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달구별(STAR)-BRIDGE 사업단」이 4월 29일(화) 영남이공대학교에서「2025년도 달구별(STAR) 교육 BRIDG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R&D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구지역에 소재한 창업보육기관(Pre-BI, BI, Post-BI) 입주․졸업기업을 대상으로 참석자 모집을 진행하였으며, 지역 창업기업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D 전문 강사인 ㈜정평의 민용기 대표가 연단에 섰다. 사업단은 교육을 통해 참가 기업들에게 2024년 대비 달라진 2025년 R&D 지원사업에 대한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AI를 활용한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노하우를 제공하였다. 한편,「달구별(STAR)-BRIDGE 사업단」은 「중소벤처기업부-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지역거점형)」에 대구지역 거점으로 선정되어 구성되었으며, 대구지역 5개 창업보육센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대구공업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수성대학교)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사업을 진행한다. 「달구별(STAR)-BRIDGE 사업단」은 “이번 교육이 지역 창업기업들이 R&D 지원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돕기 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재단이라함)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가치 형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온정 나눔행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및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80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약 4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온정 나눔행사 지원사업」의 특징은 일괄적으로 통일된 행사가 아닌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지원내용은 가정의 달·어버이날 맞이 지역사회 축제 및 특식 지원, 저소득 아동 여름캠프 지원, 특식 및 김장 지원, 문화 소외지역 공연 지원, 장수마을 활성화 프로그램 등 취약계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업들로 구성되었다. 지역 별로 지원 필요대상과 내용이 다르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새마을금고와 협업하여 자원봉사활동 등을 함께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공동체 정신을 더욱 깊이 있게 실천하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된다. 김인 MG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온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경상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6차산업 인증 경영체 제품을 널리 알리고, 소비 진작을 위해 ‘2025 가정의 달 특판 행사’를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백프라자 점, 이마트(구미점, 경산점, 월배점, 포항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등 경북·대구 7개소의 6차산업 안테나숍에서 동시 진행한다. 안테나숍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6차산업 인증사업자로 지정받은 경영체 제품 중 경상북도와 대형유통업체가 품평회 등을 통해 엄선한 벌꿀류, 음료, 버섯류 등 800여 개 제품(84개 업체)의 농산물 가공품을 전시·판매한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일부 품목 1+1, 30%할인,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추억의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특별 판매한다. 이번 특판전은 가족, 친구, 동료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좋은 기회를 마련함은 물론,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 부담을 덜고, 경북 농특산품의 판매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6차산업 안테나숍 7개소의 2024년도 매출액은 28억 3천만원으로 최초 운영을 시작한 2016년도 12억 6천만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각 지점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경북도는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전담하는 ‘풍력 현장 기술 인력양성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64억원(국비 30억, 도비 17억, 군비 17억)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 선정은 국내·외 풍력 시장 확대에 발맞춰 국내 풍력 운영관리·유지 보수(O&M)산업의 해외의존도 탈피를 위해 국내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기술 전문 인력 양성으로 국내 풍력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공모과제다. 사업은 경북도가 주관기관이며, 영덕군과 포항TP가 참여해 컨소시엄을 이뤄 추진한다. 경북도는 2020년 8월 산업부로부터 에너지 분야 그린뉴딜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고시(제2020-140호)’로 지정되어 풍력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경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 중점산업 추진에 방점을 찍게 되었다. 이번 공모사업 핵심 교육 훈련시설인‘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90억원(국비 76억, 도비 57억, 군비 57억)을 투입해 풍력산업 거점 조성 컨트롤타워 임무를 수행할 전문기관으로써 2021년 7월부터 약 3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9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도와 시군 공무원, 사업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날 로드쇼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교육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한국능률협회와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이 주관해 펀드 사업 전반을 소개하는 기본교육, 금융구조 기법 및 사례분석 등이 포함된 심화교육, 프로젝트별 맞춤형 컨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컨설팅 프로젝트로는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건립사업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 사업 ▴성주 성주호 관광지 조성 사업 ▴울진 해양리조트 및 골프장 조성사업으로, 참석자들은 사업 구조화, 민간투자 유치 및 수익 창출 방안 등 각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지자체와 민간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면 정부 재정은 마중물이 되고,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까지 개선하여 지역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민간자본과 금융기법을 활용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정책수단 방식이다. 경북도는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전문가들이 제시한 의견을 종합하여 앞으로 타당성 분석과 금융구조 설계 등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을 맞아 경상북도새마을회 주관으로 2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진석 부의장, 주낙영 경주시장, 새마을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경상북도새마을회는 매년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 새마을의 날 제정(2011.3.8.),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 제8조의2 기념식은 ‘APEC 2025 경주 성공개최의 수문장! 경상북도 새마을’이라는 주제로 식전 공연,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환영사, 축사,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퍼포먼스, 새마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새마을운동 추진 유공자들에게는 도지사 표창(21명), 새마을 기념장(12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21명), 경상북도새마을회장 표창(22명)이 각각 수여되었다. 