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민 설문조사와 여러 전문가 등의 의견을 종합해 부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견인한 2021년도 시정성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시정성과는 ▲현안해결 ▲미래비전 ▲선도·혁신 ▲시민행복 등 4개 분야의 총 13개이다. 먼저, 현안해결 분야 성과는 ▲여‧야‧정 협력체계를 통한 장기표류과제 해법도출 ▲부지 매입 등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속도감 있는 추진 ▲환경부의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을 통해 안전한 먹는 물 실현 등 3가지로, 장기간 시민의 불편을 야기하고 행정비용 낭비를 초래하던 사업의 해결 물꼬를 튼 성과이다. 두 번째, 미래비전 분야 성과는 부산의 미래 100년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과 그에 따른 결과물이 대부분이다. ▲유치신청서 공식 제출 및 국내‧외 유치 붐업 확산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본격 추진 ▲원도심 재창조와 도시균형발전 실현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한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 선정 ▲사전타당성 조사 신속 착수 등 가덕도 신공항 건설 속도화 등 3가지이다. 세 번째, 선도·혁신 분야 성과는 총 3가지로, 부산의 체질을 바꾸고 미래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0일 벡스코에서 ‘2021 러시아 해외환자유치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부터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의료관광 해외거점 중심으로 해외환자 유치 상담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이번 상담회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롯데호텔과 부산 벡스코 화상전용 스튜디오 및 상담장과 온라인 연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열렸다. 부산시 소재 종합병원을 비롯해 중증환자 중심 의료기관 등 10개소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유즈노사할린스크, 하바롭스크의 해외환자 송출업체, 관련기관 등 20곳이 참가하여 부산의료기관의 진료과목, 특성별 상담을 진행했는데, 특히 암 등의 중증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진료과목에 대한 60여 건의 구체적 상담을 진행했다. 러시아는 부족한 중증치료 의료 서비스로 인해 지역적으로 가까운 부산 의료서비스에 대한 소비가 큰 편이며, 특히 고비용 고난도의 정형외과 수술, 암 수술에 대한 수요는 지속해서 늘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유즈노사할린스크(LLC “DREAM”), 하바롭스크(TRAVEL ZARUBEZH CO.,LTD) 등 2곳의 주요 에이전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021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대상 학교인 초등학교 4곳에 대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지정 및 시설사업기본계획을 28일 고시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는 한국형 뉴딜사업의 대표과제 중 하나로 40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된 학교시설을 미래형 학교시설로 전환하는 중장기 국책 사업이다.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학교 개축사업과는 달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창의적인 학교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부터 5년간 총 98개 학교를 대상으로 예산 1조 5,648억원을 들여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을 추진하며 교육부의 정책에 따라 이들 학교 중 25%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BTL은 민간자본을 투입하여 학교건물을 건설(Build)한 후 준공과 동시에 교육청으로 소유권을 이전(Transfer)하는 대신 교육청이 민간사업자에게 20년간 임대료를 지급(Lease)하는 방식이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에 이 BTL방식을 병행 추진하는 것은 민간자본의 도움을 받아 적기에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고시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과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코로나 치유와 희망의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상트페테르부르크 자매도시 음악 협연을 담은 부산MBC 특집 음악다큐멘터리 「항구의 랩소디」가 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5분에 방영된다고 밝혔다. <‘항구의 랩소디’, 부산-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으로 하나 되다>에서는 부산과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각각 상징하는 아름다운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연주하는 국악과 러시아 시너지 오케스트라의 현악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20세기 러시아 음악의 거장 쇼스타코비치의 ‘왈츠’가 두 도시의 협연을 통한 하모니로 펼쳐지고, ‘부산찬가’ 및 ‘상트페테르부르크 시가’도 각각 교차 연주된다. 