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0 (금)

  • 구름조금동두천 23.2℃
  • 맑음강릉 29.1℃
  • 구름조금서울 23.6℃
  • 맑음대전 25.3℃
  • 맑음대구 29.2℃
  • 맑음울산 26.8℃
  • 맑음광주 24.7℃
  • 맑음부산 22.2℃
  • 맑음고창 24.0℃
  • 맑음제주 20.4℃
  • 구름조금강화 19.0℃
  • 맑음보은 24.6℃
  • 맑음금산 25.0℃
  • 맑음강진군 23.5℃
  • 맑음경주시 28.9℃
  • 맑음거제 21.4℃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황해문화예술 한마당 & 2023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

URL복사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걸쳐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들을 발굴, 시상하는 ’2023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시상식 및 황해문화예술한마당‘이 지난 28일 오후 인천소재 부평 라페니체웨딩홀에서 300여명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효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은혜(전자바이올린)의 화려한 연주를 시작으로 박금실 대회조직위원장(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수 이사장)이 단상에 올라 개회선언을 했다.

이 행사를 주최 주관하는 이환기 이사장(황해교육문화재단)의 인사말과 내빈소개 등에 이어 박광섭 대회장(햇터그룹, 브래인티비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시상의 영예를 안은 분들 모두 축하드린다‘며 ’이 행사가 단순한 시상식의 개념을 넘어 우리의 문화예술을 한 단계 발전시킬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사에 이어 1. 2부로 나누어 진행딘 시상식에서는 도은혜(전자바이올린),손정윤(소프라노), 유진호(바리톤), 이승준(뮤지컬배우), 정은희(국악), 하진필(가수), 이수진(가수)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강호(전 남동구청장)은 ’교육자 및 예술가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국가 및 지역의 역사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적극 참여하는 황해교육문화재단이 창립5주년을 넘어 50년 이상 계속 발전하길 기대하며 영예의‘황해국민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장학금은 오승민(광운대 법학과)과 임유민(인화여자중학교) 2명을 수여했다.

이어 황해국민대상에는 ▲의정부문 김대중(인천시의원), 배상록(미추홀구의회 의장) ▲정치부문 심재돈(국민의힘 동구 미추홀구갑)▲행정부문 김정식(전 미추홀구청장), 이강호(전 남동구청장)▲티비방송부문 박광섭(햇터방송-브래인티비)▲언론부문 윤명록(시사뉴스)▲사회봉사부문 이분화(에스엘피 국제NGO), 김영숙(청룡환경) ▲사회통합부문 서인택(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상임의장, 이장헌(인천대학교제물포캠퍼스총동문회장),▲생활안전 이승후(계양경찰서)▲도시건축 한병익(상지건축사사무소), 전대중(다인디자인그룹), 이선기(화성이앤씨), 전대희(디에이치다인종합건설)▲보건체육부문 이기세(국제대학교), 천리향(효문화)▲보건건강부문 서이준(심마니산삼산약초카페)▲문화예술부문 정창교(영종예술단), 서좌백(국단 문),손정윤(소프라노), 유진호(바리톤), 이승준(뮤지컬),도은혜(바이올린),정은희(국악), 하진필(가요) 조복주(가수), 이일섭(코너스톤컬쳐)를 비롯해 40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 대한민국 황해국민대상」시상식은 황해교육문화재단, 공익법인한국평생교육기구,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이 주최하고 (사)한국노인복지봉사회, (사)한국문화예술교육 총연합회, (사)대한합기도총연맹,(사)한국청소년진흥원,(재)세계태권도 국기원,인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사)대한참전유공자 환경봉사단 전국연합단, (사)바른자세헬스케어 진흥원, (사)대ᅟᅡᆫ보건의료진흥회, (사)에스엘피 국제NGO 구호단체,황해문화예술인 시회적협동조합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민주 초선 당선인, ‘채상병 특검’ 수용 촉구 농성 돌입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국회 초선 당선인들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건 없는 '채 상병 특검법' 전면 수용을 촉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해병 특검 관철을 위한 초선 당선인 비상행동 선포식'를 갖고 윤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더 큰 규모의 공동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어제 윤 대통령의 취임 2년 기자회견이 있었다. 지난 총선 대다수 국민들이 요구해 온 채 해병 특검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었다"며 "윤 대통령 자신과 대통령실이 연루된 의혹 사건에 대한 특검을 거부하는 건 스스로 진실을 은폐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그동안 수차례 특검을 거부한 자가 범인이라고 주장해 왔다. '셀프 면죄부'를 통해 진실을 회피하는 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책임있는 태도로 채해병 특검을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윤 대통령에게 특검 수용을 압박한다는 의미에서 이날부터 국회 본청 앞 농성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선포식에 참여한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 생명을 놓고 흥정하듯 조건부 특검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오만"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3D 입체영상 대형 LED 화면으로 감상하는 '경복궁' '첨성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출범을 맞이하여 5월 10일(금)부터 19일(일)까지 서울역 대합실(2층) 내 공항철도 입구(서부역 방면)에서 「국가유산 디지털 홍보관(이하‘홍보관’)」을 운영하며,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5월 10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이번 홍보관은 서울역을 오가는 국내외 이용객들에게 국가유산 체계 전환과 ‘국가유산청’의 출범 소식을 홍보하고, 국가유산의 미래 가치를 담은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보급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용사례(성과)를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국가유산청 디지털 정책 홍보 영상과 국가유산 3차원(3D) 입체영상을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화면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경복궁」, 「경주 첨성대」,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등 다양한 국가유산을 소재로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3차원 입체 사진(홀로그램), 양방향(인터랙티브) 기술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한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들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개관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서영석 서울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개관 기념 축사를 비롯해 국악 비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