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에서는 박옥순 조각가(전 경기대 예술대학 환경조각과 교수) 제자 서병관(경기대), 이선경(경기대)의 작품을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김천출신 박옥순 조각가는 김천시립미술관 작품 기증 및 김천시립미술관 교육 재능 기부하는 등 지난 3일 김천대학교를 방문하여 기증협약과 함께 경기조각상 수상자인 서병관의 작품 ‘선악과2020’과 이선경의 ‘축복’ 2개 작품을 기증했다.
박옥순 조각가는 “본 작품은 김천대학교 재학생들이 우수한 작품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했다.