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캐스팅까지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화제를 모은 후궁: 제왕의 첩이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등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3일 크랭크인 한다. 후궁: 제왕의 첩은 왕이 사랑한 여자, 그녀가 사랑한 남자, 그리고 왕의 자리를 사랑한 사람들이 얽힌 비극의 드라마가 부딪치는 에로틱 궁중 사극으로 원치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세 남녀와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욕망이 점철된 왕궁의 비화를 그린다. 조여정이 사랑 때문에 후궁이 되어야 했던 여인 ‘화연’ 역을 맡고, 김동욱은 세상의 모든 여자를 가질 수 있지만 단 한 명의 마음만을 얻고자 했던 왕 ‘성원대군’ 역을, 김민준은 사랑과 복수 사이에서 흔들리는 남자 ‘권유’ 역할을 맡았다. 특히 세 배우는 모두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
▣ 국민권익위원회◇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박문수 ▲ 청렴교육과 김창원 ▣ 서울 강동구 ◇ 4급 승진▲ 기획재정국 윤창환◇ 5급 승진▲ 총무과 심재면 ▲ 전자정보과 권이태 ▲ 기획경영과 조병선 ▲ 재무과 박원자 ▲ 세무1과 김재인 ▲ 세무2과 김정식 ▲ 주민생활지원과 최도명 ▲ 가정복지과 박남일 ▲ 지역경제과 이용준 ▲ 교통지도과 김영희 ▲ 천호제1동 박춘화 ▣ 교통안전공단 ◇ 보직변경▲ 검사운영본부장 강현철(상임이사) ▣ 한국도로공사 ◇ 전보 ▲ 홍보실장 손정표 ▲ 정보처장 김정근 ▲ 재무처장 김경희 ▲ 총무처장 김경수 ▲ 도로처장 팽우선 ▲ 시설처장 서준호 ▲ 건설처장 정진민 ▲ 설계처장 박권제 ▲ 녹색환경처장 김낙주 ▲ 해외사업처장 김종흔 ▲ ITS처장 송상규 ▲ 구조물센터소장 김유식 ▲ 경기지역본부장 박상일 ▲ 경북지역본부장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강원도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강원도 브랜드 상승을 활용하여, “행복충전 강원도(HAPPY CHARGE GANGWONDO)캠페인”을 추진, 강원도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사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류의 대표라 할 수 있는 강원도만의 체험․문화․교류 등 차별화된 관광소재를 접목시킨 강원관광상품의 파격적 확대를 위해, 일본의 주요 8대여행사 해외여행부문 부장단을 초청, 강원관광발전을 위한 한일양국의 업계 공동 간담회 및 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일 “한류관광열차”를 전량 임대하여 130명의 일본인이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남이섬을 방문, “제4회 한일우정의 김장만들기 축제”에 참가(한일양국 500명 참가)하는 상품을 기획하는 등, 재방문율이 높은 “한류관광객”을 활용한 지방관광 확대 사업을 적극 추�
‘아시아무대예술제’의 2011년 선정작 연극 ‘Waiting For Something’이 오는 19일부터20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그라운드씬’ 무대에 오른다. ‘Waiting For Something’은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를 재해석한 현대극이다. 어느 날 갑자기 ‘나라’의 집에 핸드폰 충전을 해야 한다며 들이닥친 의문의 일본 사나이 ‘탑’, 그들 사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다림’, 그리고 우리 인생의 본질을 흥미진진하고도 진지하게 풀어나간다. ‘무엇인가를 기다리는 것’에 대한 일본 연출가 ‘나카노 시게키’의 물음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Waiting For Something’의 연출을 맡은 ‘나카노 시게키’는 고전작품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현대적인 연출가로 평가받고 있다. 딱딱해지기 쉬운 번역극을 쉽고 흥미롭게 각색해 완전한 고전작품이면서도 완전한 �
탄소밸리구축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라북도에서 무게는 강철보다 가볍지만 강도는 강한 탄소의 향연이 펼쳐진다.21세기 꿈의 신소재 탄소소재. 탄소산업의 최근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1 국제탄소페스티벌’이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전북도청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그래핀의 합성과 응용기술'이라는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 부품소재산업전 등으로 기획하여 탄소소재 원천 및 응용기술 주제발표, 탄소응용제품 등이 전시된다.이번 페스티벌의 주제인 그래핀(Graphene)은 지난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꿈의 신소재. 흑연에서 분리된 탄소원자 한 층으로 구성된 물질로 휘는 디스플레이와 고효율 태양전지, 실리콘을 대체할 초고속 반도체 등을 구현할 수 있는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신재생에너�
2일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실 입구를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이막아서자 남경필 외통위원장이 '문을 열라'며 앉아있던 의자를 끌어내던 중 바닥으로 넘어지고 있다. 사진= 국회 출입 사진기자단
전국 최적 야생동물 서식지인 소백산을 관할하고 있는 축산위생연구소 제천지소에서는 해마다 증가하는 천연기념(야생)동물의 조난, 부상으로 인한 폐사가 급증하는 실정에 착안하여 2여년 노력 끝에 전국 최초로 연구소 자체 천연기념동물치료센터를 2일 개원했다.이 천연기념동물치료센터에서는 천연기념동물과 야생동물의 구조, 치료 및 재활훈련을 통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현재 치료센터에는 수술실, 진료실, 입원실을 갖추고 동물용 최고사양의 X-Ray 기와 흡입마취기 등을 도입하여 신속․정확한 치료에 대비하고 있다.향후 지속적인 투자로 야생동물의 질병조사 및 생태연구 등을 수행하여 전염병 차단 및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나아가 멸종위기종 동물의 유전자원 수집과 보존에 이르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준공 기념행사의 하�
