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08 (월)

  • 맑음동두천 4.2℃
  • 구름조금강릉 10.6℃
  • 구름조금서울 5.2℃
  • 구름많음대전 7.8℃
  • 흐림대구 6.5℃
  • 구름조금울산 8.9℃
  • 구름많음광주 9.6℃
  • 맑음부산 10.5℃
  • 구름많음고창 9.1℃
  • 구름조금제주 13.4℃
  • 맑음강화 3.8℃
  • 구름많음보은 7.4℃
  • 흐림금산 8.5℃
  • 구름조금강진군 9.7℃
  • 구름많음경주시 5.9℃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e-biz

노루페인트, ‘팬톤페인트 활용 컬러 스타일북’ 한정판 발간

URL복사

 

팬톤 올해의 컬러 트렌드 반영 추천 컬러 스타일북 제작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노루홀딩스(대표 김용기)의 주력계열사인 ㈜노루페인트(대표 조성국)는 매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하여 엄선된 인테리어 스타일별 추천 컬러로 구성된 ‘팬톤페인트 컬러 스타일북’을 최근 한정판으로 발간했다.

 

팬톤페인트 컬러 스타일북은 미국 팬톤社에서 발표하는 올해의 컬러 외, 소비자들이 수천 가지의 팬톤 컬러 중에서 최적의 페인트 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컬러 스타일북은 다양한 국내 홈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컬러 제안은 물론, 올해의 트렌드 컬러를 활용한 컬러 인테리어 아이디어, 팬톤페인트 전 제품 소개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팬톤페인트에서 제안하는 트렌드 컬러는 인테리어 전문가 및 셀프페인터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많은 시공 현장과 홈인테리어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노루페인트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페인트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년도별로 발간된 팬톤페인트 컬러 스타일북을 팬톤페인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여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게 공유하고 있다.

 

노루페인트 담당자는, “이번 팬톤페인트 컬러 스타일북은 새로운 구성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발간했다”라고 밝히며 “페인트 컬러 적용시 선택이 어렵거나, 원하는 페인트 컬러를 실제 적용했을 때 어떤 공간이 연출될지 걱정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루페인트는 PANTONE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2,600 팬톤 컬러를 프리미엄 페인트로 구현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위성락 “북한과의 대화 재개 추진...한미연합훈련 카드로 고려 안 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남북대화 재개를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7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이재명 정부 6개월 성과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2026년은 우리 외교·안보에 있어 도약의 원년이 돼야 한다.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추진해 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를 본격화할 것이다”라며 “우리 정부는 '페이스메이커'로서 북한·미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남북이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 동안) 외교 분야에서 여러 성취가 있었지만 남북 관계에서는 상대적으로 성취가 많지 않았다”며 “노력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많은 긴장 완화 조치를 했음에도 북한의 호응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한반도 문제를 풀기 위해 주변국과의 연대를 강화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연합훈련 축소로 북한을 남북대화에 나서게 하는 것에 대해선 ”한반도 비핵화 추진을 위해 생각할 수 있는 카드는 많지만 한미연합훈련의 경우 카드로 직접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 대통령비서실장은 ”지난 6개월의 여정은 정상화와 함께 국정 운영 전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