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9.1℃
  • 구름많음강릉 18.6℃
  • 맑음서울 12.7℃
  • 맑음대전 12.6℃
  • 맑음대구 14.7℃
  • 맑음울산 10.8℃
  • 맑음광주 14.3℃
  • 맑음부산 12.9℃
  • 맑음고창 8.7℃
  • 맑음제주 13.6℃
  • 맑음강화 8.7℃
  • 맑음보은 8.5℃
  • 맑음금산 9.2℃
  • 맑음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11.2℃
  • 맑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새로운 마인드로 한발 앞서나가야“

URL복사

강신한 회장, 시사뉴스, 수도권일보·계열사 합동워크숍 특강

시사뉴스와 계열사 수도권일보, 케이에너지, 고려에너지는 지난달 29일~30일까지 1박2일간에 걸쳐 여주군 남한강 일성콘도에서 ‘2012년 합동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강신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창업 6년차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신한 회장은 특강을 통해 “제2창업 6년차를 맞아 각 회사 임직원들이 새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혁신’이라는 타이틀로 한 발 더 앞서 나가야 한다”며 “조직의 힘에 따르는 변화보다도 모든 임직원들이 오늘을 기준으로 각자 맡는 업무에서 10% 더 노력하여 회사와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또“모든 분야에서 10% 배가운동으로 독자확보. 온라인 활성화 등 신문의 질향상을 위해 빠른 시일 내 일류로 가는 길을 빨리 진입 할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 시사뉴스 창립 25주년과 수도권일보 창립 21주년을 맞아 그동안 회사 업적에 크게 이바지한 직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번 공로상은 남용우 국장, 고명현 국장, 정영창 국장, 박진규 국장, 우민기 국장, 황선인 부국장, 윤재갑 부국장, 허필숙 사회부장이며 특별상에는 강기호, 이성훈, 김종환, 김영길, 성윤구, 김성배, 송영권 사원등 총 15명이 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임직원들이 다양한 행사와 체력단련 등 한마음으로 화합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다졌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