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글로벌니힐로(대표 박지호)가 '크리션(crision)'을 통해 미국진출을 알렸다.
'크리션'은 작년 7월 런칭한 골프백 등을 취급하는 골프용품 브랜드로, 런칭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대만 내 유명 골프용품 브랜드 ‘러브골프’와의 디스트리뷰티 체결로 글로벌 진출을 시작한 바 있는데, 금번 미국진출 역시 그 이후 1년이 지나기 전 추진된 것으로써 금번에는 미국 BD Solution LLC 회사와 글로벌계약 체결을 통해 미국으로의 수출을 진행하게 됐다.
글로벌니힐로는 이와 함께 글로벌 진출에 힘입어 '크리션'에 베이직한 컨샙을 담은 골프웨어 캡슐 컬렉션을 9월 출시한다. 캡슐 컬렉션은 모던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하면서 누구에게나 호 불호 없는 블랙&화이트 톤이 주를 이룬 '크리션'의 첫 의류 카테고리 런칭이다.
골프용품 전문브랜드로 알려진 '크리션'은 이번 캡슐 컬렉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만큼 골프용품뿐만 아니라 캐쥬얼 의류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이번 베이직 라인의 캡슐 컬렉션에 이어 하반기에는 시크&블랙의 캡슐 컬렉션도 선보인다는 계획에 있어 ‘크리션’의 다양한 골프웨어 컨셉 라인업이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니힐로 박지호 대표는 “좋은 파트너사를 만나 미국에까지 크리션의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파트너사와 고객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며 “파트너사의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크리션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