 지방권 대학의 추가 모집 인원은 2021학년도 2만3767명으로 증가했다가 ▲2022학년도 1만6640명 ▲2023학년도 1만5579명 ▲2024학년도 1만1595명으로 점차 감소했다. 2025학년도에는 9761명으로 줄며 1만명대 밑으로 떨어졌다. 이번 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4일 집권 2기 첫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 address)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40%를 밑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와 ABC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2∼17일 미국 성인 2589명(등록 유권자 2087명 포함)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트럼프가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수행하는 방식에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는 문항에 '지지한다'는 응답은 39%,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0%로 집계됐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국정수행을 '강력히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47%에 달했다. 등록 유권자 가운데는 '지지한다'는 응답이 41%,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8%로 집계됐다. WP-ABC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0%에 도달한 것은 집권 1기 당시인 지난 2021년 1월6일 미국 국회의사당 난입 사태 이후 처음이다. 2021년 1월13일 조사에서도 지지한다는 38%, 지지하지 않는다는 60%였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은 개별 정책에서도 드러났다. 우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가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문화센터' 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다. '찾아가는 문화센터' 사업은 한국마사회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문화센터 전문 강사들이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을 직접 방문해 음악, 미술, 한글, 체육 등 다양한 비교과 문화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문화교육 접근성이 낮은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돌봄 공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해 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전국 29개 아동복지시설에서 1175명의 아동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는 사업 규모를 확대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총 32개 시설, 약 15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한국마사회 사업장(경마공원 및 장외발매소)이 위치한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전문 강사 파견뿐 아니라 교육에 필요한 교구와 교재비도 함께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공모 요강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마사회 관계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는 상황과 관련해 24시간 비상 대응을 선언했다. 송 장관은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지난 이틀 간 전국에서 산불이 15건 발생해 농업인과 국민의 안전에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총리도 산불 진화에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함양 산불이 진화되지 않아 산림청 차장이 현장에서 대응 중"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앞당겨 운영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조기에 가동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였다. 농식품부 역시 농촌정책국장을 상황실장으로 한 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연락망을 구축, 산불 발생 및 피해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송 장관은 "영농부산물 소각 근절을 위한 집중 캠페인을 추진하고 시·도 농정국장회의도 개최할 계획"이라며 "진화 현장에서 다치는 분이 없도록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김인호 산림청장이 직권면직되면서 산림 재난 대응 지휘 체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현재는 차장을 중심으로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달바글로벌에 대해 매출 성장과 비용 컨트롤 강화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6만원으로 상향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리포트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매출 성장 강세에도 영업이익률의 추가 개선이 제한되면서 주가 수익률도 화장품 업종 수익률 대비 부진했었다"면서 "하지만 매출 성장이 지속 강세를 띠며, 비용 컨트롤 강화돼 올해 영업이익률은 2%포인트(p) 내외 개선될 전망인데다, 이에 비해 밸류에이션은 낮다"고 언급했다. 달바글로벌 지난해 4분기 연결매출은 1635억원, 영업이익은 2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2%, 87% 신장해 당사 추정 실적 부합했다. 이 가운데 국내 매출은 17%, 해외 매출은 125% 성장했으며, 특히 북미, 유럽, 아세안 지역 매출 성장률이 높았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말 북미 코스트코, 얼타 등 진출로 올해 북미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유럽도 복수제품이 아마존 상위 100위 내 진입 중"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마케팅비 지출 비율은 전년 수준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B2B 채널을 비롯해 마진 기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58.2%, '잘못한다'는 부정평가는 37.2%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발표됐다. 여론조사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잘 모름' 응답은 4.6%였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2월2주차)보다 1.7%p(포인트) 올랐다. 4주 연속 상승세다. 부정 평가는 1.7%p 내렸다. 긍정 평가는 서울(5.5%p↑), 인천·경기(2.3%p↑), 부산·울산·경남(1.7%p↑), 남성(2.9%p↑), 40대(9.6%p↑), 70대 이상(3.5%p↑), 50대(3.2%p↑), 60대(2.8%p↑), 보수층(3.7%p↑), 진보층(1.4%p↑) 등에서 올랐다. 반면 광주·전라(2.8%p↓), 대전·세종·충청(2.2%p↓), 30대(2.3%p↓) 중도층(2.1%p↓)에선 내렸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조사방법으로 무선(100%) 자동응답을 활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월요일인 23일은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또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가량 떨어지는 등 춥겠다. 기상청은 "오늘 강원산지·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일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산지·동해안, 전남동부, 경상권, 일부 충북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산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동해안은 오늘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안팎, 산지 70㎞/h(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하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일부 전남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일부 지역 15도 안팎)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는 노후 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총 66억 원을 투입, ‘2026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조기폐차 2,565대를 비롯해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92대, 건설기계 저공해화 96대, 어린이통학차량 LPG 전환 16대 등 총 2,769대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이 종료되는 마지막 해인 만큼, 대구시는 5등급 차량 차주들이 충분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5등급과 4등급 차량을 분리해 사업을 추진한다. ※ 5등급 차량 : 2005.12.31. 이전의 경유 제작차 배출가스 허용기준 적용받은 차량4등급 차량 : 2006.1.1. ~ 2009.8.31. 경유 제작차 배출가스 허용기준 적용받은 차량 5등급 차량과 건설기계는 3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상시 접수하며, 신청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4등급 경유차는 3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만 접수하며 ▲제작일이 오래된 차량 ▲어린이통학차량 ▲저소득층·소상공인 차량 순으로 우선 선정한다. 접수 기간은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대구광역시는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청소년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6년 제38회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후보자를 2월 24일부터 3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1989년 첫발을 내디딘 ‘청소년대상’은 건강하고 올바른 청소년 상(像) 정립을 위해 매년 각 분야의 모범 청소년을 시상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250명(대상 36명, 우수상 111명, 장려상 10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포상으로 자리 잡았다. 후보자 자격은 공고일(2.23.) 현재 대구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구청장·군수, 학교장, 청소년 관계기관장 등의 추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상 부문은 △선행효행 △창의인재 △푸른성장 3개 분야며, 선정 인원은 대상 1명을 포함해 각 부문별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씩 총 7명이다. 대상은 수상 후보자 중 여러 면에서 성품과 행동이 가장 훌륭해 모든 청소년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에게 수여된다. 선행효행 부문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중 선행을 하거나,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 공경을 몸소 실천하는 청소년, 창의인재 부문은 과학·문화·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지부장 권용태)는 지난 12일 더케이호텔에서 ‘제32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과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김우석 한국외식업중앙회 중앙회장, 신인식 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북도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내빈과 대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음식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하고, 지역 성적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표창장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지난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시지부와 회원 업소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경주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며, “앞으로도 국제 관광도시에 걸맞은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과 친절한 서비스 문화 정착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