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7.0℃
  • 맑음강릉 18.2℃
  • 맑음서울 10.4℃
  • 맑음대전 9.0℃
  • 맑음대구 11.6℃
  • 맑음울산 9.3℃
  • 맑음광주 11.4℃
  • 맑음부산 12.7℃
  • 맑음고창 9.5℃
  • 맑음제주 13.1℃
  • 맑음강화 9.1℃
  • 맑음보은 5.6℃
  • 맑음금산 6.2℃
  • 맑음강진군 7.0℃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기업일반

평택 제빵공장...작업중 노동자 사망

URL복사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경기 평택시 소재 제빵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15일 오전 6시 20분경 사망했다.

 

A씨는 소스배합기기계에 몸이 끼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현장에는 A씨와 함께 근무하던 다른 직원은 잠시 자리를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발견된 A씨는 긴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해당 사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사건을 수사 중이다. 

 

담당경찰서는 "현당 조사 후 관련자 소환을 요구했다"며 '정확한 내용은 수사 진행을 통해 밝혀질 것"이라 말했다. 사고가 난 소스배합기계는 사람 몸이 다 들어갈 수 없는 사이즈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