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57만 강남구민 여러분! 희망찬 2011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나라는 단군 이래 최대 국제행사인 G20 세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계가 부러워하고 존경을 받는 나라로 국격을 한껏 높였습니다. 그리고 OECD 국가들 중 가장 모범적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여 6%대의 가장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하였습니다.특히 G20 정상회의 성공은 우리 강남이 함께했습니다. 우리 강남의 자랑,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우리 강남구민의 선진 시민의식과 헌신적인 손님맞이 준비가 중심에 있었습니다. 정상회의 기간 동안 세계 50억 인구가 눈여겨보았던 강남 코엑스의 웅장한 회담장소와 주변의 아름다운 거리는 이제 세계인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G20 정상�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 그리고 종로가족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2010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희망의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새해에는 가정과 직장마다 늘 기쁨과 행복이 넘치고 여러분들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아울러 민선5기 출범 후 아낌 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고 종로발전과 미래를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구민여러분과 종로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한 해 종로구 1200여명의 직원은 사람중심 명품도시 건설의 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그 결실로 지난해 서울시 평가에서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및 노점분야 각각 최우수구, 서울형어린이집 운영 보육평가와 서울형 그물망 복지 우수구, 옥외광고물 정비, 청렴평가, 수준 높은 보도 �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묘년(辛卯年) 새 아침을 맞아 행복한 웃음이 넘쳐나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한 해 우리 자유선진당에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격려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2010년은 참으로 많은 일들이 국민을 불안하고 움츠리게 만들었던 한 해 였습니다. 정부는 우리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치솟는 물가와 심각해진 양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과 일자리를 찾지 못한 젊은이들의 걱정은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간 자유선진당은 국민이 중심이 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보수 정당으로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오직 국익과 국민을 위해 열심히 뛰어왔습니다.신묘년 새해에는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 품격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진정으로 ‘따뜻한 보수’를 실천하는 �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공석중인 감사원장에 정동기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문화체육부장관에 정병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을 내정하는 등 장관급 6명과 차관급 2명, 대통령실 수석 및 비서관 1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국무위원 가운데는 문화부와 지식경제부 장관이 교체됐다. 문화부 장관에는 정병국 한나라당 의원이 발탁됐고 지식경제부 장관후보자에는 최중경 청와대 경제수석이 승진 기용됐다.장관급 고위공직인 공정거래위원장에는 김동수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내정됐고 금융위원장에는 김석동 전 재정경제부 제 1차관이 발탁됐으며 국민권익위원장에는 김영란 전 대법관이 내정됐다.또 차관급인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에 정재찬 공정위 상임위원, 권익위 부위원장에는 김대식 전 한나라당 전남도지사 후보가 내정됐다.청와대는 정동기 감사원�
희망찬 2011년 신묘년(辛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늘 부지런하게 뛰어다니는 토끼의 해를 맞아 우리 국민 모두가 활력이 넘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새해벽두에도 변함없이 산업현장과 수출일선, 해외 자원개발 현장에서 활약하고 계시는 우리 기업인, 근로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우리 경제는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불안정한 세계경제 환경에서도 수출과 무역수지가 사상최대 실적을 보이면서, 세계 7위의 수출대국으로 도약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6%대 성장을 이루면서 OECD국가 중에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아시아 국가로서는 최초로 서울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도 마련하였습니다.새해에는 우리 경제가 ‘무역 1조불 달성’이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2011년 신묘년(辛卯年) 새해를 부푼 가슴으로 맞이합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추운 겨울 꽁꽁 언 세상이 새해 시작과 함께 기지개를 켜고 소생하기를 바랍니다. 새해를 맞는 지금의 이 벅찬 가슴이 미래의 문을 활짝 여는 희망과 감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보건복지 분야에는 적지 않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구축하여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장애인연금을 도입하여 장애인 복지의 전환점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는 복지정책의 일대 혁신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제2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마련하여 국가적 위기에 시의성 있게 대응하고자 하였고,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강력한 리베이트 근절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격동(激動)의 경인년(庚寅年)이 저물고 있습니다. 올 한해, 뜨거운 애향심으로 함께 뛰며 성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구제역에 맞서 싸우고 계시는 축산농가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0년 우리는 시련과 고통, 환희를 번갈아 겪으며 기쁨과 슬픔의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북한의 천안함 어뢰 공격과 연평도 포격으로 주권과 영토를 침범당하고 국가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한편으로는 평택시에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산업단지를 유치하는 경사도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평택 유치는 그동안 해외로만 나가던 국내 대기업들이 대한민국에 투자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EU,한·미 FTA 체결로 대
