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6.12 (금)

  • 맑음동두천 16.1℃
  • 맑음강릉 20.0℃
  • 박무서울 17.2℃
  • 맑음대전 15.3℃
  • 맑음대구 18.2℃
  • 맑음울산 17.8℃
  • 맑음광주 16.8℃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4.6℃
  • 맑음제주 19.1℃
  • 맑음강화 17.8℃
  • 맑음보은 12.3℃
  • 맑음금산 13.4℃
  • 맑음강진군 15.3℃
  • 맑음경주시 16.2℃
  • 맑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금융

오라클파크에 K-GIM 전파…수협, MLB 마케팅 본격화

URL복사

수협,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GIM' 브랜드 파트너십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수협중앙회가 미국 프로축구에 이어 프로야구인 메이저리그(MLB)에도 한국 김의 글로벌 브랜드 ‘GIM’을 전파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승룡 수협중앙회 경제사업 부대표와 제시카 산타마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 부대표는 지난 17일(현지시각) 이 같은 내용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해양수산부의 씨포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수산물, 특히 K-GIM(한국 김)의 글로벌 인지도 확대와 시장 확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수협중앙회는 기록적인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슈퍼푸드’로 자리 잡은 한국 김의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장 내 입지 확대를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한국인 외야수 이정후 선수를 활용해 현지 팬들에게 한국 수산물의 매력을 보다 친숙하고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앞서, 수협중앙회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 선수가 활약 중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의 명문 구단 로스앤젤레스 FC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써, 전 세계적인 팬층을 보유한 미국 프로야구와 축구 모두에서 한국 김을 전방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통합 한국 김 브랜드 ‘GIM’의 대대적인 노출이다.

해당 로고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 전역에 걸쳐 홍보돼 수만 명의 현장 관람객과 전 세계 중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즌 기간 매월 경기장 주요 입구에서 한국 김 증정 행사가 진행되며, 현지 소비자들이 김을 일상적인 스낵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구매 수요 창출도 유도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관계자는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와 함께 ‘GIM’을 자이언츠 팬은 물론 더 많은 야구팬들에게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오라클 파크를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한국 김(GIM)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 관계자 역시 “한국 수산물 수출의 핵심 품목인 김은 이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협력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 ‘국민 스낵’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메이저리그의 상징인 오라클 파크에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수산물 수출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최고위서 장동혁 거취 공개 정면충돌...“지도부 모두 사퇴하자”vs“철없는 소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패배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장동혁 당 대표의 거취에 대해 공개적으로 정면충돌했다.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11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지도부가 지금 이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와 책임을 회피하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지도부의 임기는 원래 내년 8월까지다. 그러면 그 다음 총선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은 8개월밖에 없다. 실질적으로 공천까지 기간을 합치면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다음 지도부는 총선을 준비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인재를 발굴하고, 조직을 정비하고, 정책을 개발하고 이렇게 할 시간이 너무나도 없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너무나도 오랫동안 과반 의석을 차지하면서 자행한 수많은 악법들, 그것들을 되돌리려면 다음 총선 우리가 반드시 승리해야 된다. 그러면 다음 지도부가 잘 들어와서 다음 총선을 잘 준비할 수 있게 우리 지도부는 이제 다음 지도부를 위한 미래를 열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저는 우리 지도부에 정식으로 제안한다. 우리 모두 사퇴했으면 좋겠다”며 “그리고 다음 지도부를 위해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지역 고유 문화를 소재로 희로애락을 담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대표 예술 단체 지원 사업 선정 작품인 연극 ‘마지막 소원’(작가 박주리, 연출 채민석)이 충북 지역 3곳에서 무대에 오른다.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가시는 길 이리 고왔을까… 어머니보다 더 나이가 들었네요. 자식 결혼도 시키고 어여쁜 손녀도 품었죠. 이제 어머니 곁으로 가요…’ _ 극 중 주인공인 최남희 여사가 부르는 주제곡 ‘이제 가요’의 노랫말 연극 ‘마지막 소원’은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간직한 채 자신의 죽어감을 담담하게 준비하며 꽃가마를 타고 저승길에 오르고 싶은 최남희와 그녀의 병세를 놓고 대립하는 자식들 간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2024년 초연 당시 높은 재공연 문의와 관람 만족도를 보인 작품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적 문답이자 문화원형의 문화 콘텐츠화 모범 사례’(이주영 공연 칼럼니스트), ‘삶에 밀착한 소재와 과정을 지역민과 함께 시도했다’(성무량 평론가) 등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대표 예술 단체 지원 사업에 선정돼 한층 완성도를 높여 관객과 만난다. ‘마지막 소원’은 사라져 가는 지역 유무형 자산인 ‘상여·회다지소리’를 소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