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콜라보 친환경 제품 제작을 위한 ‘환경 콘텐츠 융‧복합 협업 제품 제작지원’ 참가기업 모집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경기도와 광명시가 운영하는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광명허브)에서 환경을 주제로 융‧복합 제품을 제작하는 ‘환경 콘텐츠 융‧복합 협업 제품 제작지원’ 참가기업 모집을 올해 6월 28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공고일 기준 7년 이내 애니메이션, 웹툰, 게임, 크리에이터 등 콘텐츠 분야 기업과 콘텐츠와의 결합이 필요한 제조·제품·디자인 분야 기업들이 협업하여 친환경 제품을 제작 지원하는 사업으로 개별 또는 사전 매칭 방법을 통해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진행 과정은 서류 심사를 통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협업 프로젝트를 위한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하고, 매칭 된 기업 프로젝트를 심사하여 최종 10개 내외 매칭 프로젝트를 선발, 지원금 협약 및 친환경 제품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제품 제작지원’ 프로젝트는 총 지원금 150,000,000원 내에서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금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친환경 제품 제작, 사업화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타 허브 지원 사업 연계, 포트폴리오 제작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광명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에코디자인과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설립한 장업․창작 공간이자 스타트업 지원 기관이다.

 

사업 문의는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대통령실, 비상계엄 가담 경호처 본부장 5명 전원 대기발령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대통령실은 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오늘자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는 새 정부가 들어선 데 따른 인적 쇄신과 조직 안정화를 위한 조치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열린 경호, 낮은 경호의 실행”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12·3 내란 과정에서 경호처는 법원이 합법적으로 발행한 체포영장 집행과 압수수색을 막으며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초래했다”며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할 국가기관이 사실상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병으로 전락해 많은 공분을 샀다”고 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경호처는 추가 인사 조처가 있기 전까지 당분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비화폰 서버 확보도 진행하냐’는 질문에 “방침이 정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해야될 일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허락을 내주거나 영장이 오면 응하는 것이지 우리가 해주는 주체가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경제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