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신구기자] 대구 현대 백화점 옆 포미 뷰티샆은 100평의 규모로서 간호사 출신 김민희 대표가 15년째 운영하는 피부 관리(윤곽 관리전문), 웨딩 관리, 바디 관리, 다이어트 전문업체이다. 피부 국가 자격증 교육 인증 기관으로서 2017년 월드 K-뷰티 페스티벌 스페셜 메이크업 심사위원, 왁싱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2022년 KCIA 한국 소비자 산업평가 반영구 시술(교육), 퍼스널컬러 진단시설 분야를 수상하였고, 대구광역시 중구 피부 체형관리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23년 하반기에도 피부관리 연구개발 인원과 반영구 시술 교육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대 사회에 트랜드에 맞는 피부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어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김민희 원장은 이야기 한다. 상담 문의 053-426-7787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9일 김성태 전 의원이 신청한 서울 강서을 등 5~6개 사고 당협위원장 인선안을 확정한다. 조강특위는 이날 서울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사고 당협위원장 인선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확정된 인선안은 오는 31일 최고위원회의에 보고된다. 조강특위는 이번 회의에서 김 전 의원의 서울 강서을 등 5~6곳을 추가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서울 강서을 등 추가 검토 대상에 올린 사고 당협에 대해 여론조사도 실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강특위는 지난 24일 회의에서 전국 36개 사고당협 중 10곳을 확정 의결했다. 오신환 전 의원(서울 광진을)과 고석 변호사(경기 용인병),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서울 중랑을) 등은 내정됐다. 호남 재선인 이용호 의원과 비례대표 최승재 의원이 맞붙었던 서울 마포갑은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주범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지원한 서울 서대문을, 김민수 대변인이 지원한 경기 성남 분당을 등도 보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강특위는 앞으로 추가 사고 당협위원장 공모는 없다는 입장이다. 미선정 지역은 계속 심사하는 지역과 아예 선정하지 않는 지역으로 구분해 관리할 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43.41)보다 7.35포인트(0.29%) 오른 2550.76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09.38)보다 2.56포인트(0.28%) 상승한 911.94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23.4원)보다 0.4원 하락한 1323.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화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오겠다. 다만, 대부분 지역에 시간당 최대 6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가 필요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29일)은 전국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도, 서해5도 30~80㎜(많은 곳 100㎜ 이상) ▲강원영서 30~80㎜(많은 곳 100㎜ 이상) ▲강원영동 20~60㎜ ▲대전·세종·충남, 충북 30~80㎜다. 또 ▲광주·전남 50~120㎜(많은 곳 150㎜ 이상) ▲전북 30~100㎜(많은 곳 120㎜ 이상)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50~120㎜(많은 곳 150㎜ 이상) ▲울릉도·독도 20~60㎜ ▲제주도 30~100㎜(많은 곳 150㎜ 이상)다. 특히 이날 오전부터 중부지방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30~60㎜의 비가 쏟아지겠다. 또 임진강 수계 북한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인근 강 유역(임진강, 한탄강 등)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의 한 모텔에서 부모와 함께 살던 생후 2개월 된 여아이가 숨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29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지난 28일 오후 4시40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인 A양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A양의 친모인 B씨를 "딸과 함께 침대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아이가 숨을 쉬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A양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소방당국의 공동대응 요청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양의 사망 경위를 확인했다. 경찰 조사결과 A양은 지난 23일부터 이 모텔에서 친모 B(20.여)씨와 친부 C(25)씨와 함께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소방당국에 "딸과 함께 침대에서 잠을 잤다가 일어나 보니 아이가 숨을 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당초 C씨 부모 집에서 함께 살다가 최근 모텔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A양의 몸에서 학대 흔적 등 외상은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A양의 사망 원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의 한 마트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손님과 직원들을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8일 A(40대)씨를(특수협박)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 57분경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마트에서 계산대에 있던 직원과 손님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다가 2시간 20여분만인 이날 오후 5시 20분경 지인의 집에서 경찰에 긴급체포 됐으며 손님들은 A씨가 흉기를 꺼내는 것으로 보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후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가 지난 26일 한국박물관교육학회와 함께 ‘미래 축구역사박물관의 운영방향과 차별화 정책’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조성과 발맞춰 한국 축구의 역사와 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전시·교육·연구하는 거점 시설인 축구역사박물관의 차별화된 운영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관호 한국박물관교육학회장의 ‘급변하는 사회 변화와 축구역사박물관의 특성화 방안’을 주제로한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윤태석 한국박물관 이사가 ‘국내 박물관 정책 동향과 축구역사박물관의 건립 방향’을 발표했다. 