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23년 특별승진 선발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 143명을 선정하였으며, 이는 역대 최다로 인천 경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승진이란 국정과제 성과 우수자, 범인 검거 실적 우수자, 행정발전 기여 우수자에 대해 그 공로를 인정하여 승진시키는 것으로, 143명중 78명은 경찰청에서 선발하고 65명은 인천경찰청에서 자체 선발을 하였다. 특히 미추홀경찰서 주안역지구대 순찰1팀은 전국 6,814개의 순찰팀중 가장 성과가 좋은 2개팀 중 하나로 선발되어 팀원 5명이 승진하는 영예를 누렸다. 경감 팀장이 경정으로 승진하고, 경감·경위·경사·경장으로 각 1명씩 승진했다. 또한 연수경찰서 통합수사 1팀은 전국 1,196개의 수사팀 중 실적1위를 차지하며, 경감으로 1명, 경사로 3명, 경장으로 1명 승진하였다. 검찰로부터 보완 수사 요청을 받은 비율이 5.9%에 불과하고, 6개월 이상 장기사건은 0%로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냈다. 그밖에 126억원의 피해를 낸 전세사기범을 검거한 유공, 22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유통한 범죄단체조직을 검거한 유공, 건설현장에서 1억 4천만원을 갈취한 피의자를 검거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2023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미추홀구는 지난 2006년 민관 혼합운영체제로 자원봉사센터를 개소한 이래 자원봉사자 수가 인구 대비 약 22%인 9만여 명에 이르고, 공직자 자원봉사 참여 캠페인, 봉사자 인센티브 발굴, 국가행사 또는 재난 발생 시 봉사활동 전개 등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뤘다. 특히, ‘한 끼 나눔 기아 체험, 미추홀구희망나눔축제’, ‘자원봉사자 재능나눔축제’ 등 특색있는 사업도 발굴하여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파하고 지역 사회에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켰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의 해소, 탄소중립 실천 등 지역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자원봉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자원봉사 활성화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나눔과 배려로 미추홀구에 이웃사랑의 온기를 채워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라면서, “자원봉사자분들 모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여, 구에서도 자원봉사가 지역의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부평경찰서는 연말연시 술자리가 늘어남에 따른 음주운전 위험성 증가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집중단속(’23. 12. 1. ~ ’24. 1. 31.)을 실시한다. 이 기간에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특정 시간과 장소만 피하면 단속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음주 운전자의 허를 찌르는 단속을 위해 매일 주간·야간·심야 시간대를 불문하고 스쿨존 및 음주운전 교통사고 다발지역 중심으로 단속장소를 다각화하여 주요도로와 이면도로를 가리지 않고 장소를 이동하여 24시간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음주운전으로 중대 사망사고를 내거나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하는 등 사안이 중한 경우에는 차량을 압수하고, 음주운전 단속 및 음주운전 교통사고 시 차량에 동승자가 있는 경우 초동 수사 단계에서부터 차량 동승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방조 행위를 적극 수사하여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새겨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숙취운전 음주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크다는 판단하여 출근시간대 숙취운전, 점심식사와 함께하는 반주로 인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낮 시간대 집중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륜차•자전거•개인형이동수단(PM)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계양구(구청장 윤환) ▶남동구(구청장 박종효)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서구(구청장 강범석)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중구(구청장 김정헌) 등 인천 7개 지자체와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교육혁신지구 부속합의를 4일 체결했다. 교육혁신지구 사업은 인천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의 핵심 사업으로 교육청과 지자체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행‧재정적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5년 단위의 업무협약에 따른 부속합의를 매년 체결한다. 인천시교육청과 7개 지자체는 교육혁신지구를 통해 3대 사업인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 ▶마을학교 지원을 중점 추진하고, 지구별 지역특화 사업을 운영 중이다. 2015년 남구(현 미추홀구) 교육혁신지구 지정 운영을 시작으로 2017년 계양구, 부평구, 중구로 교육혁신지구를 확대하고 2019년 연수구, 서구, 남동구가 추가 지정된 이래 7개 지구를 유지하고 있다.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7개 자치구청장, 4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교육혁신지구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장은 교육혁신지구 부속 합의 행사장에 마련된 2023인천마을교육공동체한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걸쳐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들을 발굴, 시상하는 ’2023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시상식 및 황해문화예술한마당‘이 지난 28일 오후 인천소재 부평 라페니체웨딩홀에서 300여명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효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은혜(전자바이올린)의 화려한 연주를 시작으로 박금실 대회조직위원장(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수 이사장)이 단상에 올라 개회선언을 했다. 