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16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기업일반

바디프랜드, 추석맞이 프로모션 진행

URL복사

'팔콘', '메디컬팬텀' 등 주요상품 추석맞이 프로모션 진행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바디프랜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라운지 및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채널에서 안마의자를 렌탈/구매하는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본 프로모션의 주요 해당 모델은 ‘메디컬팬텀’과 ‘팔콘’이다. ‘메디컬팬텀’은 허리와 목 디스크, 퇴행성 협착증 등 치료목적의 견인과 근육통 완화가 가능한 의료기기 안마의자로, 지난 4월 출시되었다.

9월 초 출시 된 신제품 ‘팔콘’은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Rovo Walking Technology)’를 접목한 콤팩트 사이즈 안마의자로, 출시 이후 문의 및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업체측은 말했다.

 

프로모션 기간 내 메디컬팬텀을 렌탈하는 고객들은 선납금 납입 시 59개월 기준 최대 월 7천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0만원 선납 시 할인 금액이 기존 월 19,000원에서 26,000원이, 300만원 선납 시 기존 월 59,000원에서 66,000원이 된다. 여기에 추가로 월 렌탈료 2만원을 추가할 경우 침상형 마사지 베드 ‘에이르’가 증정된다.

 

팔콘의 경우 60개월 기준 선납금 할인 제도와 제휴카드 할인을 이용하면 월 렌탈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 선납금 180만원을 납입하고 제휴카드 할인 17,500원을 받을 경우 월 렌탈료가 0원이 된다. 여기에 렌탈 시 월 렌탈료 3만원, 구매 시 180만원을 추가할 경우 침상형 마사지 베드 ‘에이르’를 받아 볼 수 있다.

 

아울러, 프로모션 기간 동안 메디컬팬텀 외 ‘다빈치’, ‘팬텀 로보’, ‘파라오 로보’ 이상 3종의 제품에 한해서는 월 렌탈료에 1만원을 추가 시 에이르를 증정하는 내용의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타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이 불가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헬스케어 로봇 ‘팔콘’ 등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의 제품을 체험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소중한 가족들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을 선물하며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정치, 사회 양극화와 격차 문제 최소한으로 완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민생·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민 패널 100여명과 함께하는 디지털 토크 라이브를 열고 "정치가 사회 양극화와 격차 문제를 최소한으로 완화해야 한다"며 "실현 가능한 현실적 정책들을 함께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디지털 토크 라이브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 에서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평균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압도적 다수의 사람들은 불평등 때문에 매우 힘들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의 본질은 국민이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삶에서 제일 중요한 게 경제 문제다. 먹고사는 게 힘들면 정말 피곤하다"고 했다. 지역균형 발전 방안을 두고는 "수도권 집값 때문에 시끄러운데, 사실 제일 근본적인 문제는 수도권 집중에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우리가 취업이 쉽지 않다 보니 전세계적으로 자영업 비율이 엄청 높은데, 최저임금도 못 버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했다. 또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요새 빚 때문에 더 난리인데, 금융 문제에 있어서는 지금보다 좀 개혁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며 "선진국은 못 갚은 빚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수변 공공디자인 축제 ‘상상바람’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오는 10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안양천 신정교 아래에서 수변 공공디자인 축제 ‘상상바람’을 개최한다. ‘상상바람’은 지난해 진행된 ‘언더브릿지 상상게더링’에 이어 도심 속 일상 공간인 안양천을 시민들의 상상과 제안으로 창조적 공유지로 확장하고,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안양천에 상상의 바람이 분다면, 도시 수변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으로 출발해 도시의 일상 공간에서 문화적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관계와 움직임을 만들어가고자 기획됐다. 올해는 생활예술, 식물, 웰니스를 주제로 큐레이션 돼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예술정원 체험마켓, 안양천 프로젝트 ‘DO LAB’이 만드는 팝업 스튜디오 ‘다리밑 스튜디오’, 예술정원크루가 제안하는 모이고 흩어지는 이동식 예술정원 ‘이야기 정원’으로 구성된 △디자인파크, 수변을 따라 자유롭게 흘러다니는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DJ 사운드부스, 영등포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자전거’의 △자전거 수리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시민들의 걸음과 몸짓으로 함께 만드는 퍼레이드인 △안양천 문화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