이 밖에도 BTS의 ‘다이너마이트’를 국악으로, 러시아 국민노래로 알려진 ‘백만송이 장미’의 이색적인 퓨전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자매도시 간 음악공연뿐만 아니라, 두 도시의 대표 랜드마크 소개를 하여 현재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제한된 사람들의 여행 욕구를 충족시키고, 두 도시 간의 지속적인 문화교류역사까지 재조명하는 등 의미 있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다큐멘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7일 오전 10시30분 시교육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학부모 씨앗동아리 구성원 200여명과 학부모지원전문가 22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2021년 학부모 씨앗동아리 정리단계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부모 씨앗동아리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2021년 활동사례 발표 및 성과 공유를 통해 학부모 씨앗동아리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남부 마을교육공동체 네트워크(남마네) 안소희 대표가 ‘지역마을교육공동체와 단위학교 간 협업’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 학부모 씨앗동아리 관계자들이 학부모 학교참여, 문화예술체험활동, 놀이문화확산 등 3개의 영역에 대한 활동사례를 발표한다. 강병구 시교육청 지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부모 씨앗동아리 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학부모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2월 22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에서 학교밖자람터 8개 운영기관 운영자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줌(ZOOM)을 활용해 ‘2021학년도 학교밖자람터 운영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한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학교밖자람터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부산형 돌봄 모델이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각 기관별 학교밖자람터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지역 내 통합방과후교육센터와 연계한 ‘거점형 자람터’ 2개소와 아파트 및 공공기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우리동네 자람터’ 7개소 등 모두 9개소를 운영 중이다. 내년에는 돌봄 수요가 급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12개소를 추가해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학교밖자람터 확대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교 급식종사자의 조리능력 향상과 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시교육청 유튜브를 활용한 ‘부산 학교급식클라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클라쓰는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학교급식 대량 요리비법을 공유함으로써 학교별 급식의 맛에 대한 편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 클라쓰에는 주례여고(정성희 영양사)와 금명여고(정현둘 영양교사), 화정초(이현주 영양사), 운봉초(김혜숙 영양교사), 봉삼초(박수경 영양교사) 등 5개교의 조리 레시피 10개 동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주례여고의 경우 삼계국·현미견과강정&오미자음료, 금명여고의 경우 삼겹살김치볶음밥·수제자색고구마식혜, 화정초의 경우 달걀간장밥·월과채, 운봉초의 경우 해초불고기비빔밥·통곡물시리얼또띠아, 봉삼초의 경우 달고기꿔바로우·찹쌀견과파이 등을 소개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언텍트 시대에 대비해 기존 ‘문서형태의 레시피’보급에서 벗어나 실시간 검색이 가능한 다양한 온라인 조리콘텐츠를 개발·보급해 학교급식 질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남수정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이번에 소개되는 학교급식클라쓰는 단위학교의 우수한 식단을 공유함으로써 학교급식종사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내일(24일)부터 일부 시범 지역에 '동백전 골목특화카드'를 도입한다. 동백전 골목특화카드는 부산시와 골목상권의 협업으로 탄생한 카드로, 골목상권 활성화 공모 선정 지역에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이다. 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로 경제활동과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골목경제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시는 ‘골목상권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이번 카드 도입을 추진했다. 시범사업 대상지로는 ▲북구 만덕1동 ▲북구 만덕2동 ▲수영구 망미골목 일원 ▲수영구 남천동 등 네 군데가 선정되었다. 이들 골목상권 내에 위치한 골목특화가맹점 총 216곳에서 현장 발급과 사용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발급받은 카드는 동백전 앱 등록 후 즉시 사용할 수 있고, 별도 온라인 발급은 불가하다. 부산시민이 골목특화카드를 등록하여 해당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기본 동백전 캐시백 10%에 추가 캐시백 5%, 가맹점 자체 선할인 2%를 더해 최대 17%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가맹점에서는 일반 동백전 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어 기본 캐시백 10%를 적용받는다. 기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능정보화 시대를 맞아 학생들에게 인공지능(AI)의 원리 이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수학과 인공지능’교과의 교육과정 및 교과서를 전국 최초로 개발, 2022학년도부터 부산지역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고등학교 ‘수학과 인공지능’ 교과 운영을 위해 2020년 5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18개월 동안 정보 및 수학 교과 교사로 집필진을, 대학교수로 검토진을 구성해 운영하여 수학과 인공지능 교과의 교육과정 및 교과서를 개발했다. ‘수학과 인공지능’은 과학계열 전문 교과로 편성해 인공지능에 적용되는 수학적 원리의 이론적 이해뿐만 아니라 컴퓨팅 사고력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래밍을 융합해 실제적인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는 과목이다. 