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보안·금융 IT 전문기업 이니텍의 AI(인공지능)·데이터·클라우드·관제 전문 100% 자회사 이니넥스트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최고 수준의 국제표준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인증은 'ISO/IEC 27001:2022'와 'ISO/IEC 27701:2019' 등 두 개 항목이다. ISO/IEC 27001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이 정보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정책, 절차, 기술적·관리적 통제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 ISO/IEC 27701은 ISO 27001을 기반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PIMS)를 확장한 국제 표준으로, 개인정보 처리 전 과정에 대한 보호 수준을 검증한다.
이니넥스트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보안 및 디지털 전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전자금융 환경에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보안·개인정보 보호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인증으로 회사는 정보시스템, 전자금융서비스, 소프트웨어(S/W)의 개발, 공급·유지보수 전 영역을 인증 범위로 포함하며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 운영, 유지보수까지 전 주기에 걸친 통합 보안 관리체계 구축 역량을 증명했다.
이니넥스트 관계자는 "이번 ISO 27001과 27701 동시 획득은 회사의 보안 관리체계가 글로벌 수준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갖췄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모회사 이니텍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AI·데이터·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