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이사대우)▲수도권서부지역본부장 김상인 ▲경남권지역본부장 박석현 ▲호남권지역본부장 김유식
◇과장급 전보▲국립중앙박물관 기획총괄과장 김언환 ▲한국정책방송원 장영화◇과장급 파견▲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 장사성
◇신임 교무위원▲LINC사업단장 임홍재 ▲국제교류처장 정승렬 ▲산학협력단장 박찬량 ▲미래기획단장 조현진 ▲예술대학장 이혜경 ▲종합예술대학원장 김훈태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장 최경란 ▲경영대학원장 김용민 ▲행정대학원장 이석환
◇4급 전보▲안전행정국장 정천락◇4급 승진▲경제환경국장 김영진 ▲의회사무국장 강필달◇5급 전보(19명)▲기획조정실장 윤금동 ▲행복나눔센터과장 이상연 ▲총무과장 권순홍 ▲세무과장 정찬수 ▲주민복지과장 김미자 ▲여성가족과장 조미옥 ▲경제과장 김헌동 ▲청소과장 황현구 ▲교통과장 김홍웅 ▲두류3동장 윤희부 ▲감삼동장 양명채 ▲장기동장 김대섭 ▲이곡1동장 조용완 ▲신당동장 전경태 ▲월성1동장 박태일 ▲진천동장 박선경 ▲상인1동장 전일근 ▲상인2동장 우흥환 ▲송현2동장 이소화◇5급 직무대리▲종합민원과장 남상대 ▲정보통신과장 김문식 ▲평생교육과장 정창식 ▲보건과장 신창운 ▲월성2동장 이승철
◇6급승진▲기획실 고미경 ▲총무과 김도경 ▲재무과 박은정 ▲화양읍 담당요원 이화일 ▲각남면 담당요원 임태수 ▲안전건설과 박재창◇6급전보▲공보담당 박종학 ▲복지기획담당 손동식 ▲노인복지담당 김윤길 ▲드림스타트센터운영팀장 안정애 ▲행정담당 남일태 ▲전산담당 이철호 ▲직소민원상담관 황선필 ▲문화예술담당 예규길 ▲문화재담당 조만식 ▲체육지원담당 장용석 ▲어린이도서관담당 강옥숙 ▲소싸움테마파크담당 우상택 ▲박물관운영팀장 최영대 ▲새마을담당 김천호 ▲지역개발담당 김종수 ▲교통행정담당 김운식 ▲부과담당 김희곤 ▲징수담당 박종욱 ▲재산경영담당 김영태 ▲농업정책담당 배순우 ▲유통담당 정이수 ▲민원담당 이대호 ▲토지관리담당 정대교 ▲일자리담당 이정국 ▲산림경영담당 변명환 ▲안전건설담당 장지식 ▲도시개발담당 김억수 ▲하수도담당 김태곤 ▲기업유치담당 이승자 ▲화양읍 담당요원 남중구 ▲풍각면 담당요원 박순현 ▲이서면 담당요원 정득수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듀오 '컨츄리 꼬꼬' 출신 가수 겸 MC 탁재훈(46)이 결혼 13년 만에 아내 이효림(40)씨와 파경설에 휩싸였다.연예계에 따르면 탁재훈이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이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31일 전해졌다.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양육권과 재산 분활 등에 대한 견해차가 커 법정 다툼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은 2001년 결혼했다. 금실이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둘 사이에 1남1녀를 뒀다.탁재훈은 지난해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매니지먼트사 없이 지내며 연예활동을 중단, 칩거 중이다.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JYJ'에서 김재중(28)의 위치는 애매해 보였다. 같은 그룹 멤버 김준수는 특유의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뮤지컬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박유천은 수준급 연기력을 보이며 대작 드라마를 거쳐 이제는 영화로 운신의 폭을 넓히고 있다.노래를 잘하기는 하지만 김준수의 그것에는 미치지 못하고, 연기에도 도전하고 있지만 박유천만큼의 인정은 받지 못하는 게 김재중의 현실이었다. 위안이라면, 연예계에서 그 누구보다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스타라는 것.그래서 얼마 전 종방한 MBC TV 드라마 '트라이앵글'은 김재중에게 중요한 한 방이었다. 이 드라마로 어느 정도의 연기력을 인정받지 못하면 그는 아이돌 스타로서 드라마의 화제성을 위해 '사용되는' 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결국 성과를 냈다. '트라이앵글'은 시청률 1위로 시작해 드라마 중반에는 5%대 시청률을 보이며 꼴찌로 처졌다가 다시 1위로 올라서는 부침을 겪었지만, 김재중의 연기는 갈수록 안정감을 보였다. 이 드라마는 식상한 소재의 반복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김재중만큼은 살아남았다.김재중의 연기력에 대한 비판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답답한 발성 때문에 드라마에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31일 ‘핫펠트(HA:TFELT)’라는 이름으로 솔로 앨범 ‘미(Me)?’를 발표한 그룹 ‘원더걸스’ 예은(25)은 앨범 발매 전 파격적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진심 어린’이라는 뜻의 ‘하트펠트(Heartfelt)’에 뜨거운(Hot)이라는 의미를 더 한 활동명 ‘핫펠트’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되는 영상에서 예은은 입고 있던 옷가지를 하나둘씩 벗고 알몸으로 비를 맞는다.“많은 분들이 이번 음악을 듣고 ‘의상 콘셉트가 뭐야? 뭐 입고 나와?’라고 말씀하셨어요. 원더걸스를 생각하면 아웃룩이 중요하지만, 제 음악은 그렇지 않거든요. 스스로도 뭘 입어야 할지 고민이 있었어요. 보이는 음악이 아니라 듣는 음악이라는 걸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 ‘아무것도 입지 말자’고 생각했죠.”영상은 역할을 했다. ‘핫펠트’를 알렸고, ‘핫펠트의 음악’을 말했다. ‘핫펠트’의 길을 걸으려는 예은의 마음도 담았다. “비 오는 날 발가벗고 나와 비를 맞는 게 어떻게 보면 미친 짓이잖아요. 제 앨범도 미친 짓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느낌을 주고 싶었죠. 회사에서는 ‘너무 센 게 아니냐’고 하셨지만, 제가 밀어붙였어요.”티저 영상뿐이 아니다. “내게 주어진 숙제는 내가 하고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SBS TV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가 8월3일부터 10분 앞당긴 오후 4시5분에 방송된다.SBS는 "KBS의 비상식적인 변칙 편성 때문에 SBS도 일요 예능프로그램 시간을 앞당기기로 했다. MBC와 우리가 편성시간을 정상화하려고 했지만, KBS가 협조하지 않았다. 비상식적인 일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앞서 MBC TV '일밤-아빠! 