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자씨 별세, 하태원(저축은행중앙회 부장)씨 모친상 = 하남시 마루공원장례식장 103호, 발인 23일, 장지 원주 하늘나래원-마루공원. 031-795-2222
▲윤순근 씨 별세, 윤기현(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씨 부친상=21일, 경기 시흥시 대야동 신천연합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3일 오전 9시. 031-310-6440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중국발 입국전 PCR 검사·큐코드 입력, 3월10일까지 연장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정부, 3월부터 중국발 입국자 입국후 PCR검사 해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58.96)보다 28.09포인트(1.14%) 하락한 2430.87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93.42)보다 10.59포인트(1.33%) 내린 782.83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5.9원)보다 10.3원 오른 1306.2원에 개장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수요일인 오는 22일은 출근길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다만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추위가 한 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1일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강원내륙.산지 -10도 이하)로 평년보다 조금 낮아 춥겠다"며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수원 -5도, 춘천 -7도, 강릉 0도, 청주 -4도, 대전 -5도, 전주 -4도, 광주 -7도, 대구 -4도, 부산 2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4도, 수원 7도, 춘천 7도, 강릉 11도, 청주 8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6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제주 10도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고 오후 9시부터 자정 사이에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 산지에 5㎜ 미만의 비가 오겠다. 전북 남부와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오겠다. 눈이 온다면 전북 남부에는 0.1㎝ 미만의 눈이 오겠고 비가 온다면 전북 남부와 제주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1290원 후반대에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294.5원)보다 1.4원 상승한 1295.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2원 상승한 1296.7원에 개장했다. 업계 전문가는 시장은 오는 22일 예정된 FOMC 의사록 공개까지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달러화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3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보다 0.14% 상승한 104.01에서 등락 중이다. 투자자들은 21일(현지시각) 공개되는 2월 FOMC 의사록과 23일(현지시각) 발표되는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주시하고 있다. 연준 위원들이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어떤 의견들을 나눴는지와 연준이 정책을 결정할 때 기준으로 꼽는 지표인 PCE 지수에 따라 시장이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연준은 지난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직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45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마감했다. 코스피가 긴축 기조 불확실성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55.12)보다 3.84포인트(0.16%) 상승한 2458.96에 장을 닫았다. 이날 0.10% 상승한 2457.51에 출발한 지수는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 상승 전환했다. 업계 전문가는 코스피는 뚜렷한 매수 주체가 부재한 가운데 2450선에서 보합권을 유지했고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시장 우려가 섞인 예상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금융시장 거래가 재개된 미국의 경우 증시 선물도 하락세를 기록하고 미국채 금리는 다시금 상승세를 재개하며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다"며 "국내도 마찬가지로 장중 국고채 3년물은 3.7% 돌파를 시도하면서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홀로 918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특히 금융투자가 2110억원 순매도하며 증시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수에 나섰지만 각 341억원, 194억원 사들이는데 그쳤다. 외국인 매수세는 미국 증시 휴장에 따른 방향성 부재로 제한적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서울지하철 3호선을 경기 남부로 연장하는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와 수원‧성남‧화성시, 경기도가 손을 잡았다. 21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청 신청사 5층 상황실에서 경기도, 수원시, 성남시, 화성시와 함께 ‘서울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경기도와 용인 등 4개 시가 서울3호선 연장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교통여건 개선 및 대규모 개발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하고, 이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또 각 기관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적 절차를 이행하고 세부 협력사항을 논의해 나가자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날 맺은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4개시는 차량기지 부지 확보, 연장노선 등 사업의 쟁점사항을 논의하고 경제성을 분석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차량기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55.12)보다 3.84포인트(0.16%) 상승한 2458.9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88.89)보다 4.53포인트(0.57%) 오른 793.42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4.5원)보다 1.4원 뛴 1295.9원에 마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지난 2020년 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특정 후보의 당원 모집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조광한 전 경기 남양주시장이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원범)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시장의 항소심에서 1심과 달리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전 시장의 지지 호소 활동 지시의 경우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는 것을 추단할 근거가 없다"며 "지위를 이용한 경선 운동 내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한 행위라고 본 원심 판단을 지적한 (조 전 시장 측의) 주장에 이유가 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무죄로 판단하고,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에 대해 "관련 녹취록의 신빙성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1심과 같이 유죄로 판단했다. 이어 "직접 수혜자는 선거 출마 예정자일 뿐 조 전 시장이 아니다"라며 양형 이유를 전했다. 앞서 조 전 시장은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남양주시 을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당내 경선 출마 예정자를 돕기 위해 시청 공무원 등을 이용해 을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권리당원을 모집한 혐의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피부 인체 적용 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는 지난해 결산에 대한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21일 P&K의 공시에 따르면 발행주식 총수 3001만576주 중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주식을 제외한 일반주주의 주식 1218만1676주에 대해 주당 35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최대주주 등에 대한 배당금은 25원이다. 이같은 차등배당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함이며 P&K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지난해부터 차등 배당을 진행하고 있다. P&K는 급격한 금리 인상 등 불안한 대외 금융 환경에서도 꾸준한 이익을 내며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P&K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의 봉쇄 정책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등 대내외 환경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300%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 이익을 우선하는 정책을 지속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차등 배당뿐만 아니라 뷰티 통합 인사이트 보고서 서비스와 중국 진출과 같은 사업 확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시가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돕고 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에 진단해 1:1 맞춤형 통합관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3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7개 치매안심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처인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월9일부터 6월20일까지 치매안심마을인 마평동과 전대1리를 방문해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인 구성동과 기흥동 일대 30곳 아파트단지를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은 오는 27일 물푸레아파트 1단지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0일 동부아파트까지 매주 월‧화‧수요일에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신봉동과 풍덕천2동, 죽전3동의 경로당 및 취약 시설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치매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치매 검진을 제공한다. 간단한 문항 테스트를 통해 치매 의심 환자를 추려내고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관내 협력병원에서 2차 검사와 감별 검사 등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검사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