이 행사를 주최 주관하는 이환기 이사장(황해교육문화재단)의 인사말과 내빈소개 등에 이어 박광섭 대회장(햇터그룹, 브래인티비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시상의 영예를 안은 분들 모두 축하드린다‘며 ’이 행사가 단순한 시상식의 개념을 넘어 우리의 문화예술을 한 단계 발전시킬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사에 이어 1. 2부로 나누어 진행딘 시상식에서는 도은혜(전자바이올린),손정윤(소프라노), 유진호(바리톤), 이승준(뮤지컬배우), 정은희(국악), 하진필(가수), 이수진(가수)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학생 장학금은 오승민(광운대 법학과)과 임유민(인화여자중학교) 2명을 수여했다. 임유민 학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여수 소재 해양경찰교육원에서 국내외 방제 전문가가 함께하는‘해양오염 사고 대응 국제 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기후 변화 등으로 발생하는 재난적 해양오염 사고에 대비해, 국가 간 방제 기술 공유와 사고 대응 협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열렸으며, 미국 해안경비대(USCG), 필리핀 해안경비대(PCG), 국제 유조선 선주 연맹(ITOPF), 기름오염 대응 전문기관(OSRL)과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한국환경연구원 등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국제 방제 기술 개발 동향’과 ‘해양오염 사고 국제 협력 강화’등을 주제로 총 여덟 명의 전문가 발표가 이뤄졌으며, 참석자 간 토론을 통해 미래 해양오염 재난 시 국제 사회의 협력과 연대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발표자로 나선 필리핀 해안경비대의 로버트 파트리모니오 해양환경 보호 사령관은 지난 2월 필리핀해상에서 일어난 대규모 오염 사고* 대응 결과를 공유했으며, 재난 복구를 위해 힘써 준 한국과 미국, 일본 등 국제 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 2023.2.28., 필리핀 민도로섬 동측 해상 유조선(중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의료원(조승연 의료원장)은 1일 인천문화재단과 예술인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원이 문화재단 임직원과 지역사회 예술인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예술인들의 건강을 점검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센터 건강검진 지원과 함께, 심리적인 안정을 통해 예술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예술적 활동에 몰두한 나머지 본인의 건강에 소홀해져 나타나는 공허함과 재정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예술인들을 위한 보건 지원 제도를 마련해도 정작 이용하는 사람이 적다.”고 밝히며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예술인들이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많이 알려져서 예술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승연 의료원장도 “예술인들이 문화를 통해 나라의 정신을 지킨다는 ‘문화보국’의 정신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성과 영감을 주고 있지만, 정작 예술인들 각자의 정신을 지키지 못한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많이 안타까웠다.”고 밝히면서 “이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9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2023년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원격화상진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군 보건소 원격화상 진료실 강희원 관리의사는 세심하고 정확한 진료 및 기록으로 그 공을 인정받아 ICT 기반 유공자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 및 주민들의 건강문제에 정확한 진단 등을 위해 2009년부터 원격진료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의사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서지역 주민들이 육지로 나가 병원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혜련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원격화상진료시스템을 통해 진료 받을 수 있는 대상 질환의 범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오늘(30일) 63빌딩에서 개최하는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세계적인 감독인 신성훈 감독이 영화 ‘신의선택’ 으로 독립영화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더불어 ‘신의선택’에서 ‘신’ 역을 맡은 서주형와 동반 참석한다. 배우 서주형은 ‘신의선택’에서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화제의 중심이 서주형 배우는 추억의 레전드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을 계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끊임없이 출연해왔지만 시상식은 이번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이 데뷔 후 생애 첫 트로피이기도 하다. 신성훈 감독은 이미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에서 7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작은 거장 영화감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서주형의 가치는 데뷔21년 만에 이미 미국 할리우드 영화 시장에서 먼저 알아봤다. 