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나쁜투표 거부 서울시당 대책위원회 및 최고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황우여 원내대표가 무상급식 주민투표 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다.
19일 오전 국회 문화체육부 전체회의에서 법안심사소위원장인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의 교체를 요구하며 민주당 의원들이 회의 참석을 불참한 가운데 문체위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기습호우로 발생된 우면산 산사태 복구 작업의 일환으로 우면산 일대 침수지역 하수관로 준설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우선 산사태로 인해 흙과 돌이 쌓여 있는 하수관로에 준설공사를 실시하고 낡은 맨홀과 관로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또 매일 흡입차, 바켓 등 준설장비 10여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하여 하수관로 준설을 실시한다.제1단계 정비를 위해 7.31~8.10일까지 주요 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 외 8개 노선의 도로와 형촌마을 등 주택가 이면도로의 하수관 21km, 빗물받이와 연결관 2,400여개를 집중적으로 준설을 실시하여 총 15톤 덤프 70여대에 토사 및 이물질을 제거했다.제2단계 정비는 8.11~8.20일까지 우면산 하류에 위치한 펌프장 4개소(방배, 사평, 서초, 잠원) 바닥에 쌓인 토석과 주택가 이면도로의 하수박스(폭2.0~2.5m, 높이2.0~2.5m, 연장 850m)와 하수관, 빗
정부는 ‘고택․종택 명품화 사업’을 통해 전통문화를 활용한 지역 관광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전국에 걸쳐 지정된 고택․종택은 국가 및 시도지정 635개소로 고택은 150~300년 전 건립된 사대부가로 국가 또는 지자체문화재인 주거시설이며, 종택은 개별 성씨의 종손이 7대이상 거주하며 사대부가의 미풍양속을 지켜온 집으로 정해져있다.올해 시범사업으로 경주․안동․영주․청송 등 경북지역의 4개 시군의 10개 고택․종택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지원(총 13억원)할 예정이다.이번 시범사업은 전통생활용품 및 실내장식 소품설치와 스토리가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한 차원 높은 체험관광을 유도할 것으로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계기로 관람객들도 유서 깊은 고택․종택의 전통문화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최근, 웰빙식품에 대한 관심증가로 견과류의 섭취가 꾸준히 증가하고,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견과류의 섭취 시 및 보관방법 등 안전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견과류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견과류는 알레르기 유발식품 중 하나로 견과류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견과류와 접촉하거나 공기 중의 견과류 먼지로도 심각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식약청에서는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므로 제품 구매 시 표시사항을 잘 읽어 보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영․유아의 경우 땅콩 등의 견과류를 씹지 않고 삼켜 질식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가급적 영․유아에게 견과류를 덩어리째 먹이는 것을 삼가고 분말상태로 갈아 우유나 요거트 등에 섞�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성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는 오는 20일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대회 D-30일 기념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조직위는 대회를 1달여 앞두고 실시하는 KBS 열린음악회를 통하여 오는 9월 25일 시작하는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의 관심 증대와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KBS 열린음악회는 아나운서 황수경의 사회로 오후 8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며, 남진, 슈퍼주니어, 태진아, 임형주, 티아라, miss A, 화요비, 빛소리 중창단 등 유명 인기기수와 그룹이 출연한다. 이날 음악회 행사는 9월 11일 오후 5시 35분부터 7시까지 85분간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는 장애인의 기능향상, 사회경제활동의 참가의욕 고취
아버지의 애인 집에 침입해 2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10대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19일A(18.여)양을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양은 지난 3월30일 오후 4시경 아버지의 애인인 C(48.여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씨 집에 우연히 알게 된 출입문 비밀번호를 이용 침입해 알뜰매장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집에 TV를 판매 한다고 속여 260여만원 상당의 TV 등을 절취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박용근 기자
전국을 무대로 고층 아파트의 현관문을 빠루를 이용 침입 금품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1억3,00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9일 A(53)씨 등 형제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6월 16일 밤 9시10분경 인천시 서구 마전동 B(46.여)씨 집이 빈집임을 확인하고 빠루를 이용 출입문을 열고 침입해 귀금속 등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지난 4월30일부터 지난 11일까지 모두 47차례 걸쳐 1억3,2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박용근 기자
인천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18일 부평역 지하상가 등에서 성적 쾌락과 인터넷에 유포할 목적으로 여성들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A(27)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처벌에관한특례법(카메라이용 등 촬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4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지하상가 등 일대를 돌며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여성들의 특정부위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또 이 같은 방법으로 인천 지역의 백화점 등을 돌며 쇼핑중인 여성들을 상대로 하루 150여명씩을 촬영하는 등 1만516여명의 치마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7월17일부터 최근까지 휴대전화기와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여성들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가방 손잡이 밑에 카메라를 설치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퇴임하는 전임 과장 집에서 화투판을 벌여 물의를 빚은 연수경찰 간부들에 대한 인사 발령을 두고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징계 처분을 받은 3명 중 2명은 타 경찰서나 지구대 발령을 냈으나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유임 결정이 내려진 것을 두고서다.이들 3명 중 유임 결정이 난 A(54·경위)씨는 견책을 나머지 2명의 간부는 직권 경고 처분을 받았다.견책과 직권 경고는 사안의 차이가 엄연한 것으로 견책이 직권 경고보다 더 중한 징계다이런데도 연수서는 경고를 받은 2명의 간부는 관련 책임을 물어 인사조치하고 정작 중한 징계를 받은 A씨는 유임시켰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이상한 인사라는 것이다.당직 근무 중 이탈해 고스톱까지 친 직원은 유임시키고 가벼운 다툼을 벌인 직원들만 불이익 인사를 한 것은 �
인천시는 도시의 재생 및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해 경인선 11개소, 수인선 10개소의 총 21개 역세권에 대해 종합적인 정비와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한 기본구상 및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본 사업은 구도심지역을 관통해 생활권을 단절시키고, 주변지역 노후화에 따른 생활환경을 악화시키는 등 많은 도시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경인선철도 주변지역에 대한 바람직한 개발방향을 마련함으로써 인천시 구도심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오는 2014년 개통을 목표로 새로이 건설되고 있는 수인선의 역세권 및 주변지역에 대해 산발적이고 개별적인 개발을 통합·일체화함으로써 도시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미 본 사업과 관련해 백운역에서 백운초등학교에 이르는 450m구간에 대한 철도복개를 통해 지상부에 공원을 조성하는 백운역 철도변 �
이화여대 파주캠퍼스 건립 포기와 관련, 공식적인 통보가 없어 이대 관계자들의 책임감 있는 행보가 요구되고 있다.지난 2006년 10월 경기도, 파주시, 이화여대는 학교건립 양해각서(MOU)를 체결, 행정지원, 토지대금 감액 및 차액보전 약속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중재노력에도 불구하고 포기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유치노력을 기울여온 파주시와 경기도는 배신감에 빠져 있는 가운데 이화여대 총무처장명의 발표의 파주캠퍼스 백지화 결정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파주 시민 또한 허탈감에 빠져 있는 가운데 토지소유주 재산권 보상과 관련, 이대유치시민추진위원회는 법적대응 및 물리적 행동에 나설 예정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사업포기는 125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사학으로서의 명예와 신뢰를 저버린 행동으로 평화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