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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 코로나 신규 확진 15명…하루 누적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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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경남에서 지난 19일 오후 5시 이후 외국인 5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

20일 오후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확진일은 ▲지난 19일 1명 ▲20일 14명이다. 19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3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5명 ▲김해 4명 ▲진주 2명 ▲거제 2명 ▲양산 1명 ▲함안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창원 소재 회사Ⅲ 관련 1명 ▲창원 소재 공장 관련 2명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조사중 2명 ▲해외입국 1명이다.

창원 확진자 5명 중 2명은 '창원 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53명이다.

1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1명이다.

1명은 '창원 소재 회사Ⅲ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이다.

나머지 1명은 도내 확진자의 동선 접촉자다.

김해 확진자 4명 중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로, 격리중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동료다.

거제 확진자 2명은 경북 구미 동일 확진자의 접촉자다.

함안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후 1시 30분 현재 1만2427명(입원 318, 퇴원 1만2073, 사망 36)이다. 자가격리자는 2899명이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지난 19일 오후 6시 인구수 기준으로 1차 접종 78.6%, 2차 접종완료 66.9%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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