서주형은 지난8월 ‘할리우드월간영화제’에서 신의선택으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해외에서도 그의 가치를 인정했고 이후 미국 박스오피스어워즈에서도 영화 ‘신의선택’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현재 탄탄대로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는 ‘신의선택’ 은 해외에서 10관왕을 달성했고, 국내 시상식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결혼이민자 가족들이 고향 방문길에 올랐다. 인천광역시는 베트남을 모국으로 하는 결혼이민자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오랜 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족들에게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5박 6일간의 모국 방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매해 추진하고 있는 ‘가족 모두의 인천, 러브 투게더(Love Together)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다문화가족의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한 협약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친정 부모님을 포함한 결혼이민자 가족 11가구, 55명이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베트남 고향 방문은 제주항공, KB국민은행(계산동종합금융센터)이 후원하고, 인천시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계양구가족센터)가 주관해 다문화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게 됐다. 특히, 제주항공은 왕복항공권 외에 장시간 비행으로 지칠 자녀들을 위해 문구세트를 추가로 지원했다.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5년 이상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와 가족 6가정, 총 22명이 엄마의 고향인 베트남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연말연시 늘어나는 회식‧술자리에 대비하여 12월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인천경찰청에서는 금년 4월부터‘24시간 상시 음주단속’시행으로 ’23년 10월말 기준 전년대비 음주운전 사고는 24.1% 감소(-169건, 702건→533건), 사망자는 75%(-9건, 12건→3건) 감소하고 있다. 다만, 연말연시 잦은 회식‧술자리로 음주운전 사고가 증가하지 않도록 집중단속을 통해 사전에 음주운전을 예방하고자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집중단속 기간에는 음주단속을 매일 실시하되, 매주 수‧목‧금요일은 10개 경찰서가 일제히 음주운전 단속 활동을 실시하고, 특히 목요일은 경찰청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일제히 단속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아침 출근 시간대에 관공서‧회사 밀집 지역에서 전날 음주로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하는‘숙취형 운전’을 단속하고, 점심시간 후에는 식사와 함께하는‘반주형 운전’이 우려되는 음식점 밀집 지역‧체육시설과 초등학교 하교시간대 어린이 보호구역 등 취약 장소를 선정하여 단속하며, 술집 등 유흥가 밀집장소, 김포‧부천 등 인천 경계 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부평장학재단 조진형 이사장이 2023년 11월에 재단에 자본금 20억원을 추가로 출연하여 재단 설립 이후 총 60억5천만원을 출연하였다. 조진형 이사장은 장학재단 설립 시 초기 출연금 20억5천만원과 2013년 추가출연금 20억원에 이어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의 지속 실시와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하기 위하여 사재 20억원을 출연금으로 추가하였다. 조진형 이사장은 “재단 출신 인재들이 각계각층의 전문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끼게 된다. 처음 장학사업을 시작했던 때와 같이 인천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20억원을 추가로 출연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평장학재단은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지도적 인물을 육성하고 인천지역 출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2년 9월 설립된 재단으로, 지난 21년간 지역인재 880명에게 총 22억6,28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장학사업 외에도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초록굴포그림그리기대회, 부평구미술인회 정기전 등을 지원하는 문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걸쳐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들을 발굴, 시상하는 ’2023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시상식 및 황해문화예술한마당‘이 지난 28일 오후 인천소재 부평 라페니체웨딩홀에서 300여명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효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은혜(전자바이올린)의 화려한 연주를 시작으로 박금실 대회조직위원장(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수 이사장)이 단상에 올라 개회선언을 했다. 이 행사를 주최 주관하는 이환기 이사장(황해교육문화재단)의 인사말과 내빈소개 등에 이어 박광섭 대회장(햇터그룹, 브래인티비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시상의 영예를 안은 분들 모두 축하드린다‘며 ’이 행사가 단순한 시상식의 개념을 넘어 우리의 문화예술을 한 단계 발전시킬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사에 이어 1. 2부로 나누어 진행딘 시상식에서는 도은혜(전자바이올린),손정윤(소프라노), 유진호(바리톤), 이승준(뮤지컬배우), 정은희(국악), 하진필(가수), 이수진(가수)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강호(전 남동구청장)은 ’교육자 및 예술가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국가 및 지역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