또 권남희 뮤지엄교육연구소장이 ‘신체활동에 기반한 가족친화형 체험콘텐츠 개발 및 축구역사박물관 교육 방향’, 이재완 예천박물관장이 ‘축구역사박물관의 지역 상생 방안 제언’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심상욱 축구종합센터건립추진단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도출된 연구 결과와 조언을 토대로 축구역사박물관의 성공 건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오는 1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건립 승인여부 결정에 따라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으로 교통안전 서비스의 질적 개선과 미래형 디지털 교통체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열고 환경 및 현황분석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교차로, 스마트횡단보도 시스템 확대 등을 논의했다. 지능형교통체계(ITS)는 교통수단과 교통시설 등 교통체계의 운영·관리를 자동화·과학화함으로써 교통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하는 교통 시스템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1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202억 원을 지원받아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일부구간에 한정돼있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시스템을 주요 도로 구간 확대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그물망 교통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교통소통 증진을 도모하고 도로·교통시설의 이용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교통신호 현시 정보를 민간에 제공하고 지난해에 이어 스마트교차로, 스마트횡단보도 시스템을 확대해 교통흐름을 최적화하고 시민 교통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ITS를 지속 추진함에 따라 스마트 교통도시로 위상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사진방송(대표 김가중, 총괄 이성녕)이 8월 21일 ‘서울국제사진공모전’ 수상 작가 시상식 및 ‘대한민국국회문화예술초대전’ 개막식과 출판 기념회를 국회의원회관에서 거행했다. 서울국제사진전 SEOUL KOREA International Photographic Exhibition 2023(대회장 김용열, 총괄 류신우)은 세계 44개국에서 보내온 2050여점 작품 가운데 100여점의 입상 작품을 엄정하게 선정, 7월 22일 수상작 발표를 하고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용열 대회장이 수상 작가들에게 메달 및 리본 등을 시상했다. 또 엄태영 국회의원실, 비채나세계운동연합(총재 윤재환), 한국사진방송이 주최한 대한민국국회문화예술초대전이 이날부터 8월 24일까지 회화, 민화, 사진, 시화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 작품 80여점을 의원회관 로비에서 전시해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민화·사진 작품들이 쏠쏠하게 팔리기도 했다. The highest quality Magazine ‘예술지존(藝術至尊, 프레지던트 이용만)’은 국회 초대전 기념 특별판으로 세계 최고급 양장제본 작품집(정가 6만원, 230페이지)으로 2500권이 제작돼 이날 출판 기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청남도 시장 군수협의회 정기회의가 28일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박상돈 천안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서 도내 시장·군수 15명은 중앙정부와 도에 건의할 사항을 논의하고, 시군별 행사 및 축제 등 23건의 홍보사항을 공유하며 협력을 다졌다. 이들은 ▲일반 농산 어촌 개발사업 시행지침 개정(공주) ▲마리나항만법 규제완화로 해양 신산업 육성(보령) ▲국립경찰병원건립사업 예타면제 건의(아산) ▲인구감소지역의 산업단지 기반시설 지원 규정 완화(논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추진 요청(계룡)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가구 세제 혜택 강화(청양) ▲개인형이동장치 무단방치 처벌 기준마련 건의(예산)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지원계정 지원(태안) 등 15건의 주요 안건을 중앙부처와 충남도에 건의했다. 이와함께 가로림만에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 신속추진 촉구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박상돈 협의회장은 “지난달 내린 집중호우로 충남 여러지역이 피해를 입었음에도 잼버리대회 참가자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충남의 저력을 보여줬다”며 “이와함께 공주부여의 대백제전, 금산의 세계인삼축제, 청양의 고추구기자 문화축제 등을 적극 홍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이 공동 주관하는 2023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 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를 9월 28일부터 10월 2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6회째 맞은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는 매년 1만여명이 찾는 대규모 행사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목 공연을 통해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추석 명절 기간 행사를 진행해 가족 단위로 인류무형문화유산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전통 공연과 체험형 부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국립중앙박물관 야외 ‘열린마당’에서 남사당놀이, 처용무, 탈춤 등 인류무형문화유산 종목 공연이 펼쳐진다. 한두레마당예술단의 신명 나는 남사당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여러 소리꾼과 함께 풀어내는 판소리와 강강술래 △여성농악단이 보여주는 에너지 넘치면서 따듯한 농악 △궁중무의 정수를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구성한 처용무 △인류무형문화유산의 새로운 1000년의 안녕을 기원하는 강릉단오굿 △시대를 넘어 오늘을 노래하는 민요와 가곡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덕우-강도윤-박승정 교수(왼쪽부터). (사진=서울아산병원 제공)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혈관 내 초음파 및 광학단층촬영, 재치료·사망률 3% 내외로 동등하게 안전 서울아산병원 박덕우·강도윤·박승정 교수팀, 2천여 명 관상동맥질환자 대상 첫 대규모 연구 결과 발표 27일(일) 심장분야 최고권위 ‘유럽심장학회’ 메인 세션서 발표·서큘레이션(피인용지수 37.8) 동시 게재 ----------------------------------------------------------------------------------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경우, 스텐트를 삽입해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해야 한다. 이때 혈관 내부를 확인해 병변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영상기구가 보조적으로 사용된다. 심장혈관 스텐트치료 중 혈관 내부를 확인하는 대표적인 영상기구로 혈관 내 초음파(IVUS) 혹은 혈관 내 광학단층촬영(OCT)이 흔히 사용되는데, 둘 중 어떤 기구가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지에 대한 논의가 지속돼왔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두 가지 스텐트시술 보조 영상기구 간 치료 효과를 비교 분석한
◇국장급 전보(8월30일자) ▲종합교통정책관 엄정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방윤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 김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