어디가?'가 방송시간을 4시10분에서 4시로 앞당겼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8월3일 방송부터 오후 4시10분으로 되돌리기로 했다.편성표에 따르면, KBS 2TV '해피 선데이'는 오후 4시10분으로 돼있다.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록가수 김경호(43)가 13세 연하의 일본인 애인과 결혼한다.매니지먼트사 프로덕션 이황은 30일 "김경호가 올해 안에 결혼하기로 마음 먹고 일정을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이황 관계자는 "9~10월 중국과 미국 등 해외 공연 일정이 있어 11월이 가장 여유가 있는 달이지만 확정은 아니다"면서 "아직 양가 상견례를 하지 않았다. 조만간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가 확정되면 알리겠다"고 전했다.예비신부는 서울 강남의 피부과에서 일했을 정도로 한국어가 능숙하다. 김경호가 다니던 피부과 원장의 소개로 만났고 2012년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한편, 1994년 1집 '마지막 기도'로 데뷔한 김경호는 3옥타브를 넘어가는 가창력으로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금지된 사랑', '아름답게 살아가는 날까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2011년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로 새삼 가창력을 입증했다.
[시사뉴스 김창진 기자] 조양호(65) 한진그룹 회장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조직위)의 새로운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조직위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의 프레스센터에서 제10차 위원총회를 열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했다.김진선(68) 전 위원장이 지난 21일 사퇴한 이후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김정행(71) 대한체육회장이 주관한 이날 위원총회는 124명의 위원 가운데 93명(위임장 제출 45명)이 참석, 총회가 성원됐다.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재적위원들이 전반적으로 찬성 의견을 밝혀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조양호 신임 조직위원장 선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으로 최종 확정된다.조 위원장의 임기는 김 전 위원장의 잔여 임기인 2015년 10월18일까지다.인하대를 졸업하고 대한항공 사장, 한진그룹 부회장, 대한항공 회장 등을 거쳐 2003년 한진그룹 회장을 맡은 조 위원장은 2008년 7월 대한탁구협회장을 맡아 체육계와 연을 맺었다.2009년 9월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조 위원장은 강원도 평창이 2011년 7월 남아공 더반 제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는데
[시사뉴스 김창진 기자] 6차례나 메이저리그(MLB)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베테랑 내야수 에릭 차베스(37·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끝내 부상을 이기지 못하고 선수 유니폼을 벗었다.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com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뉴욕 양키스 그리고 애리조나를 거치며 메이저리그에서 17시즌을 뛴 차베스가 은퇴를 발표했다고 31일(한국시간) 보도했다.1996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오클랜드에 지명돼 프로 무대를 밟은 차베스는 1999년부터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활약했다.전성기는 2010시즌까지 몸담았던 오클랜드 시절이었다. 뛰어난 수비실력을 뽐내며 2001년부터 2006년까지 6년 연속 아메리칸리그(AL)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2002년에는 153경기에 출전해 34홈런 109타점 타율 0.275를 기록, 실버슬러거상도 품에 안았다.차베스는 메이저리그 17시즌 중 10시즌이나 두자릿수 홈런을 때려낸 중장거리 타자다.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시즌도 7번이나 된다.양키스를 거쳐 2013년 애리조나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은 차베스는 잦은 부상으로 80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9홈런 44타점 타율 0.281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고 재계약을 맺었다.그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한국 여자청소년(18세 이하) 핸드볼대표팀이 제5회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 4강 문턱에서 독일의 벽을 넘지 못했다.오세일(47)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자정(한국시간) 마케도니아 오흐리드의 빌랴니니 이즈보리 홀에서 열린 독일과의 대회 8강전에서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29-35로 패했다.이로써 한국은 러시아와 한국시간으로 1일 오후 9시45분에 5~8위 순위결정전을 치르게 됐다.에이스 유소정(의정부여고)이 12골, 강다혜(마산무학여고)가 8골로 분전했다.한국은 조별리그에서 5전 전승을 거두고, 16강전에서 일본을 가볍게 따돌리며 상승세를 달렸지만 힘과 높이를 앞세운 독일의 벽은 높았다.운도 따르지 않았다. 공격에서 골대 불운이 잦았고, 수비에서는 반대로 골키퍼의 손에 맞고 허용한 실점이 있었다.한국은 초반 김성은(인천비즈니스고)과 유소정이 연이어 7m 드로우를 실패하면서 주도권 싸움에서 밀리는 모양새였다.또 회심의 슛이 독일 수비진의 블록에 걸렸고, 실책이 흐름을 끊었다. 더욱이 독일은 골키퍼의 선방까지 이어졌다.반면에 수비에서는 힘으로 밀고 들어오는 독일 선수들을 막는데 애를 먹었다. 한국은 전반 내내 3~4골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