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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덕성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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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기획처장 겸 캠퍼스타운조성단장 강남희 교수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 ▲교무처장 김종길 교수 (사회학전공 교수) ▲대학교육혁신원장 양정호 교수 (국어국문학전공 교수) ▲학생·인재개발처장 겸 대학일자리본부장 이호림 교수 (바이오공학전공 부교수) ▲국제처장 김상만 교수 (국제통상학전공 교수) ▲산학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조효선 교수 (약학과 교수) ▲대외홍보실장 김윤희 교수 (유아교육과 부교수) ▲도서관장 박소연 교수 (문헌정보학전공 교수) ▲글로벌교육원장 이명찬 교수 (국어국문학전공 교수) ▲기숙사관장 손재현 교수 (일어일문학전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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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불행 중 천만다행…애초에 불행한 일 없었어야
[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15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우려되었던 공수처와 경호처 간의 무력 충돌 없이 영장집행이 순조로이 진행되자 이를 지켜보던 국민들은 “불행 중 천만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날 새벽4시30분 공수처는 지난 3일 집행하려다 실패한 윤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재차 시도해 대치 6시간여만인 오전 10시 33분 비교적 순조로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이다. 지난 3일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하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는 “물리력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윤 대통령을 체포해야 한다”며 공수처를 압박했고 공수처도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고 호응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등 여권에서는 “헌법에 어긋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은 법적근거가 없다”며 체포영장 집행에 반대했고 심지어 윤 대통령이 경호처 직원들과 오찬자리에서 “총이 안되면 칼이라도 휴대해 체포영장을 막으라고 지시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양 기관 간의 무력 충돌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을 연출했다. 정말이지 만약 양 기관 간의 무력 충돌이 발생, 단 한 명의 사망자라도 발생하면 국내외적으로 국가신인도 하락은 물론, 거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