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은 지난 29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행복은 나에게서 시작되기도 하지만, 구민들과 소통을 통해 얻는 행복은 마음을 설레게 한다며 강북이 희망찬 미래의 발전을 앞당기는 ‘교육의 도시’로 거듭나도록 인프라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취임 5개월이 흘렀다. 한 말씀 하신다면.“구민이 주인 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뛰어다니다 보니 5개월이 하루처럼 정신없이 지나갔다”면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구청의 변화가 느껴질 때마다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 항상 함께해 주신 구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소통하는 구청장으로 소문이 나셨던데 이유가 있으신지.“구청장 되기 전부터 구민들에게 약속한 부분이다. 취임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장실을 활짝 열고 구민들과 직�
경기도가 설립조건의 미약으로 노래연습장업협회 등을 무분별하게 내줘 일정수준 설립조건을 충족됐을 때 허가를 내줘야 한다는 주장이 높게 제기되고 있다.30일 도내 시ㆍ군등에 따르면 노래연습장업협회를 무분별하게 허가를 내줘 현재 6개 협회등이 서로난립, 회원가입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어 제도적 개선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현재 도내 (사)노래연습장업협회는 6개나 난립, 서로가 설립조건에 적합 회원 가입에 혈안돼 있어 회원들간에도 혼돈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실제로 지난 7월에는 (사)경기도문화예술노래연습장업협회와 (사)부천시노래연습장업회가 부천관내 800여개 노래연습장 회원가입을 놓고 첨예한 갈등을 빚기도 했다.이런 노래연습장업협회의 제도적 모순점 때문에 회원들의 피해가 속출되고 있어 제도적 보완이 절실히 팰요한 실정이다.더욱이 �
수원시내 유력 특급호텔인 R호텔이 돼지고기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사실이 적발돼 빈축을 사고 있다. 3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수원오산출장소와 R호텔측에 따르면, 이 호텔 중식당에서 외국산 돼지고기 삼겹살을 국내산으로 허위 표기한 채 판매한 사실이 최근 적발됐다. 특히 이 호텔은 설립 운영된 지 3년 정도로 얼마되지 않은 호텔로서 많은 내·외국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품질관리원 관계자는 “외국산 삼겹살이 국산인 것처럼 들어간 메뉴는 자장면과 오향 삼겹살 찜, 어향 삼겹살 찜 등으로 판단되고 약 1달간 판매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조만간 호텔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행 ‘농수산물의원산지표시에관한법률’에는 원산지 표시를 위반해 음식물을 판매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장으로는 최초 박해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4회 연임기록을 세웠다.박 이사장은 30일 김문수 지사로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 제9대 이사장으로 임명돼 내년 1월1일부터 2012년 12월31일까지 다시 한 번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 보증지원의 중책을 담당하게 됐다. 박 이사장은 농협중앙회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며 금융대표이사(은행장)와 농협대학교 총장을 거쳐 2005년 1월1일 경기신보 이사장으로 처음 취임했다.그동안 민선 3기 손학규 지사부터 민선 5기까지 도지사가 세 번 바뀌는 과정에서도 경기도 산하기관 기관장으로서는 유일하게 4회 연속 연임됐다.박 이사장은 지난 경제위기 시 시중은행들이 자신의 생존 및 재무건전성만을 생각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문턱을 높이는 과정에서 파격적 지원으로 이들을 보듬었다는 평가를 받�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국 신규 사업가운데 신도시 및 택지 개발, 도시 개발, 경제자유구역 사업의 상당수를 시행자 변경, 각종 지구 해제, 지구 지정 제안 철회 등을 통해 사실상 손을 떼고 보금자리, 도시재생 등의 사업도 연기되거나 사업 규모가 축소될 방침이다. 30일 LH에 따르면 내부 자구책 등을 담은 경영정상화 방안을 발표하고 부채 118조원, 금융부채 84조원, 하루 이자 100억원이라는 재정난을 극복해 오는 2014년부터 사업수지를 흑자로 만든 뒤 150조원 이상으로 금융부채의 절대 규모도 2017년부터 줄여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LH는 자구책일환으로 전체 인력 7367명의 25% 1767명을 오는 2012년까지 감축하고 내년 임직원 인금을 10% 반납하는 한편 1급 98명(98%), 2급 70%(386명) 등 부장급 이상 간부 74%를 교체하기로 했다.또 ‘10만원 윈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 비리
남동구 조직개편 용역을 수행중인 인천대가 지원부서를 축소하고 사업성이 강한부서는 ‘프로세스’(과정) 중심으로 개편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 중간용역(안)을 내놨다.그러나 이같은 개편(안)을 놓고 현실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조직개편이라며 구 내부에서 반발하는 등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31일 구와 인천대에 따르면, 최근 구에서 발주한 조직 개편 용역(민선 5기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조직진단)을 수주한 인천대는 최근 중간 용역 보고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실·국 별로 용역토론회를 갖고 조직 개편에 따른 의견을 수렴 중이다.인천대가 내놓은 용역(안)에는 현재 3국 2실 20과 1사무국 직속기관 1소 (101개팀)을 3국 2실 16과 3담당관 1센터 1사무국 1직속기관 1소(77개팀이) 개편했다.동을 제외한 본청만 5급 사무관 직급이 2개, 6급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