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6일 전국 영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실속 있는 가격에 프리미엄급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 J6’를 단독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갤럭시 J6는삼성전자 J시리즈 중 최상급의 성능에 출고가 33만원으로공시지원금까지 더하면 기기값 부담이 낮은 편인보급형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J6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폰 갤럭시 S8처럼 18.5 : 9 비율의 대화면으로 기기 전면의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이외에도 △5.6인치 대화면 △얼굴·지문 인식 △1,300만 화소 카메라 등의 프리미엄 기능을 장착했다. 색상은 블랙·퍼플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 J6는 LG유플러스 전국 영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들은 선착순으로 가죽 다이어리 케이스 또는 클리어 케이스와 강화유리필름 셋트를 사은품으로 증정 받을 수 있다.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조선왕실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문화 유산의 가치를 되새기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내용은 △아이들 스스로 과제를 수행하며 조선왕실 문화를 이해하도록 돕는 어린이 체험 교육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대상 교육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조선왕실 아기씨의 탄생’ 특별전 연계 교육 등으로 나누어 구성한 18개의 프로그램으로 총 4주에 걸쳐 117회 진행한다. 먼저, 어린이 체험 교육으로는 △전시유물과 활동지를 통해 왕의 일생을 살펴보고 입체퍼즐로 어보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교육 ‘임금님 알고 싶어요’ △조선 시대 왕자들의 삶을 알아보고, 당시 왕자들의 성향을 문(文)ㆍ무(武)ㆍ예(藝)로 분류하여 유형별 관련 유물을 탐색하고 퀴즈를 풀어보는 ‘나도 왕자처럼’ △전시실에서 복제 유물을 직접 만져보고 눈높이 맞는 전시해설을 듣는 ‘찾아라! 수레 속 왕실보물, △ 국립고궁박물관에 전시된 순종황제와 순정효황후 어차를 관찰하면서 근대 황실문화를 이해하는 ‘부릉 부릉 어차’ 등이 있다. 가족 대상 교육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우리 사회에서 종이의 쓰임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건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공공기관이 종이 문서를 없애고 모바일로 알림문자로 대신하기로 하는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 KT는 지난달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 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공공기관의 모바일통지(공공 알림문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 기존 공공기관에서 국민들에게 보내기 위해 사용하던 종이우편 형태의 고지서, 통지서 등을 모바일 기반의 전자문서 형태로 전환하기로 한 것이다. 그동안 공공기관에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국민 개개인에게 보내는 고지서, 통지서 등을 종이우편으로 전달했다. 우편발송 방식의 경우 비용에 비해 실질적인 전달∙수령 효과가 크지 않을 뿐 아니라, 대안으로 도입된 모바일앱 서비스도 이용을 위해 앱을 설치하고 가입해야 하는 등 불편이 많아 확산되지 못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KT는 공공기관에서 국민에게 보내는 고지서, 통지서를 모바일 메시지로 보내는 사업을 기획, 지난해 11월부터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시범서비스를 운영했다. 시범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0% 이상이 서비스에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아리아, CU 배송차량 위치 알려줘.” “현재 저온 배송 차량은 2개 점포 전에 있으며, 도착 예정 시간은 11시30분 입니다.” B2B 분야에 인공지능(AI) 도우미가 처음 등장했다. 또 앞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4일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를 24시간 편의점 ‘CU(씨유·BGF리테일)’전국 100개 매장에 배치해, 매장 근무자 ‘도우미’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집안과 차안에서 주로 사용되던 SK텔레콤 AI서비스 ‘누구’가 집밖으로 나와 ‘편의점’이라는 기업 서비스(B2B) 영역에 첫 적용되는 셈이다. ‘누구’는 편의점 CU 계산대 옆에 배치돼, 근무자들이 묻는 매장 운영 관련 약 200여가지의 질문에 대답하게 된다. 지금까지 매장 근무자가 편의점 운영 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이 발생하면 본사에 직접 문의하거나 컴퓨터에서 찾아봐야 했지만, 이제는 근무자가 ‘누구’에게 질문하고 ‘누구’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정보를 찾아 답변하게 된다. ‘누구’는 하루에도 3번 이상 편의점을 찾아오는 냉장·냉동·주류 물류차량의 위치 확인은 물론, 본사가 보내는 공지사항부터 조작 매뉴얼에 대한 문의까지 총 200여 가지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LG유플러스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최 ‘2018 감정노동 근로자 건강보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고객센터 상담사를 위한 복지 제도 마련 및 즐거운 직장 문화 조성 우수사례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고객센터는 감정노동 근로자의 감정노동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삶의 행복을 위한 복지 제도 마련 및 즐거운 직장 문화 조성에서 우수사례로 선정, 6개 업체 중 최우수 사례로 수상했다.