이 교과의 교육과정은 26개 성취기준과 4개 영역(데이터 처리, 학습 및 최적화, 추정 및 판단, 머신러닝 프로젝트), 11개 핵심 개념으로 이뤄졌으며, 교과서는 교육과정 영역에 따라 구성됐다. 핵심개념은 행렬, 행렬처리, 정규화, 미분, 경사하강법, 활성화함수, 수열과 통계, 베이즈 정리, 회귀분석, 회귀분석 프로젝트, 분류 프로젝트 등이다.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0일과 21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1 관광 데이터 포럼 및 교육’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파악하고 관광업계의 위기를 기회로 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관광 신규 서비스 개발 및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하여 참가자들은 시간과 공간적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다. 20일에 진행된 포럼에서는 부산관광공사 용선중 사장직무대행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빅데이터 기반 트렌드 분석(야놀자 송민규 실장) △부산 관광 기업 데이터 활용 사례(부산갈매기 한현우 대표, 요트탈래 김건우 대표) △2022년 부산관광공사 데이터 사업 소개가 진행되었다. 이어 동서대학교 강해상 교수의 좌장으로 부산 관광업계의 데이터 활용 역량과 기반을 파악하고 미래 관광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21일에 진행된 교육에서는 데이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입문, 실무, 중급 3단계로 나누어 총 6.5시간의 강의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관광업계는 비즈니스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9회 부산광역시 아름다운 조경상 공모전' 결과, 석대고가 하부녹화 사업현장이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를 쾌적하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생활권 도시숲 부산 운동’을 확산하고, 조경산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0월에 부산시에 소재한 최근 3년간 완료된 조경사업장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평가단의 공정하고 엄격한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3개 작품을 ▲기후변화 대응 기여도 ▲작품의 창의성 ▲주변조화, 합리적인 계획 ▲시공패턴 및 완성도 ▲시민행복 기여도 등의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했다. 선정 결과, ▲‘석대하경’ 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수영강 상류로 계절마다 올라오던 은어 떼와 석대천의 하천 풍경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갖가지 유형의 정원 등을 조성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으로는 ‘숲에 서면’ 이 답답하고 삭막한 지하공간이었던 서면역을 상쾌한 공기의 녹색 실내정원으로 탈바꿈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활력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고구마를 참신하게 형상화한 디자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는 지난 20일 오후, 시청 18층 회의실에서 반려동물 장묘업체인 펫로스 케어, 펫노블레스와 '길고양이 하늘소풍 도우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길고양이는 열악한 환경에서 살면서 일명 ‘로드킬(road kill)’로 불리는 동물 교통사고의 주된 대상이다. 현재는 길고양이가 길에서 죽은 경우, 관할 구청에서 의료폐기물로 사체를 처리하고 있으나 동물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사체의 인도적인 처리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물 교통사고를 당한 길고양이 사체를 무료로 화장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려동물 장묘업체인 펫로스 케어, 펫노블레스는 길고양이 사체를 무료로 화장하고, 시는 이들 업체를 ‘동물사랑 천사 기업’으로 지정해 명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김현재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평소 동물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길고양이의 ‘하늘소풍’을 위해 모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길고양이를 생명으로 인정하고 공존하는 방식을 생각하는 지혜가 모이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길고양이 사체를 발견한 경우, 화장을 원하면 반려동물 장묘업체(펫로스 케어, 펫노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관내 급식종사직원과 환경미화원 등 현업근로자 3,500여명에게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한 손목 보호대를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하는 손목보호대는 손목이 꺾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손목 근육의 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줘 손목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현업근로자들이 양 손목에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2개씩을 학교를 통해 12월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현업근로자들의 건강유지 및 관리를 위해 예방의학전문의와 함께 하는 ‘허준이 간다’와 학교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이동 의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칠태 시교육청 안전기획과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교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현업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