서중호 경상북도새마을회 회장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28일, 직접 만든 카스테라 빵 320개를 영주소방서와 영주국유림관리소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북 지역 대형 산불 진화에 헌신적으로 힘쓴 영주소방서 소방대원들과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협의회 임원 등 9명은 안동시 풍천면 소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나눔터에서 직접 320개의 빵을 만들었으며, 영주소방서와 영주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해 전달했다. 빵을 전달받은 영주소방서 소방대원은 “맡은 바 책임을 다했을 뿐인데, 정성이 담긴 간식을 전달받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진화대원도 “산불 진화 현장에서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기도 했었지만,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큰 위로와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희 협의회장은 “산불 진화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신 대원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29일, 영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미옥)가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1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영주시청에서 진행됐으며, 김미옥 연합회장(보현어린이집)을 비롯해 남송자 국공립어린이집회장(소백어린이집) 등 임원진 4명이 참석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도 자리를 함께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지역 내 어린이집 35개소 교직원, 원아,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영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의 질 향상과 어린이집 간 협력 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미옥 연합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지역사회가 안전하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영주시어린이집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29일,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영주지회(회장 강점숙)가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영주시청에서 진행됐으며, 강점숙 회장과 김태아 감사가 함께 참석해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기탁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제조업계를 이끄는 여성리더들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강점숙 회장은 “지역사회가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강점숙 회장님과 영주지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영주지회는 관내 제조업 분야 여성기업인 대표 9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 기업 간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제조업 발전과 정보 교류, 공동사업 추진 등을 통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위원장 백지노)가 29일, 영주시에 가족돌봄아동지원사업(iM WITH YOU)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정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과 백지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 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iM WITH YOU’ 사업은 가족 돌봄의 책임을 지고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나눔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총 2000만 원의 후원금이 영주시에 기탁됐으며, 후원금은 영주시 가족돌봄아동 10명에게 각 2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고, 아동 가정의 필요에 따라 의료비, 주거비, 생계비 등 다양한 항목에 활용될 계획이다. 박정숙 본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가족 돌봄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지노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후원이 가족돌봄 아동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4월 28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 기탁식을 시청 부시장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단체 및 기관 6곳이 참여해 총 1612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를 보여줬다. 기탁식에는 백인회, (사)영주에프엠방송, 파평윤씨 영주시 종친회, 영주시 걷기협회, (사)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영주시지부, 영주의료재단이 함께했다. 영주시 소상공인 친목단체인 백인회는 300만 원을 기탁했다. 1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기부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류재하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넘어 이웃 지역의 어려움에도 함께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사)영주에프엠방송은 412만 원을 기탁했다. 이 금액은 4월 11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 생방송 ‘경북지역 산불 특별모금’을 통해 청취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성금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송석영 이사장을 대신해 김인욱 대표가 참석해 “방송을 통해 전해진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가로수 식재 및 유지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이산면 신천리 영주댐 진입도로에는 벚나무 143주를 새로 식재하여 도로 경관을 개선하고, 봄철 아름다운 풍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이산면 석포리 도로 확·포장 공사 구간의 지장 수목이었던 이팝나무는 내림리로 이식하고, 추가 식재를 실시해 연속성 있는 이팝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지난해 ‘우수관리 가로수길’로 선정된 서원로 일원에는 생육이 불량한 가로수를 제거하고, 벚나무와 이팝나무를 보식하여 균형감 있는 경관 회복과 수목의 건강성 증진에 주력했다. 한편,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가 시행 중인 부석면 감곡~상석 간 도로건설공사 구간에서는 지장 가로수인 은행나무 중 열매가 열리는 암나무를 제외하고, 나머지 개체를 반구 전문농공단지 내 완충녹지로 이식함으로써, 자연자원을 훼손하지 않고 보존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영주시는 관내 주요 도로변 21개소에 있는 약 2,000여 본의 가로수에 대해 가지치기를 완료하고, 친환경 제초제를 활용해 가로수 보호틀 주변 잡초 제거 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직장 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148아트스퀘어 공연장에서 ‘2025년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연간 16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시키고 직장 내 안전보건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인 관리감독자는 산업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며 소속 직원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핵심 직책으로, 영주시는 현재 55개 부서 173명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주요 임무 △위험성 평가 이해 △사업장 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사항 및 업무상 재해 인정범위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들이 책임 의식을 갖고,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