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센터는 △환경조성△마음지킴△감정보호△자기성장△복리후생이라는 5가지 주요 내용으로 상담사 복지 제도를 운영, 출근하고 싶은 즐거운 회사 만들기에 앞장서 직원 모두가 주체적인 삶의 행복을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LG유플러스 고객센터 복지 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는 9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우수사례 발표는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자회사 ㈜아인텔레서비스 고은정 대표가 진행했다. 고은정 대표는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첫 여성임원이자, 이통사 최초의 상담사 출신 대표이다. ㈜아인텔레서비스 고은정 대표는 “상담사의 건강한 마음에서 나오는 따뜻한 목소리로 행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나만의 노트, 나만의 개성 넘친 일기장과 사진첩을 만들 수는 없을까.최근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내는 DIY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재료와 엮는 방법에 따라 취향대로 제작할 수 있는 북 바인딩 역시 새로운 취미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국민 문구류 기업인 모나미가 소비자가 직접 실과 바늘로 직접 종이를 엮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수제 노트 키트를 선보이며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모나미가 선보이는 ‘워크룸 키트(WORKROOM KIT)’는 북 바인딩 과정을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제품. 표지와 내지, 제본용 실과 바늘로 구성되어 30페이지 분량의 노트 한 권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표지와 속지를 직접 꾸미면 세상에 하나뿐인 디자인의 일기장이나 사진첩을 완성할 수도 있다. 키트에는 모나미의 스테디셀러 ‘153 DIY 볼펜’도 함께 구성됐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 볼펜 2종의 부품이 들어 있어 직접 볼펜을 조립해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당초 모나미 스토어 부산롯데점인 ‘워크룸’ 오픈 기념 기프트로 제작됐다. 그런데 방문고객들의 구입문의가 늘어나 스토어 한정 판매 상품으로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더욱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북 바인딩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KT는 3일자사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올레 tv 모바일’에서 ‘싱크뷰(Sync View)’ 기술을 적용한 오리지널 콘텐츠 '저스피드'를 선보이고,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저스피드'는 국내 최초로 일반인이 참여하는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이다. 드래그 레이스는 400m 직선 코스에서 두 대의 차가 동시에 달려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모터 스포츠다.'저스피드'는 ‘아는 만큼 빨라진다’는 프로그램 슬로건에 맞게 드래그 레이스 경기를 통해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시청자에게 선사한다. 자동차 매니아로 유명한 연예인 이상민이 MC로 캐스팅 됐으며, 출생지부터 직업, 자동차 종류까지 모두 다른 일반인들이 경기자로 참여해 진검 승부를 선보인다. 레이스 경기의 긴박함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KT는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인 ‘싱크뷰’를 적용했다. KT는 출연진 헬멧에 초소형 무선 카메라를 부착했다.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에 조성된 레이싱 현장에서 운전자 시점의 생생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관객들에게 중계했다. 또한, 촬영된 싱크뷰 영상은'저스피드'편집본에 가미해 시청자도 드래그 레이스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운전 중에도 음성만으로 스타벅스의 다양한 상품 주문이 가능해졌다.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T map)’과 커피브랜드 ‘스타벅스’의 모바일 주문 시스템 ‘사이렌 오더’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SK텔레콤은 ‘T맵x누구(NUGU)’에서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를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스타벅스 매장을 찾기 전 모바일로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사이렌 오더’ 서비스는 지난 3월 누적 주문 건수가 4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T맵x누구’와 ‘사이렌 오더’의 결합으로 이용자들은 음성만으로 스타벅스의 상품을 손쉽게 주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주문은 운전 중 음성으로 △음료 선택△주변 매장 선택△주문 상품 확인△주문 접수 및 결제의 순으로 이뤄지며, 이후 음성으로 대기번호 조회 및 주문 취소도 가능하다. 또한, T맵과 연계, 주문한 내역을 지정 매장 도착 전 5분 이내에 매장으로 전달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매장에서 장시간 주문 상품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는 한편 상품의 신선도까지 고려했다. 현재 '사이렌 오더' 상품 중 푸드나 원두, 리저브를 제외한 모든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시원한 수박 주스 마시고 힘내세요!" 