한국인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선수 육성에 파란불이 켜졌다.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KDB 금융지주(회장 강만수)는 이날 오후 한국산업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F1 꿈나무 후원행사’를 개최하고 F1 꿈나무가 한국 최초의 F1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F1 꿈나무는 F1 조직위원회에서 올해 카트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6명을 KDB 금융지주에 추천했고 KDB 금융지주에서 최종적으로 4명을 선정했다.후원행사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F1대회조직위원장)와 강만수 KDB 금융지주 회장은 서주원 (늘푸른고교 2년), 김재현 (일산 백신고교 1년), 김진수 (용인고교 3년), 전찬욱 (진관고교 2년) 등 4명의 F1 꿈나무에게 총 2천만원에 달하는 후원금 증서를 직접 전달했다.이들은 모두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한국인 최초 F1 선수를 꿈꾸고 있으며 F1의 산실로 불리는 카트대회에서 국내 최고 �
순천미인단감과 낙안배가 1일 32톤을 시작으로 300여 톤이 대만,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수출길에 올랐다.이번에 수출된 순천미인단감 및 낙안배는 55농가가 참여하여 81.1ha의 수출단지를 조성 수확한 단감 및 배를 선과 작업을 거쳐 합격한 과실만 수출된다.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단감 및 배 수출단지를 조성 관리했으며 5월 국립식물 검역원으로부터 대만 및 미국 수출 선과장 승인과 재배지 검사를 받았다.또한, 농가 협의회를 통해 의견교환과 교육을 실시하고 수출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순천시 올해 단감 및 배 수출계획은 300톤 4억여 원으로 주 수출국인 대만, 말레이시아 등 중국 생과실의 저가 공세로 수출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어 품질 향상 및 수출국 확대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시는 이번 수출로 가격안정 및 농가 생과실의 안정�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사회단체의 역량제고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2012년 사회단체보조금을 신청접수한다. 신청은 해남군민을 대상으로 영리가 아닌 공익사업 등 군이 권장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1년이상 공익활동실적이 있는 단체이면 가능하고 5백만원이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군에서 권장하는 사업은 군민화합, 지역경제활성화, 환경보전사업, 군민의식제고, 자원재활용, 안보의식 고취, 청소년선도, 성폭력예방, 자원봉사 등이 해당된다. 해남군은 신청사업에 대해 오는 12월한달간 관련부서의 검토 등을 거쳐 2012년 1월중 사회단체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원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해남군관계자는“사회단체보조금은 재원의 합리적 배분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는 만큼 많은 건전한 사회단체가 공익사업을
서천군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금강하굿둑 조류생태전시관 일원에서 제5회 서천철새여행 행사를 추진한다. 4일 열림식을 시작으로 ‘금강호, 생명의 날개짓’이라는 테마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생태안내자와 함께하는 철새여행 탐조투어를 메인으로 열린다. 기존의 소모적인 투자개념을 탈피해 생태자원의 활용과 지역주민 참여소득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역사문화 코스와 1박 2일 코스 등 탐조 투어버스와 새둥지달아주기, 철새종이공예, 갯벌풍경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교육체험행사가 마련되고, 철새들의 선율 음악회, 환상의 나라 3D체험 및 철새여행사진공모전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지식경제부 ◇ 전보▲ 지식산업표준국장 성시헌 ▲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김성진 ▣ 특허청 ◇ 서기관 전보▲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경영지원팀 안희철 ▲ 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3심사팀 신극채 ▲ 상표디자인심사국 서비스표심사과 김공수 ▲ 상표디자인심사국 국제상표심사팀 정덕배 ▲ 상표디자인심사국 디자인1심사과 권오석 ▲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지식재산교육과 김창수 ◇ 기술서기관▲ 심사품질담당관실 서신택, 이창희 ▲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정책과 이선우 ▲ 산업재산정책국산업재산진흥과 이충재 ▲ 화학생명공학심사국 환경에너지심사과 이진용 ▲ 전기전자심사국 특허심사정책과 임해영 ▲ 전기전자심사국 전기심사과 김갑병 ▲ 전기전자심사국 전기심사과 문기환 ▲ 정보통신심사국 컴퓨터심사과 한규동 ▲ 특허심판원 송재욱 ▣ 경북 �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1일 여야 원내대표가 서명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한 합의문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손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와 만나 "여야가 합의했다가 깨지고 그런 게 아니다"고 설명했다.그는 "민주당은 10+2 보완책을 제시해 한·미 FTA의 잘못된 것은 고치고 보완하라는 요구를 일관되게 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했는데, 그동안 합의한 것을 일단 양당 원내대표가 합의서를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손 대표는 "엄밀히 보면 여·야·정협의체이지만 정이 참여하지 않았고, 농업부문과 중소기업 부문의 보완책은 어차피 해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정부에서 그동안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무역대표부와 편지를 교환한게 있다"며 "그것을 통해 ISD(투자자 국가소송제도)에 대해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