현대백화점은 오는 8월 31까지 덴마크 프리미엄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Joe&The Juice)의 여름 시즌 한정메뉴 ‘조앤더(Joe&The) 수박주스’를 선보인다. ‘조앤더(Joe&The) 수박주스’는 전라북도 정읍, 충청남도 논산 등 수박 유명 산지에서 자란 고당도 수박만을 엄선해 사용하는 것이 특징. 판매 가격은 6500원(16oz).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등 총 7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KT는 지난 5월 30일 출시한 ‘데이터ON 요금제’의 가입자 수가 7월 1일 기준으로 50만명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요금제 출시 1개월만의 성과로 데이터 무제한이라는 혜택으로 승부수를 띄운 KT에 고객들이 크게 호응하고 있는 증거이다. 출시 초기 20~30대 고객층이 요금제 변경을 통해 주로 가입했다면, 이제는 단말기룰 교체할 때에도 70% 이상이 데이터ON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다. 데이터ON 요금제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구간 데이터 무제한(속도제어)’으로 데이터ON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실제 데이터 사용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데이터ON 요금제 가입자의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의 무제한 요금제 대비 33%나 많다. 특히 신규 가입자 중 ‘데이터ON 비디오’ 가입자의 비중은 50%가 넘으며, 데이터 사용량은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 65.8 대비 8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KT의 데이터ON 요금제가 고객의 데이터 갈증 해소에 상당부분 기여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동영상 이용이 많은 20~30대 고객의 경우, 기존 65.8 요금 이용시 멤버십 VIP 혜택이 포함되지 않았는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로 3일 새롭게 변신했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은연말 면세점 오픈을 앞두고4개월간의 내부 리뉴얼 공사를 끝내고 새단장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은 3층~7층, 10층 등 총 6개층이며, 총 600여 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기존 8층과 9층에 있던 아동·골프·리빙 상품군은 4층으로 이동하고, 4층에 있던 디자이너 상품군은 3층으로 이동한다. 란제리와 구두·핸드백 상품군은 각각 5층, 6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남성패션 상품군이 있던 7층에는 아웃도어와 트래디셔널 브랜드들이 함께 자리 잡았다. 특히 4층에는 갤러리 콘셉트의 ‘럭셔리 리빙관’을 새롭게 오픈한다. ‘럭셔리 리빙관’에는 매장 곳곳에 유명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가 하면, 국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럭셔리 리빙 브랜드를 대거 유치했다. 뉴욕스타일의 트렌디 가구·생활소품 브랜드 '웨스트엘름'과 네덜란드 프리미엄 디자인 가구 브랜드 '모오이'가 대표적이다. 또한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편집숍 '앳마이플레이스', 웰빙·피트니스 콘셉트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뷰티인보우', 속옷 컨설팅 차트를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삼성전자가 3일 경제성은 물론 사용 편의성과 인쇄 보존력까지 갖춘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삼성 잉크젯 플러스’를 출시한다. · ‘삼성 잉크젯 플러스’는 삼성 잉크젯 복합기로는 처음으로 카트리지 교체가 아닌 정품 잉크만 구입해 보충하는 방식의 잉크젯 프린터이다. 특히 대용량 잉크통을 탑재해 출력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장당 출력 비용이 흑백은 약 1.8원, 3색 컬러가 약1.3원으로 커피전문점의 커피 한 잔 값(5000원 기준)으로 800매 이상 출력할 수 있다. 또한 검정은 최대 6,000매, 컬러는 최대 8,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해 출력물 활용이 많은 소규모 사무실이나유치원·학원 등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투명한 소재의 대용량 잉크통은 잉크 잔량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본체에 노즐을 꽂아야만 잉크가 주입되는 ‘투명 잉크샘 방지 노즐’이 있어 충전 시 잉크가 흘러 내리지 않는다. ‘삼성 잉크젯 플러스’는 인쇄보존력도 뛰어나 일반용지 인쇄시 최대 25년, 사진용지는 최대 75년간 보존 가능해 장기 보관이 필요한 자료나 사진 출력에 유용하다. ‘삼성 잉크젯 플러스’는 일반 모델·무선 출력 모델 각 1종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네트워크 장비 및 기술이 차례차례 준비되고 있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국제 5G 표준에 부합하는 ‘5G전용 교환기(5G NextGen Core)'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5G전용 교환기’ 는 5G기지국과 인터넷 서버 사이에서 무선 데이터를 나르는 역할을 한다. 이 교환기는 LTE교환기에서 구현이 어려웠던 다양한 기술을 탑재해 초고속 · 초저지연 데이터 전송에서 향상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이 교환기는 콘텐츠별 전송 방식을 특성에 맞게 처리해 인터넷 서버로 전달한다. 보안이 중요한 금융, 생체정보 데이터는 양자 암호를 더하는 통로로 전송한다. 빠른 전송을 요하는 초고화질 영상이나 지연시간이 극도로 짧아야 하는 원격 진료 데이터 등은 전송 가속기를 거쳐 간다. 아울러 양사는 ‘5G전용 교환기’ 제어 영역에 독자 규격이 아닌 웹 트래픽 전송에 범용으로 쓰이는 HTTP(Hyper Text Transfer Protocol) 국제 규격을 적용했다. 개발사와 스타트업은 HTTP기반으로 보다 쉽게 5G 신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미디어 서비스 회사는 5G교환기로부터 네트워크 속도 ·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